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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무타이어로 달리는 열차 아시나요?
위 사진 속 타이어를 보면 어떤 차량이 떠오르시나요? 커다란 버스나 트럭이 우선 생각나실 텐데요. 하지만 사실 이 타이어는 열차 바퀴입니다. 흔히 보는 철로 된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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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시계박물관, 김동명 문학관 … 강릉 볼거리 2곳 늘었어요
강릉에 2개소의 문화관광자원이 조성돼 3일 각각 문을 연다. 시간(time)을 테마로 한 정동진박물관과 강릉 출신 시인 김동명의 문학관이다.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 위치한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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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도시형 교통수단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엔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대량수송교통수단이 필요합니다. 지하철·경전철·모노레일 등이지요. 이런 것을 통틀어 도시철도라고 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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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마, 제주에 있다
제1차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경의선 철도복원을 합의한 가운데 분단이전 경의선을 달렸던 철마가 제주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제의 기차는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에 전시중인 '미카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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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기관차타고 일영계곡.장흥.송추등 당일코스 인기
『칙칙폭폭』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교외로 나서는 증기기관차 나들이가 행락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교외선 관광열차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 서울~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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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仁 협궤열차 사라진다
58년동안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연인들에게는「추억과 낭만의 열차」,소래포구 어민들에게는「생활의 교통수단」으로 사랑받아오던 협궤열차가 사라진다. 31일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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汽笛소리 다시 울린다-디젤쓰는 증기기관차1량 중국서 사와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함을,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디젤기관차에 밀려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모습을 감췄던 증기기관차가 8월부터 주말에 1~2회씩 서울역~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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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의 꿈"을 달래는 "명소 3곳"
6월이 오면 분단의 비극을 새삼 되씹으며 마음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38선 북녘 땅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이들이다. 지난5월말 서울에서 열린 제8차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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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소장구출착전 기관사 국립묘지안장 첫 철도인
○…국무회의는 지난 9일 6·25당시 대전전투때 실종된 「딘」소장(미제24사단장)을 구출하기 위해 열차를 몰고 적진으로 뛰어들었다가 산화한 김재현씨(당시 26세·대전기관차사무소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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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실은 열차탈선 전복|28t유출, 14명중화상·질식|독가스 넓게퍼져 주민대피|부산사상역 부근서…경부선 단선만 운행|레일동강…5년전 용접한곳|우물물에 황산 스며 식수난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돼 황산이 쏟아져 주민과 선로보수원등 14명이 중화상을 입거나 질식했으며 독「가스」가 반경2km까지 번지는 바람에 인근주민들이 대피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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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와 기술의 부족 한결같은 원초적 사고
영동역 유조 열차 탈선사고는 기관사의 가수 상태 때문에 생긴 운전부주의로 밝혀져 또 한번 원초적인 사고로 큰 참사를 빚었다. 열차사고는 최근 너무 잦게 일어났다. 사고 유형도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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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미니」 열차 「칙칙폭폭」40년
『이 열차가 곧 없어집니다요. 실컷 타세요.』 「미니」 철도 차장은 낮 익은 승객들에게 미리 인사를 건넨다. 『칙칙폭폭 짹!』 굉음과 검은 연기, 그리고 흰 증기를 길게 끌며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