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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부터 日 오염수까지…가장 긴 15자 이름에 담긴 뜻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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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되살린 '여의도 저승사자'…'검수완박' 피해간다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이 18일 부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기존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이하 협력단)의 체제를 개편해 합수단을 새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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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의 미래를 묻다] 특허 넘어 영업비밀까지, 지식재산 패권 전쟁
━ 세계 지식재산의 미래 박성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소송을 전격적인 합의로 마무리했다. 합의금이 무려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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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셜록 홈즈’ 빗장 풀렸는데, 불법 막을 관련법 없어
━ 50년 만에 허용된 탐정 탐정 메인 #지난 3월 회계법인 대표인 김모(62)씨는 회사를 그만둔 경리 직원을 찾기 위해 탐정업체를 찾았다. 경리직원이 4년 동안 회삿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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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재권 분쟁 못 푼 한국 ‘잃어버린 10년’
구지 나오토(久慈直登)일본지식재산협회 전무전 혼다모터스 지식재산부장요즘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으로 떠들썩하다. 최근까지 세계 경제를 지탱하던 정보통신 기술이 이제 경제 사회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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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특허소송, 소수 법원으로 관할 집중이 맞다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세계는 지금 지식재산 전쟁 중이다. 지식재산이 국가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력도 더욱 커지고 있다. 창조경제를 국정기조로 하는 우리나라 역시 그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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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동영상 표준특허로 로열티 … 연세대, 외부 전문가 초빙 발명 평가
지난 2일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박현욱 교수(오른쪽 아래)와 김문철 교수(맨 왼쪽)가 영상 압축·복원 기술에 관한 특허를 설명하고 있다. KAIST는 올해 포스텍과 함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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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아산병원 역차별 당할까?
2년 여를 끌어온 연구중심병원 선정이 코 앞에 다가왔다. 서류심사와 실사를 받고, 지난 토요일엔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이번 주 내로 연구중심병원 선정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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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특허 이력이 학벌보다 센 나라, 독일에게 배워라
입사 지원서나 업적 고과 서류 첫 장에 학벌·생년월일 대신 특허 출원 건수를 적는 나라,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기술자라도 현장 혁신이나 발명에 매진하면 후한 보상으로 혼전에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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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특허분쟁 심판' 특허법원에 맡겨야
황우석 교수팀이 연구개발해 낸 환자 체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 배양 성공에 전 세계가 환호하고 있다. 황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에 대하여 특허신청 비용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지원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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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으로 인정받으려면
한 노동자가 직업병으로 의심되는 질병에 걸렸을 때,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치료를 받고 이후에 똑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 질병을 직업병으로 인정받아야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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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경제
①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 전략회의' 설치 ▶관광특구 지정을 확대, 외국 교육기관 개방 등을 통한으로 해외유학수요 억제 ▶각종규제가 철폐되는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 토지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