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더오래]죽은 남편이 꿈에 나타난 다음날 생긴 소름 돋은 일

    [더오래]죽은 남편이 꿈에 나타난 다음날 생긴 소름 돋은 일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96)   가끔은 죽은 남편을 꿈에서 만난다. 어떤 날은 꿈이 너무 생생해 정말로 살아 있나 하고 잠결에 실눈을 뜨며 옆을 보곤 한다. 에

    중앙일보

    2021.06.16 07:00

  • [더오래]테라스에 숲…고가 분양된 이 아파트 유령집 된 까닭

    [더오래]테라스에 숲…고가 분양된 이 아파트 유령집 된 까닭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95)     외국의 어느 도시엔 숲 아파트가 있다고 한다. 고층 아파트 테라스에 숲을 만들어 거대한 숲이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데,

    중앙일보

    2021.06.09 07:00

  • [더오래]병원 치료 때려치고 귀가해 아이스크림 먹은 시한부 어른

    [더오래]병원 치료 때려치고 귀가해 아이스크림 먹은 시한부 어른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94)     요즘은 지인들에게 가끔 몰아서 ‘손 흔드는 이모티콘’으로 안부를 전한다. 코로나로 말하기도 귀찮은 우울한 세상이다. 내 주위

    중앙일보

    2021.06.02 07:00

  • [커버스토리] 초록 힐링, 그 숲에 가고 싶다

    [커버스토리] 초록 힐링, 그 숲에 가고 싶다

    지난 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시야를 덮은 신록이 만개한 봄꽃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5월에는 숲에 가야 한다. 이제 막 새순을 틔운 잎을 보러 가야 한다. 5월

    중앙일보

    2015.05.15 00:01

  • 놀멍 쉴멍 걸으멍… 제주 만나는 올레

    놀멍 쉴멍 걸으멍… 제주 만나는 올레

    사진=중앙포토 제주올레(jejuolle.org)가 전체 구간을 개장한 지 첫 돌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21코스가 열리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전장 422km의

    중앙일보

    2013.09.25 17:00

  • [Book/즐겨 읽기] '제비꽃 편지'

    [Book/즐겨 읽기] '제비꽃 편지'

    제비꽃 편지 권오분 글, 오병훈 그림 도솔, 240쪽, 9500원 꽃을 좋아하는 권오분씨는 별명이 죄다 꽃과 이어져 있다. 아이에게 젖 먹이는 것도 잊고 퉁퉁 불은 젖으로 들판을

    중앙일보

    2005.01.21 18:07

  • [2000 중앙 시조대상] 신인상

    - 홍성운 변두리 나무들도 저간엔 서열이 있어 쥐똥나무는 한사코 중심에 서지 못한다 낙향한 술벗 현씨처럼 오일장에나 들앉는 것 밀감꽃향 마구 토하는 섬의 오월햇살 좁쌀만한 꽃들을

    중앙일보

    2000.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