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회부

중앙일보는『독자 투고난』을 통해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궁금한 일에 대한 질의와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받습니다. 다만 내용은 확실한 근거가 있고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

2백자원고지 3장정도 투고환영

부활된 「독자투고」난은 독자와 함께 만드는 지면입니다. 호소·건의·질의·고발 등 독자여러분의 많은 투고를 환영합니다. 투고량은 2백자원고지 3장정도에 주소·성명·나이·직업등을 밝히

독자 투고난 부활

중앙일보는 그동안 지면사정에 의해 중단했던 『독자투고난』을 부활,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있는 궁금한일, 시정을 바라는 일,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독자투고로 받습니다. 독자

심층발굴, 일본에 심은 한국

중앙일보의 장기「시리즈」 『민족의 증언』은 7월27일 제489회로 대미를 맺었습니다. 본지는 이어 8월1일부터 새로운 장기기획물 『심층발굴, 일본에 심은 한국』을 속재합니다. 본사

심층 발굴 일본에 심은 한국 연재|「은수수 천년」을 재정립하는 대 「로망」

70년 4월1일부터 장장 3년 4개월에 걸쳐 연재해 온 중앙일보의 장기 「시리즈」 『민족의 증언』은 7월 27일 제489회로 대미를 맺습니다. 본지는 이어 8월 1일부터 새로운 장

한·영 우의에 새 가교 놓아 기쁘다|본사 이원달 특파원 서정일 월미호 선장과 선상 회견

영국인 「모리스·베일리」씨 부부를 구조, 「호놀룰루」항에 13일 하오 1시45분 (한국 시간 14일 상오 8시45분) 기항한 월미 306호 선장 서정일씨 (32)는 14일 본사 이

적십자 회담 전환 기대

【판문점=김형구 기자】제7차 남북 적십자 회담에 참석할 대한적십자사 대표단과 보도진일행 59명은 10일 상오 9시30분 판문점을 통과 평양으로 갔다. 일행은 이날 하오 1시30분쯤

심층발굴 일본속의 한국 연재

70년 4월1일부터 장장 3년 4개월에 걸쳐 연재해온 중앙일보의 장기「시리즈」 『민족의 증언』은 오는 7월27일 제489회로 대미를 맺습니다. 본지는 이어 8월1일부터 새로운 장기

10대 기협회장 박기병씨 당선 부회장5명 선출

한국기자협회 제10대 회장에 박기병씨(부산일보정치부차장) 가 당선됐다. 기자협회는 31일 신문회관에서 전체 대의원 2백46명 중 1백27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0차 전국대의원대회를

정덕교 부장대우 변용진 기자 파견

중앙일보 정덕구 사회부장대우와 동양방송보도국 사회부 변용진 기자는 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적 제5차 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평양으로 갔다. 이들은 23일까지 대한민국공동취재단의

내일 남북조절위 2차 회의

남북조절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할 우리 대표단 일행 25명은 14일 서울을 출발, 평양으로 떠난다. 13일 남북조절위원회 이동복 대변인은 일행의 명단과 평양 체재 일정을 발표했다

(706)내가아는 박헌영

1925년4월17일 하오1시쯤, 지금 서울을지로1가에있는 중국음식집 아숙원2층의 연회실에는 20여명가까운 청년들이 점심을 겸해서 연회라도 하는듯이 모여 앉아있었다. 요리가 연방

(703)내가아는 박헌영

남편들의 사회주의청년운동에못지않게 아내들의 활동도 대단하였다. 상해시대때부터 시종 고락을 같이해온 박태영 임원근 김태연등의 배우자들은 남편들에게 뒤지지나 않을듯이 여성활동에 극성

(702) 내가아는 박헌영(20) 박갑동

신문기자시대 동아일보 기자로 있던 박헌영은 1924년 9월께 조선일보로 일자리를 옮겼다. 그무렵 송병준이 경영하던 조선일보는 경영난에 빠져 동아 영업국장으로 있던 홍증식이 신석우의

인간정신의 순화없는 환경정화란 있을 수 없다

72년의 세계는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냉전체제는 적어도 원칙적으로는 붕괴된 듯하며 핵전을 피하려는 강대국간의 의도는 실질적척인 성과를 거둔 것 같다. 그러나 이와 같은

「오늘의 메모」를 활용하십시오

중앙일보「오늘의 메모」난을 활용할 독자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58의9 중앙일보 사회부「오늘의 메모」담당자 앞으로 내용을 우송하면 됩니다. 이 난은 단수·휴전·결혼·회갑·부음

본사 이두석 기자 동승 취재 차 떠나

중앙일보는 사회부 이두석 기자 (사진)를 특파, 이 기자는 원양단대의 기합에 탑승, 해사생도의 훈련·친선 활동과 각국의 풍물을 현지에서 보도하게 된다.

각계 독자들의 시시비비

22일은 중앙일보의 창간 7주년. ▲중앙일보를 펼 펴 볼 때는 어떤 기사를 먼저 보며, 편집성격을 어떻게 보는가. 또 신문제작에 돋보이는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 ▲한편 신문을

기자에 폭행

【부산】7일 하오10시쯤 부산 동부경찰서 형사계 강성길 형사(33)가 기사에 불만을 품고 부산일보 사회부 이해원 기자(30)를 회사 밖으로 불러내 수갑까지 채우고 폭행, 이 기자는

채만식의 미발표 유고 「소년은 자란다」발견

하상섭 현종건 등과 함께 우리 나라 현대 문학사에 찬란한 빛을 남긴 고 채만식(1902∼1950)의 최후 작품이며 미발표 유작인 전작중독. 「소년은 자란다』(2백자원고지 6백65장

최규장기자 귀국

중앙일보 사회부 최규장기자는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렸던 제5차 한·미 안보회담 취재를 마치고 8일 귀국했다.

부음

▲이원달씨(중앙일보 사회부기자) 모친 8일 하오 대구시 비산동3구457 향제서 별세.

편집국장과 기자들 연행

육군 제3범죄수사대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약혼녀 집 방화사건 기사에 관련, 중앙일보 김인호 편집국장고 사회부 김재혁 기자, 대한일보 박용래 편집국장과 구종서 기자,

부음

▲조은억씨(대한일보사회부기자) 부친상=29일 상오1시25분 서울대학병원서 발인 31일 상오10시 서울대학병원 장지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봉암리 선영 ▲김종협씨(중앙대문과대교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