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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아나운서답지 않아야 대접 받으니 …
아나운서 논란이 연일 뜨겁다. 비키니에서 모바일 화보, 재벌과의 혼사 등으로 이어진 기사가 가십성을 넘어 '아나운서의 정체성' 담론으로까지 확장되는 양상이다. 비슷비슷한 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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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섬유시장 앞당겨 개방"
미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자국의 취약 분야인 섬유시장의 개방 속도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섬유를 필두로 상품.농산물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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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앵커 쿠릭의 힘
'쿠릭 효과(Couric effect)'가 미국 방송계를 흔들고 있다. 쿠릭은 미국 공중파 저녁 메인뉴스에서 여성으론 첫 단독 앵커를 맡은 케이티 쿠릭(49)을 말한다. 그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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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TV3사 메인뉴스는 고작 70점 수준"
KBS MBC SBS 등 지상파 TV 3사의 메인 뉴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100점 만점 중 70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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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 프로 외국물 편성 늘려라"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분야에서 방송.통신.법률.회계.택배 등 11개 업종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중 방송 분야에 대해서는 외국 프로그램의 방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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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中진출 외자기업 최초 새 지상파 DTV개발
삼성전자가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 중 최초로 중국향 지상파 표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중국향 DTV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베이징 삼성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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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탑재…날개 단 내비게이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청 기능이 있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인기다. 화면 크기는 4~7인치가 주종이다. 카포인트가 내놓은 '엑스로드 코리아 Z3300(사진)'은 7인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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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익, 국고 배당 추진"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국방송공사(KBS)가 이익을 낼 경우에도 배당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배당 근거를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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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케이블TV로 몰린다
스타들이 케이블TV로 가고 있다. 얼굴과 이름을 연결하기 어려운 '무명씨'들이나 얼굴을 내미는 곳이 케이블이던 시절도 있었다, 지상파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 쯤으로 케이블을 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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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휴대폰은 가라
요즘 지하철에서 손에 어떤 기기를 들고 한참 들여다보고 있는 젊은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기기는 대개 소니의 PSP 게임기이거나 PMP이다. PMP(Portable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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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상파 DMB 11월부터 지방서도 본다
11월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볼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7월 KBS가 신청한 대전.대구.전주.제주시에서의 지상파 DMB 실험 방송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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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영향력 약해지고 IPTV가 미래 방송 주도"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06'의 콘퍼런스를 관통한 주제다. 특히 '미디어 컨버전스의 모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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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아나운서 합격의 '보증수표'
↑(왼쪽부터)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아나운서가 된 한성주, 서현진, 김주희 '아나운서실로 직행하려면 미스코리아 타이틀부터 챙겨라'는 말이 나돈다. 연예계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로 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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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 美안방극장 점령 '초읽기'
↑(왼쪽부터) 김윤진, 린제이 프라이스, 존 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요즘 국내 케이블 TV에서 방영중인 미국 TV시리즈물을 보면, 한국계 배우들의 활약에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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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소재 무제한! 수위 무제한! '막가파' 케이블 방송
"아까 그 내레이터 모델? 가슴이 무서워. 난 너무 큰 애들 싫어하거든." 절친한 두 남정네가 소곤거리는 귓속말이라고? 오 노! 영화판과 TV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엄연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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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아나운서, 방송사 바람잡이 같다"
최근 지상파 방송사 여성 아나운서들의 과감한 '섹시 노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여성 아나운서들의 성 상품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중국 연변 아나운서의 지적이 관심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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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날로 먹는다" 방송사 탄식
↑스타 캐스팅 병폐 없이 성공한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왼쪽)과 SBS '마이걸'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국이 스타들의 무리한 출연료 및 지분 요구에 불편한 심기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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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 추세 맞춰 신문·방송 겸영 허용해야"
한나라당의 신문법 등 개정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새 언론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다. 개정안은 신문.방송의 겸영을 허용하고 신문발전위원회.신문유통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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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발작사고 '인기가요', 5분 지연방송 결정
생방송 도중 댄서가 발작을 일으키는 사고를 맞은 SBS '인기가요'가 5분 지연방송을 결정했다. SBS 김태성 CP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21일 회의를 통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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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방송기술 표준화' 전문가 육성하자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방송기술 국제표준화회의가 열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지상파 DMB 표준화 논의가 끝나기를 기대하면서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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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상파 DMB 휴대전화 쓸 수 없게 된다는데 …
Q : 다음달부터 기존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 기기를 쓸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산 지상파 DMB 휴대전화가 무용지물이 되는 건가요? 독자 yoo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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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권 갈등' KBS·MBC - SBS 왜 싸우나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중계권을 놓고 방송사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한편 중계 방식에 관한 논의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결정적 계기는 SBS가 제공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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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로 본 톱 예능MC들의 성적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지상파 3사 20여개의 예능프로그램은 10명 안팎의 남자 연예인들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유재석 김용만 강호동 신동엽 등 30대 중후반의 MC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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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연애학 '선수' 등장 … 방송에서 비법 코치 ?
댄스 배틀, 랩 배틀은 들어봤어도 '데이트 배틀'은 또 뭐람? 알고 보니 선남선녀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누가 먼저 상대 여성의 마음을 끄는지 경합을 벌여 본다는 한 TV오락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