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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적발 줄었지만…프로 중의 프로만 남았다
━ 수렵과 밀렵 사이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날개 한쪽이 잘린 천연기념물 흰꼬리수리. 전민규 기자 지난달 충남 논산시 도로변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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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물들인 '돼지 핏물'…급하게 '모두 살처분' 최선이었나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상류 마거천. 지난달 10∼1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차원에서 연천군 내에 남은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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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산양 100마리로 늘었다…"종 복원 사업 성공"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산양이 100마리로 불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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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아지 팔고 분양비 꿀꺽…‘불량 펫샵’ 단속 사각지대
최은진씨가 작년 11월 입양한 치와와 '멍순이'. 최씨는 강아지가 폐사하자 사비로 장례까지 치렀다. [최은진씨 제공] 안성재(28)씨는 지난달 2일 인스타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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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부 지원 꼼꼼히 챙기면 유기견 양육 부담 없어요
유기견 입양 A to Z 바깥세상이 궁금해 문밖을 나섰다 길을 잃어, 아프단 이유로, 여행 간 가족에게 잊혀져 . 유기된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의 운명은 두 가지다. 입양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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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유기견 입양 시 서울시에서 ‘애니펫’ 보험료 1년 지원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든 시민에게 삼성화재의 ‘반려견보험 애니펫’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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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동~대청봉 구간···38년째 '설악산 케이블카' 논란 끝날까
설악산 오색지구와 끝청 사이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중앙포토] 남설악 오색지구인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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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돼지 2마리 들고나왔다, 동물단체 '화성판 옥자' 논란
한 동물권 보호 단체가 축사에서 돼지를 ‘구조’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축사 주인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이 단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한 상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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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함께 한다는데 “반려동물 등록세 공론화해야”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 경기연구원은 전국 약 300개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운영 비용이 연간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임현동 기자 29.5%.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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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에 쓴 돈, 작년 200억원…비용 줄일 방법 없나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1)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의 수가 증가하며 관리비용도 많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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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동물학대 방송’한 유튜버와 반려견 긴급격리
[사진 동물권혁명연대조직 ‘캣치독팀’ 인스타그램 캡처] 동물보호단체가 방송 중 반려견을 때리고 침대에 내던지는 등 학대한 유튜버와 반려견을 긴급격리조치했다. 30일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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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물어 다치게 한 ‘전과자’ 반려견, 안락사해야 할까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0) 연초부터 반려동물 안락사 문제가 화제다. 사람들의 신임을 얻던 동물보호단체의 안락사 문제가 불거졌고, 개 물림 사고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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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네발 동물은 상처입혀야"…묻지마 흉기 휘두른 50대 조현병 환자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지난해 10월 25일 A씨(59)는 흉기를 들고 집을 나섰다. 인천시 동구 자택으로부터 50m 거리인 공원에 이른 A씨는 오전 11시40분쯤 공원 앞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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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응급실, 반려견 놀이터…“동물도 주민같이 챙겨요”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산책하고 있다. 동락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4300㎡ 규모다. [뉴스1] 대구시는 4명의 공무원으로 이뤄진 ‘동물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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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응급실? 지자체들 동네 주민만큼 챙기는 '개·고양이'
항공기에 탄 반려동물. [중앙포토] 대구시는 4명의 공무원으로 이뤄진 '동물관리팀'을 지난해 11월 신설했다. 개·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관련 일을 주 업무로 하는 부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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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담배꽁초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배수구 안에 빼곡한 담배꽁초는 폭우 때 하수구를 막아 도로를 물바다로 만든다. 강과 바다에 들어가면 유해물질이 나와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준다. [중앙포토] 거리를 걷다 보면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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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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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6000km 달린다···사향노루 쫓는 그 남자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에 선 한상훈 박사. 그는 전국 현장을 누비는 생태학자다. 강찬수 기자 "여기 매달려 있는 게 붉은박쥐 수컷입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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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이 하루 아침에…” 동물화장장 설치 논란
28일 오전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동물화장 시설이 들어선 건물을 방문했다. [최종권 기자]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한 지방도로. ‘청정 이원면에 동물화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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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자리에 동물화장장 웬말”…묘목마을 옥천 이원면 주민들 발칵
28일 오전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동물화장 시설이 들어선 건물을 방문했다. 최종권 기자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한 지방도로. ‘청정 이원면에 동물화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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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개들의 역습···"들개 3~4마리 도심 몰려다녀"
인천대공원에 나타난 들개. [인천시 제공] 인천 도심에서 들개가 출몰해 불안하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이 들개들이 대부분 유기견인 것으로 보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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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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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 4차 산업혁명 맞춰 교육·캠퍼스 개편 … 연구 중심 글로벌 명문 도약
부산대학교는 1946년 5월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해 올해 72주년을 맞은 거점 국립대학이다.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국내 국립대학(법인화된 서울대 제외, 이하 같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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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부신 지구의 밤…사람도 자연도 건강을 잃는다
너무 눈 부신 지구의 밤. 인공위성에서 열 화상 기법으로 촬영한 유럽의 모습이다. [사진 NASA] 빛 공해 Light Pollution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밤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