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ily건강] 우리 아이 결석하게 만드는 '5대 질병'
초등학교가 대부분 개학하면서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됐다. 또래와의 신체 접촉이 잦은 단체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학기 중 부모가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자녀가 결석하지 않도록 건
-
"열이 나요" 상황별 대처법
아이가 열이 난다는 것은 몸의 ‘중심체온’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겨드랑이에 땀을 닦아내고 약 5분쯤 체온계를 꽂아서 열을 재거나, 귀체온계로 쟀을 때 37.5·c 이상이면
-
[취학 전 어린이 건강 체크]
올해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맞벌이 부부 김명섭(35.여.공무원)씨는 초등학교 취학 예비소집을 다녀온 후 여러가지 신경이 쓰인다. 입학하기 전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준비해야
-
겨울방학 자녀 건강 어떻게 챙길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그러나 겨울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이래저래 더 할 일이 많아진다.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이 규칙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집에 있게 되니
-
국립보건원 "홍역접종 안하면 올 최대 400명 사망"
지난해 11, 12월 최고조에 달하며 전국을 휩쓸었던 홍역이 겨울방학기간 다소 주춤거리다 지난 4월부터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올 1월부터 시작해
-
[고위공직자 병역공개] 광역단체장 실태
16개 광역 자치단체의 단체장 중 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은 2대 독자여서 의가사 제대했고 홍선기(洪善基)대전시장은 복무 중 부친 사망으로 의병제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단체장
-
´귀좀 봐주세요´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가 기승이다. 환절기 큰 일교차 때문에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겨울에 감기환자가 가장 많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
청각장애 극복 눈물의 '보통교육' 이대생된 이진영양
올해 이화여대 미술학부에 입학한 이진영 (李珍令.20) 양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보청기를 끼고도 전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 2급. 의사 표현은 가능하지만 말도 더듬거린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