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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전약후강’ … 부동산은 ‘상저하고’ … 채권은 ‘짝수법칙’
증시 경기가 어렵다고 투자에 손을 놓고 있으란 법은 없다. 오히려 과거 위기상황을 돌아보면 암울한 기운이 만연해 있을 때일수록 좋은 기회가 숨어 있다. 다만 그게 무엇인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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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에 투자하고 해외펀드에 묻어둬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할까? 부자들의 고민은 특별할까? 매일 100억원대 부자들과 만나 생각을 나누는 이들이 있다. 자산관리 분야에서 이들보다 더 부자를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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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하락장에 베팅한다고요?
최근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면서 ‘공공의 적’취급을 당하는 게 있다. 바로 ‘공매도’다. 물론 최근 급락장에서 공매도 전략을 사용한 투자자라면 아마도 대박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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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투자도 ‘절약의 시대’
배에다 날개를 단다면? 요즘 조선업체에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날개 구조물을 달아 연료 효율을 높인다. 기름값이 치솟은 데다 경기도 어려우니 비용을 줄이자는 것이다. 비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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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계좌의 악몽
1990년대 주식시장을 돌아보면 ‘깡통계좌’의 슬픈 역사가 있다.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망의 ‘1000 포인트’ 고지를 점령했던 코스피지수는 기쁨도 잠시, 90년대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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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계좌의 악몽
1990년대 주식시장을 돌아보면 ‘깡통계좌’의 슬픈 역사가 있다. 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망의 ‘1000 포인트’ 고지를 점령했던 코스피지수는 기쁨도 잠시, 90년대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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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그늘집’
골프를 즐기다 보면 ‘그늘집’에 들르는 재미를 알게 된다. 무더운 여름, 그늘집에서 즐기는 잠깐의 휴식과 음료 한잔은 멋진 다음 샷을 위한 재충전 시간이 된다. 요즘 증시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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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오의 법칙’으로 맞서라
야금야금 지갑을 파먹는 악당이 인플레이션이다. 보통 투자할 때 ‘돈 잃을 위험’을 리스크(risk)로 부른다. 그러나 슬슬 오르는 물가의 공격에 ‘쪼그라드는 구매력’이야말로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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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부자들의 눈높이 낮추기
‘럭비공과 개구리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했던가? 한 가지 더 보태면 요즘 주식시장도 꼭 그 꼴이다. 밤잠을 설치는 투자자가 더욱 늘었다. 한국 증시는 1900 선 근처까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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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삼성그룹·차이나’ 펀드에 군침
지난해 가을 ‘일년에 두 번 하는 남자’란 칼럼이 중앙SUNDAY에 실리자 오려뒀다는 투자자가 많았다. 제철이 왔을 때 두 번만 투자 낚싯대를 던져 월척을 낚으라는 정복기 삼성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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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부자들의 보험 보따리
개인사업으로 큰 부를 일구는 데 성공한 김모(56·서울)씨는 얼마 전 보유 중인 부동산의 일부를 팔았다. 점점 늘어나는 보유세 부담을 줄이고,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 보따리를 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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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100억 부자 최씨의 비결
요즘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이 화제다. 대기업 임원 출신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저술한 책인데, 삶에서 이기는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살벌한 ‘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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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100억 부자 최씨의 비결
요즘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이 화제다. 대기업 임원 출신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저술한 책인데, 삶에서 이기는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살벌한 ‘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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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줄고 실물투자 급증
증권사들이 부동산이나 금.곡물과 같은 실물자산을 활용한 특화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중 부동자금이 저위험 고수익 상품으로 몰리면서 본업인 주식.채권투자를 잠시 접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