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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급 비리 의혹]"육본 지목 17명 D,C 받고 탈락했다"
중앙일보는 10일 군 검찰의 육군 장성 진급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 기소된 관련자 4명(준장 1명, 대령 1명, 중령 2명)의 공소장을 단독 입수했다. 공소장 내용은 별도로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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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105명 진급 인사
정부는 15일 송기석(육사 29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을 중장으로 진급시킨 것을 비롯, 장성 105명에 대한 정기 진급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소장이 맡아 왔던 해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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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성 17명 인사
정부는 27일 김태영(金泰榮.육사 29기) 국방부 국제협력관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수방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장성 21명에 대한 진급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중장 진급자 가운데 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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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재신임 투표 '정치적 타결'진의 궁금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는 24일 이후 정당대표들과 만나 재신임 문제의 '정치적 타결'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조속히 이 문제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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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將 기무사령관' 나올까
지난 1일 대장급 군 수뇌부 인사에 이은 중장과 소장급 장성들에 대한 승진 및 보직 인사가 16일 단행될 예정이다. 육군의 경우 중장 보직인 합참의 작전본부장과 인사군수본부장,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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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군장성 신고식
김대중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이종욱 연합사 부사령관, 김판규 1군사령관등 대장 진급자와 중장진급및 보직 신고를 받고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중앙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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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 인사 안팎]
2000년 들어 처음 실시된 올 상반기 군 정기인사도 '지역안배' 라는 오랜 관행을 따랐다. 군사령관급인 대장 2명과 군단장급인 중장 4명, 사단장급인 소장 10명 등 인사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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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軍장성 진급 인사
국방부는 23일 중.소.준장 90여명의 진급인사를 확정, 발표한다. 진급자는 육군의 경우 중장 3명.소장 14명.준장 49명이며, 해군은 소장 5명.준장 12명, 공군은 소장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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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해군참모총장 인선 고심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은 26일 차기 해군참모총장 인사안을 청와대에 보고했다. 유삼남 (柳三男) 총장 임기가 다음달 1일로 끝나기 때문인데, 이는 비단 해군인사에 그치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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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장성 98명 진급인사
정부는 22일 육군 중장 3명, 육.해.공군 소장 21명, 준장 74명 등 모두 98명에 대한 정기 진급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준장 진급자 중에는 김영삼 (金泳三) 정부 이후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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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출신 5년만에 별 달았다
98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하나회 출신 육군 대령이 장군으로 승진했다. 93년 YS정부의 하나회 척결 이후 처음이다. 비록 육군 준장 진급자 48명중 1명이지만 군 최고통수권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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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정기인사 22일 발표
정부는 22일 육군 군단장 및 사단장급 인사와 육.해.공군 준장진급자 68명 등 정기인사 결과를 발표한다. 인사에서는 3명의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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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방군 10명 상장 진급
중국 인민해방군 베이징 (北京) 군구 리신량 (李新良) 사령원 (사령관) 등 10명의 중장 (2성장군) 이 최고 계급인 상장 (3성장군) 으로 진급, 27일 진급식을 가졌다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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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성 64명 진급 단행…'하나회' 한명도 없어
국방부는 18일 육군 중장 3명, 육.해.공군 소장 23명및 준장 64명에 대한 정기 진급인사를 단행했다. 육군 인사에서는 박봉식 (朴鳳植) 국방부 인사복지국장.강신육 (姜信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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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 진급 66명 확정-陸參차장 길형보중장
정부는 26일 육군참모차장에 길형보(吉亨寶.육사22기.중장)수도군단장을 임명하고 내년도 준장 진급예정자 66명을 확정하는등 육.해.공군 장성급에 대한 정기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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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 65명 포함 장성 90명 인사
국방부는 10일 준장 65명,소장 19명,중장 6명등 모두 90명에 대한 정기 진급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준장진급자 65명을 군별로 보면 육군 46명,해군 11명,공군 8명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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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진급인사 중장2.소장 26명 승진
정부는 17일 수도군단장에 길형보(吉亨寶)국방부전력계획관,○○군단장에 이호승(李鎬昇)육군본부작전참모부장(이상 육군소장.육사22기)을 중장으로 승진시켜 내정했다. 또 합참작전본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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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중장.소장 내일 진급인사-예년에 비해 소폭예상
정부는 17일 군단장과 사단장으로 보임될 육.해.공 3군의 중장및 소장 진급인사를 단행한다. 이병태(李炳台)국방장관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재가를 받아이날 오후 확정.발표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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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개혁 도덕성 흠집 우려/뇌물사건 재수사 배경과 파장
◎수억 수뢰설 사단장 육본 인사부장에/꼬리무는 「권 국방 측근 봐주기」 의혹 현직 육본 임사참모부장이 개입된 군공사 뇌물수수사건은 새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군개혁의 현주소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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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 군인사/중장 64명 임명
【홍콩=연합】 장쩌민(강택민)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겸 당총서기는 인민해방군내에서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최소 64명의 중장들을 새로 임명하는 문서에 최근 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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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 참신성 결여-군내부서 실망분위기 팽배
최근 몇차례에 걸쳐 단행된 정기 軍장성 진급및 보직인사 결과를 놓고 군내에 잡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많은 대상자 가운데 소수만을 선발하는 인사에서 어느 경우에도불만은 있게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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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 참신성 결여/군내부서 실망분위기 팽배
◎TK서 PK로 새 군맥형성/개혁 객관성 반영 미흡평도 최근 몇차례에 걸쳐 단행된 정기 군장성 진급 및 보직인사 결과를 놓고 군내에 잡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많은 대상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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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군장성 보직인사/「하나회」 일부 전역
국방부는 장성급 긴급 인사에 이어 21일 육·해·공 3군의 소장·중장급에 대한 보직인사를 한다. 이번 인사는 육군에서 하나회 회원으로 알려진 이택형 합참전력기획본부장(육사 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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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접어든 「군의 탈정치화」/3군 중·소장인사 배경
◎「하나회 배제」원칙 철저하게 적용/육사 24기 대거진출엔 “파격” 반응 육·해·공군의 12일 준장 진급인사에 이은 18일의 소장·중장 진급·전보인사는 문민정부 출범후 계속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