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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에 불발 쿠데타
【아디스아바바3일 UPI동양】「이디오피아」군사정부는 3일 최고통치기구인 군사평의회(데르구)의 친 서방 온건파지도자들이 일으킨「쿠데타」음모를 분쇄, 명목상의 국가원수인 「테파미·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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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슨 미 CIA국장 자퇴
【워싱턴17일 AP·AFP종합>「지미·카터」차기 미대통령은 17일 일부 보수파 상원의 들과 보수파 단체들의 완강한 반대에 못 이겨「디어도·소렌슨」(48)의 CIA(중앙정보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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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성 장관 「슐레진저」 CIA국장 「소렌슨」임명
【플레인즈(미 조지아주) 24일 AP합동】「지미·카터」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상오10시(한국시간 24일0시) 기자 회견을 통해 「제임즈·R·슐레진저」 전 국방장관(47)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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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권력 남용에 종지부
【워싱턴 23일 AP합동】「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차기 행정부의 중앙정보국(CIA)국장에 임명된 「디오도·소렌슨」은 23일 『CIA는 미국의 국익을 보호하고 세계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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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로 정책 결정에 참여|쿠바 위기 때 정보 역량 발휘
「지미·카터」행정부의 미중앙정보국장(CIA)에 발탁된 「디오도·소렌슨」은 과거 「케네디」대통령의 1급 보좌관으로 그의 주요 연설문 작성과 아울러 「쿠바」위기 등 여러 국내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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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청장 슐레진저|보건장관 캘리파너|CIA국장 소렌슨
【플레인즈(조지아주) 22일 UPI동양】「지미·카터」 미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상오 10시(한국시간 24일 0시) 기자 회견을 갖고 전 「존슨」대통령 보좌관 「조셉·캘리파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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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행정부 요직자 명단
【워싱턴 21일 AP합동】「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임명된 새 민주당 행정부의 요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외무 ▲국무장관=「사이러스·밴스」 ▲국방장관=「해럴드·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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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 대소 정보 수집에 오판"
미중앙정보국(CIA)의 기능을 연구해 온 미 「하버드」대학의 한 연구진은 17일 CIA가 최근 수년간 소련 군사 정보 수집과 분석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 앞으로 이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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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남침, 맥아더 오판 탓
【워싱턴 13일 합동】북괴가 50년 6월25일 남침하기 1주일 전 미중앙정보국(CIA)은 북괴의 전투 능력이 언제라도 남침하여 10일 내지 12일 안에 서울을 점령할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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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특수 「레이다」 실험
【오슬로1일 AFP동양】소련은 전세계의 움직이는 물체를 탐지, 감시할 수 있는 세계최강의 초수평선특수 「레이다」를 실험 중이라고 「오슬로」의 「베르덴스·강」지가 1일 「노르웨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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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국장 슐레진저 유력
【뉴욕1일 합동】「제임스·슐레진저」 전 국방장관 및 중앙정보국장(CIA)과 「존슨」행정부에서 국무성 정보국장을 지낸 「톰·휴즈」 현 「카네기」재단 이사장, 그리고 「레이·클라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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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소 잠함 인양|핵 「미사일」 3기도
미 중앙정보국 (CIA) 당국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미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28일 CIA가 68년 태평양에 침몰한 소련 잠수함의 합체와 핵 「미사일」 3기를 작년에 인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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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CIA국장 카터 취임 날 사임
【워싱턴 24일 AP합동】「조지·부쉬」 미 CIA (중앙정보국) 국장은 내년 1월20일 「지미·카터」가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날 CIA국장직을 만 1년도 못 채우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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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밀수」, 망명자가 폭로
【스톡홀름 24일 로이터합동】「스칸디나비아」 국가 주재 북괴 외교관들이 마약과 담배 및 주류를 불법 거래한 사실은 지난 3월 「스톡홀름」 주재 북괴 외교관 2명이 자유 세계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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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자문위원 임명-11명
【플레인즈 (미 조지아 주) 19일 AP합동】「지미·카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9일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착수하면서 그의 관심을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에 돌려 「조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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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자 추방 정치 문제화
【런던 18일 AP합동】미국인 기자 2명을 안보상의 이유로 추방하기로 한 영국 정부의 결정은 17일 영국의 언론을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불러 일으켰다. 영국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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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자·전 CIA 요원 영서 잇단 추방령
【런던 12일 로이터합동】영국 정부는 미국인 기자 「마크·호슨볼」 (25)이 영국 안보에 해로운 정보를 수집하려했다는 이유로 추방령을 내린지 하루만인 17일 전 미 중앙정보국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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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극동안보의 중핵"「카터」의 주한 군 철수 경고
【워싱턴합동 UPI종합】미 국무성정치담당차관을 지낸바 있는「유진·로스토」「예일」대학 교수는 11일 주한미군의 철수는 일본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통령당선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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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과도참모 진 발표
【사이먼즈도(조지아주) 10일 AP합동】「지미·카터」미 대통령당선자는 10일 정권인수작업을 담당할「잭·워트슨」을 비롯한 11명의 과도참모 진 명단을 발표하는 한편 미 외교정책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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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공산권 무기금수 파기
【워싱턴 5일 UPI동양】영국의 대 중공 「제트·엔진」판매, 「유럽」국과 일본의 대소 「볼·베어링」판매 등 최근 서방국들의 대 공산권 전략품목 판매가 무절제하게 급증함에 따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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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수단 두목은 김일성"
북구제국에서 연쇄적으로 폭로되고 있는 북괴공관원들의 밀수행위에 대해 「덴마크」의 사회·자유주의계 유력지 「폴리티켄」은 북괴 김일성은 『밀봉 간첩 훈련기관에서 성적이 불량한자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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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선거 출마자 174명
오는 11월2일의 미국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포드」와「카터」 이외에도 「매카디」전 상원의원(무소속) 「매독스」전 「조지아)주지사(독립당), 「앤더슨」(미국당), 「맥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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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25기 정보 많아 미 CIA국장 밝혀
【워싱턴30일UPI동양】미국에 망명한 소련공군조종사「빅토르·벨렝코」가 몰고 온 소련극비「미그」25기는 미·일 전문가들에게 노다지 중요정보를 제공해 주었다고「조지·부쉬」미 중앙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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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렝코 귀국하면 문책 안 받아〃
【모스크바 28일 AP합동】「미그」25기를 몰고 일본에 넘어온 후 미국으로 망명한「빅토르·벨렝코」소련공군중위(29)의 모친과 부인은 28일「벨렝코」중위가 소련공산당의 충성스런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