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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3 참패하자 여의도 떠나 영등포로 당사 옮기는 한국당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당사를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다.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일종의 몸집 줄이기다. 자유한국당이 11년 간 사용해온 여의도 당사를 영등포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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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주식 20억 계약, 남편 검사장 되자 해지
윤석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에 포함된 법무부·검찰 인사(49명) 가운데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사진)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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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억원’ 임대료 부담에 10년 만에 새 당사 찾는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당사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의 한양빌딩. [사진 다음 로드뷰] 자유한국당이 이명박ㆍ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여의도 한양빌딩을 떠나 새로운 당사로 이전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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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대신 의원 배지 달 궁리만 … ‘4년제 비정규직’ 득시글
━ 미로에 빠져 헤매는 보수 진영 “보수 진영 전체가 위기에 빠졌는데 의원들은 ‘어떻게 하면 다음 총선 때 또 배지를 달까’만 궁리하는 것 같다.” 요즘 여의도 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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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 푼이 아쉬웠지만…그 때 말뫼는 대학부터 세웠다
허정연경제부문 기자“(2002년 조선소 크레인을 현대중공업에 단돈 1달러에 매각한 일을 뜻하는) ‘말뫼의 눈물’은 여기 사람들에겐 철지난(old-fashioned) 이야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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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시중은행 본점 사옥에 얽힌 이야기
여의도의 은행장은 회장이 의심스러웠고, 명동의 회장은 은행장이 딴 마음을 품은 것 같다고 느꼈다. 갈등의 골은 깊어갔다. 하지만 우연이라도 마주칠 일은 없었고, 상대를 향해 속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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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좀 사주오" 중부서에 매달린 교통공단
서울 중부경찰서가 서울 신당5동 소재 도로교통공단 건물을 사들이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옮겨 가기 위해 기존 청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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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퇴 거부로 해결될 일 아니다” … 최필립 압박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서울 방배동의 한 식당에서 택시기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형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22일 최필립(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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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3명 거쳐간 관훈동 민정당사, 권력 상징하는 ‘닭 볏 터’
역대 대통령들은 풍수에 관심이 많았다. 대선을 앞두고 선산을 옮기거나 이사를 하고, 선거 캠프도 꼼꼼하게 골랐다. 1980년대 정치 1번지는 종로였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 민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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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정부법무공단 아시나요
‘국가 로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각종 국가 관련 소송은 물론 FTA(자유무역협정)와 같은 국가 간 협약에 대한 법률자문, 위헌법률심판 사건까지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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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6·2 지방선거] 후보자들 재산·납세 현황은
6·2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정국’이 시작됐다. 이날 한나라당의 정몽준 대표(위)와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아래)가 각자 당사에서 이번 선거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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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미국 학원 브로커, 미공개 SAT문제지 있다고 했다”
본지에 SAT 학원가의 비리를 밝힌 제프리 손(39)씨의 강의 모습. 손씨의 동의를 얻어 학원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을 옮겨 실었다. 2008년 R학원에서 강의하는 모습이다.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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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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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 산 뒤 알짜 땅 내놔라, 법 악용한 ‘알빼기’도
사유지를 강제로 사들일 수 있는 주체는 전통적으로 국가·지자체·공기업이었으나 최근 민간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이 잇따라 등장했다. 여기에 반발해 위헌소원을 신청하는 땅주인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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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침체국면에도 하락세 점차 둔화
지난주 중국증시는 세계증시의 동반 폭락, 경기둔화에 따른 향후 실적악화, 초상은행의 IPO소식으로 6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2001년 6월 14일 기록한 2245P의 지지선마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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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도로 민정당' 향해 오른쪽 깜박이?
“개혁적 보수, 합리적 보수, 중도적 보수, 온정적 보수, 열린 보수, 공동체적 보수…. ” 한나라당은 2002년 대선 패배와 불법대선자금 수사과정에서 낙인 찍혀진 차떼기 정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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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재산 환수작업 시작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18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위는 9명의 위원과 법무부.경찰청.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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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박근혜 대표, 이명박 시장
"천막당사 못 잊어 건강 회복에 중점" 박 대표 당원에 고별사 한나라당 박근혜(얼굴) 대표가 퇴임을 하루 앞둔 15일 당원들에게 쓴 친필 고별사를 당 홈페이지에 올렸다. 박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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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가 경매 대행해줘
내년 1월 30일부터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공인중개사에 한해 경매 대리 업무가 허용된다. 경매 대리 업무란 고객의 위임을 받아 경매 입찰에 참여하고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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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돈 아닌 YS 비자금
28일 오후 안기부(현 국정원) 예산을 선거자금으로 전용했다는 이른바 '안풍'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강삼재(왼쪽)전 의원이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를 방문하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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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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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한나라 가압류 신청 검토"
정부 고위관계자는 29일 "이른바 '안풍(安風)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을 상대로 최소 856억원의 국고환수를 위한 가압류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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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나라당에 856억대 가압류 검토
정부 고위관계자는 29일 "이른바 '안풍(安風)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을 상대로 최소 856억원의 국고환수를 위한 가압류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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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