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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활동 본격화|각정당, 의원 선거대책 부산
선거인 선거로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끝나자 대부분의 정당들이 일제히 국회의원 선거채비에 들어가 활발한 지역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 민정당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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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의원후보조기공천
대통령선거인 선거가 끝남에 따라 민정·민한·국민당등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총선체제로 들어갔다.각정당은 국회의원선거일이 불과 50일정도밖에 남지않았다는 점을 감안,가급적 빨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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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계속참여
민한·국민·민권당은「2·11」선거인선거에서 패배를 자인하고 그러나 오는25일의대통령선거에는 계속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12일상오 당사에서 선거대책본부회의를 열어 선거인선거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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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포기 아닌 구체화
○…영천-경산지구당(위원장 염길정)등의 증설구 창당대회 참석차 경주에 내려온 이재형 민정당대표위원은 9일 경주지구당 사무실에서 공명선거추진 서명운동 1호로 서명하고『국민상대의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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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구 9일까지 조직완료
○…민정당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서울강동을 비롯한 15개 증설구역의 지구당 창당대회와 부안-김제등 2개 위원장 교체지구의 임시위원회를 열어 새 위원장을 선출해 92개 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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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총선, 가장 깨끗한 선거 되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앞으로 있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는 결과 못지 않게 과정이 중요하며 우리국민이 지난 6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땀흘려 추진해온 유신과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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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 6대 1
신민당은 23일부터 「조직강화 7인 소위」를 열어 조직책선정심사를 진행, 이달 말까지 사실상 공천자가 될 조직책인선을 끝낼 방침이다. 신민당은 20일 17개 사고지구와 7개 증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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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증설구 월내에
신민당은 사고 및 증설지구당의 조직책선정을 오는 25일까지 끝낼 계획이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와 5인 전형위원(정일형 선거대책본부장, 양일동 고흥문 홍익표 운영위부의장, 정성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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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구 10개 이내로
여야는 중진회담에서 합의된 선거관계법 개정사항의 조문화를 26일에 끝내고 27일 하오 국회내무위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조문정리를 맡고 있는 김진만·정해영 두 여야 총무와 이상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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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선거구 증설
선거관계법 개정협상에 내놓을 독자 안을 마련중인 공화당은 8일 하오 당 기획실의 기초를 끝내 9일 여-야 사무총장·원내총무의 4자 회담에 내놓을 방침이다. 이 독자안은 선거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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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42개 증설
신민당은 개정헌법으로 국회의원 정수가 2백50석 이내로 늘게된데 따라 선거구를 대폭 늘리는 안을 18일 하오의 여야총무회담에 제시했다. 선거구의 재조정안은 지난해에 개정한 1백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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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찾는 공화서울지구당
박정희대통령은 12일 경제부처장관들로부터 경제시책상 문젯점을 보고 듣는 자리에서 『청와대 비서진에서 행정각부처의 업무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일은 앞으로 없도록 할테니 각부 장관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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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비주류가 조직책심사위원을 「보이코트」하는것과 관계없이 신민당 조직국은 5일까지 15개 증설구와 13개 사고지역구의 조직책 희망자를 접수했는데, 총90명이 지망하여 평균경쟁율은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