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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에 재하청 대입개편안, 돌고돌아 도로 교육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갈 때도 대입이 현행처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뉘어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대입 전형은 선발방식과 모집 시기에 따라 정시·수시로 나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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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4중 하도급’ 구조... 국민들에 책임 전가 비판도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 마당'. 김진경 대입제도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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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모든 과목 토론·연구·발표로 평가…융합창의인재 육성 밑거름
4차 산업혁명 시대…확 달라진 시험 ‘미래에는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하다’는 명제는 거짓이다.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한 건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정해진 일을 어김없이 해내는 것도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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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교육 전문가 일대일 지도, 아이비리그 진학 문 연다
미국 조기유학 성공의 열쇠는 방과 후 시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 8개)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SAT I, SA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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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국교육 전문가 일대일 지도, 아이비리그 진학 문 연다
미국 조기유학 성공의 열쇠는 방과 후 시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 8개)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SAT I, SA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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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리 없는 대입개편…교육부·보수·진보 입장 뒤섞여
교육부의 11일 대입개편안 시안 발표를 이틀 앞두고 교육시민단체들의 '장외전'이 뜨겁다. 자신들이 요구해온 대입 개편 방향이 초안에 담기게 하기 위해 잇따라 기자회견 혹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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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대상 대입개편 시안 D-2…정시·수시 통합안도 나올까
현재 중학교 3학년에게 적용되는 대입제도 개편안 초안이 오는 11일 나온다. 교육부는 11일 현재 중 3 대상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초안을 발표하고, 국가교육회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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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불거진 수능·내신 확대…교실붕괴는 어떻게?
교육부와 여당이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정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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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3부터 자사고·외고 떨어지면 '정원 미달' 일반고 간다
올해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고·국제고에 진학하려는 중3 학생은 일반고와 같은 시기인 12월에 원서를 내게 된다. 외고·국제고는 지원자의 중학교 영어 내신성적을 절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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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도입했더니 고소득층 사교육만 늘어...우려 현실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고소득층의 사교육 투자를 늘려 소득계층별 교육 격차 확대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 학생의 진로 탐색이나 비인지적 발달 등의 애초 시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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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교육 전문가 일대일 관리 미국 명문대 진학 길잡이
미국 조기유학의 성패는 방과 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선 오후 3시쯤이면 학교수업이 끝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비리그(미국 북동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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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재학교 고1 학생, 입학 1년 뒤 '합격 취소'
대전과학고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대전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해 1년간 학교생활을 해온 고1 재학생 2명이 최근 학교로부터 ‘합격 취소’를 통보받고 각각 검정고시와 일반고 전학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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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설맞이 새해 목표 점검…마음 다잡고 이루러 가자
2018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나갔어요. 1월 1일을 앞두고 세웠던 계획과 다짐, 잘 실천하고 있나요? 만약 작심삼일이 되어버렸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음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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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는 교육정책마다 분란 … 여권도 ‘김상곤 피로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 8층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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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혼선 또 있으면 버티기 어려울 것” 여당서 나오는 ‘김상곤 책임론’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한 말인데, 모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두고서다. 교육부는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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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복잡해도 너무 복잡, 차라리 검정고시 보겠다"
━ 복잡한 입시에 지친 고교생들 “자퇴하고 검정고시 볼래요” 수시와 정시로 나뉜 복잡한 대학 입시, 새 교육과정 도입과 수능 개편 등 잇따른 교육 변화에 불안함과 피로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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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자율주행차 직접 타보니… "와! 모니터에 보행자가 뜨네요"
━ 중딩, 대학 가다 ④ 한양대 서울캠퍼스 ■ “노천극장 보니 빨리 대학 가고 싶어져” 「 ‘중딩, 대학 가다’ 네 번째는 한양대 서울캠퍼스(서울 성동구) 미래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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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학생 선발에 면접 없애고 추첨만…사실상 선발권 없애 논란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현 중2가 고입을 치르는 2019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전형 방식에서 면접을 없애고 추첨만 시행하기 위해 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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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사교육걱정없는세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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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차 엔진이 교과서…나는 '마스터' 꿈꾸는 19세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아우스빌둥 1기로 선발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3학년 조창현 군은 한독모터스 수원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나는 열아홉살의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또래 친구들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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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애니·영화·디자인·요리 … “내 꿈 키우는 공부라 재미있어요”
■ 정부 지원 풍부한 특성화고 「 특성화고에 대한 중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교 때부터 자신의 꿈을 찾아 미리 실무적인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성화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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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기회 늘려야"…내년 도입 자유학년제 안착하려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풍산중학교 컴퓨터실에서 1학년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소음감지기를 만들어 보고 있다. 조문규 기자 내년부터 전국 중학교 중 절반 가까이에서 자유학년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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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학 자유학기제, 확대 앞서 학력 대책 시급하다
교육부가 시험 부담 없이 토론식 수업과 진로체험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전면 확대하겠다고 어제 밝혔다. 내년부터 전국 3210개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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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내년 1470개 중학교서 도입
자유학기제 실시 중인 중학교의 수업 모습. 컴퓨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음감지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중앙포토] 시험 고민 없이 중학교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