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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5)
◎평양시내에 골프연습장 등장/골프장 1곳… 이용객 극소수/「체육의 대중화·생활화」를 지향/김일성 생일 등 전국 체전 6회 북경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남북 체육교류가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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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아주최강 고수…7위목표"
【석룡 (중공) =방원석특파원】중공이 서울올림픽을 3개월 앞두고 메달 비상작전에 들어갔다. 중공 올림픽위원회 (COC) 「웨이지중」(위기중) 사무총장은 『이번 서울올림픽에 중공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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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배구 어떻게 훈련했길래
탁구와 배구의 올림픽대책이 시급하다. 탁구는 올림픽 첫무대인 명년 서울대회에서 금메달1개의 기대를 걸고있는 종목이고 배구도 10년만의 메달(동)을 겨냥하고 있으나 홈에서의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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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흔들리고 있다
한국탁구가 흔들리고 있다. 중공의 벽은 여전히 높고 북한 일본은 더 강해져 위협을 주고있다. 12년만에 아시아무대에 복귀한 한국남녀팀의 성적은 단체전 남자4위 여자3위.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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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계에 왼손잡이 돌풍
국내 탁구계에 왼손잡이 선수들이 판을 치고 있다. 탁구협회가 제3회 서울 오픈 및 제7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로 뽑은 남녀 12명 중 4명이(남1, 여3)이 왼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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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탁구 최강자는 누구인가
국내남자탁구의 1인자는 누구인가. 국각대표팀의 양기둥이었던 김완(23) 김기택(22·이상제일합섬)일까, 아니면 「떠오르는 별」 안재형(19·동아생명)일까. 국내탁구계의 이목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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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선 망치는 중공우대″
【동경=조동오 특파원】「두개의 중국」 논의는 「스포츠」에까지 침식하고 있다. 중공이 경시하고 있는 일본탁구연맹「고또」(후등갑이)회장은 국제탁구연맹 노선에 따라 지난 2월 7일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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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흘러간 별들
67년에도 수많은 별들이 스포츠계에서 흘러갔다. 한햇동안 현역생활을 청산하는 선수는 50여명 정도―. 그러나 축구, 농구, 야구 등 인기종목에서는 각 팀이 신인선수의 스카우트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