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 피고 공소사실시인

    가칭 통혁당사건 군관련자 4명에대한 2회공판이 8일상오 육군보통군법회의(재판장 윤의준대령)에서 속개, 피고인 이영윤(27·공군중위·전공군정훈감실근무)에대한 사실신문을했다. 이날 이

    중앙일보

    1969.01.08 00:00

  • 개를 기르는 장군

    장군이 예편되리라는 설은 그의 부임 초부터 처 부내에서 심심찮게 떠돌았다. 그러다가 그것은 점차 신빙성이 있는 것처럼 믿어졌고 나중엔 고위층에서 확정되었다는 말까지 생겼다. 그래서

    중앙일보

    1969.01.01 00:00

  • “우의는영원한것”

    방한 3일째를 맞은 20일「이디오피아」「하일레·셀라시에」황제는 바쁜「스케줄」에도 피로한 기색을 나타내지않고 한국의 아름다움과친절한 환영속에 일정을보냈다. 20일상오 10시15분 최

    중앙일보

    1968.05.20 00:00

  • 한 여인의 주변

    한 여인이 현 주소로 이사해 온 것은 2년전. 80평 대지에 30여평의 아담한 단측 양옥을 새로 짓고 이사했다. 동네 사람들은 한 여인이 정체를 모를 정도로 이웃과 왕래가 없었다.

    중앙일보

    1967.08.01 00:00

  • 부조종사 박 중위

    부조종사 박공남 중위는 공사 13기 출신, 고향은 강원도 원주. 고향에 어머니와 누이동생하나, 남동생 둘이 있다. 미혼.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월남서 맺은 또 하나의 사랑 결실

    주월 한국군사령부 의무참모부소속 김태광(31·부산시 대교동 4가 105)중위는 구랍 28일 월남아가씨 「구엔·티·카이」양과 「사이공」시 「인터내셔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카이

    중앙일보

    1967.01.06 00:00

  • 「용호」군 엄마 품에

    속보=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홧김에 싣고 가다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공군「지프」의 운전병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용호(5)군이

    중앙일보

    1966.04.13 00:00

  • 가족들 갈팡질팡

    월남전선에서 사망한 전사자 명단이 군 당국에 너무 늦게 도달하는 일이 있어 당해 유가족들이 갈팡질팡하는 사례가 있다. 지난 21일 맹호 5호작전에서 4대 독자 김무석 중위(맹호 재

    중앙일보

    1966.03.29 00:00

  • 흐뭇한 「외인의 온정」-미2사「앨리스」부대 장병 등

    길가에 버려진 불구 어린이를 주워다 부대 안에서 기르던 미군인들이 불구어린이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겹치는 명절에도 금주령을 내리고 치료비 모금에 나서고 있어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

    중앙일보

    1966.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