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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적게 한 사람, 많이 한 사람보다 지방간 발생 위험률 최대 34% 높아”
[연합뉴스]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은 운동량이 많은 사람보다 비알코올 지방간 발생 위험률이 최대 34%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예전보다 운동량이 감소해도 비알코올 지방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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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번 겨울에 나잇살 좀 빼보시죠
어릴 적엔 나잇살이 쪘다는 어른들의 말이 핑계인 줄로만 알았다. 조금만 덜 먹고, 조금만 더 움직이면 빠지는 게 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약간만 관리에 소홀해도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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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탕 안주도 간 피로 높여…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은?
[박정렬 기자]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숙취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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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이틀 먹고 하루 굶기, 베이지색 지방 더 많이 만들어 유익
━ 과학이 밝힌 ‘간헐적 단식’ 효능 몇 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은 일주일에 5일을 먹고 2일은 단식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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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서 토굴생활하던 시진핑 1인자로 만든 '측근 지도'
━ [절대권력 시진핑의 신시대⑤]시진핑의 인맥지도와 용인술 중국 공산당에 새로운 계파가 탄생했다. 당의 요직을 분점해 온 전통의 공청단파와 상하이방(幇) 및 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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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복심과 중국의 키신저...중국의 새 지도부 면면
시진핑(習近平) 2기 체제를 이끌 지도부의 면면이 25일 공개됐다.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이외에 다섯 명의 새로운 상무위원이 이날 열린 1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1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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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앉아서 50분 서서 10분, 목·허리 지키는 법
취업준비생 김모(24·서울 종로구)씨는 지난해 허리 통증을 참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처음에는 진통제를 먹으며 견뎠지만 통증이 나아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통증이 다리까지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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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늙어선가? 숨차고 어질어질 …‘100세 시대 청구서’ 온 건지도 몰라요
━ 홍그루 교수의 건강 비타민 50대 중반 남성 환자가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초음파 기계로 심장 판막 검사를 받고 있다. [김춘식 기자]한국인 사망 원인 2위는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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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이들마저 … 남녀노소 안 가리는 지방간
서울 강동구 이모(48·여)씨는 2014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혈액 검사 결과 간 수치(ALT)가 68IU/L로 정상(40IU/L 이하)을 훨씬 초과했다. 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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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먹방 BJ가 된 김형욱의 심각한 몸 상태
[사진 KBS1 '생로병사의 비밀']"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먹는 방송 인터넷 진행자 김형욱씨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1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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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에 '20kg' 감량한 이재은의 다이어트 비법
[사진 JTBC '건강의 품격'(왼쪽), 중앙포토] 파격적인 체중 변화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재은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2015년 한 방송을 통해 이재은의 근황이 공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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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년 복부초음파·혈액검사, 간암 조기발견 지름길"
인터뷰 경희의료원 간암다학제팀 심재준 교수 간암다학제팀 심재준 교수가 간암 검진의 중요성과 검진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많은 사람이 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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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검진 골든타임? 여름휴가 때 여행 다녀와서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왼쪽)이 여름휴가철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30대 여성에게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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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나이 들어 근육 안 챙기면 뼈도 약해져 … 늦기 전에 꾸준히 운동을
━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한 70대 여성이 지팡이에 의지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운동·단백질 섭취로 근육량을 유지하면 골다공증 등 다른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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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다고 안심? 소리 없는 간질환...지방간일 때부터 관리해야
[배지영 기자] 회사원 김모(37)씨는 얼마 전 간 검사를 하고서는 큰 걱정이 생겼다. 검사 결과, 혈청 GOT와 GPT가 정상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던 것. 지방간 소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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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방심하다 간염·간경변·간암 키운다
[류장훈 기자] 회사원 한 모 씨(42세)는 직장건강검진에서 간 기능 검사결과가 좋지 않았다. 혈청 GOT와 GPT가 정상의 두 배 이상 높게 나왔다. B·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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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서 마오가 불러 목숨 건진 시중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화가 위안펑페이(袁鵬飛)가 그린 산간(陝甘)변구 근거지 창건시절의 시중쉰과 류즈단.[사진 김명호 제공] 1928년 국·공합작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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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지방간 잡으면 간암 없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회사원 김모(45)씨는 지난 3개월간 평상시에 비해 유달리 피곤함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20대에 B형 간염 보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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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침 안 먹고 가공식품 위주 간편식, 성인병 위험 높인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건강·영양상태가 달라진다. 한국영양의학회 김동석 회장은 “현대인은 맛·칼로리 위주로 식단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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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방울 안 마시는데 간암이라고?
[권선미 기자] 간염은 무관심이 병을 키우는 질환이다. 간염 바이러스가 서서히 간세포를 파괴하면서 간경화·간암으로 악화한다. 간은 통증에 둔감하다. 절반 이상 망가져도 겉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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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주·다이어트·UDCA 섭취 지켰더니 지방간 탈출
━ 간 기능 되살리려면 지방간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워낙 흔한 데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다. 특히 폭탄주를 즐기는 40대 남성이 그렇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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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30kg 감량해가며 아버지에게 간 이식한 아들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한 안영덕씨(왼쪽)가 아버지와 손을 잡고 있다. [사진 건양대병원]“자식인데 아버지의 생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뭐든 해야지요.”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기증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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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안주니까, 한잔 더?
주변에 대식가·애주가들이 워낙 많다 보니 새해 덕담은 항상 ‘건강’으로 시작된다. 스스로도 ‘오늘부터는 조금만 먹고 운동을 시작해야지’ 다짐해보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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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