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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한밤 칼부림···악몽의 시작은 층간소음
아파트 층간 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세종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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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비 보통은 5만원, 친하면 10만원 낸다
[중앙일보 디지털 스페셜 '경조사비, 친구들은 얼마나 낼까'] '나는 축의금을 많이 내는 걸까' 궁금할 때가 있다. 중앙일보는 내가 낸 경조사비를 비교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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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사용자·사용처 간 상호운용 위한 블록체인 표준화 필요”
━ 라이프&경제 스페셜 리포트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진단과 전망⑩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운영 종류만 해도 인터넷으로 접근하는 모두에게 공개되는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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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블록체인 최적 분야 금융업, 디지털 통화로 패러다임 바뀔 것”
━ 라이프&경제 스페셜 리포트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진단과 전망⑥ 침을 묻혀 지폐를 세고 찰랑거리는 동전을 손에 쥐는 행위는 옛말이 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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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암호화폐·블록체인은 한 몸, 안전한 P2P 거래 환경의 기반”
━ 라이프&경제 스페셜 리포트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진단과 전망③ 어떠한 권력기관의 간섭이나 감시를 받지 않고 개인과 개인의 거래(P2P·Peer to Peer)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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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분쟁위 가도 손해배상금 29만5750원"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소음 갈등도 커지고 있다. 천권필 기자. #아래층에 사는 A씨는 위층에서 내는 소음 때문에 다섯 달째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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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120만, 광명 年50만원…몰라서 못 받는 ‘효도 수당’
2017년 서울 강동구에 사는 한무경(101) 할머니의 100세 생일 잔치가 열렸다.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왼쪽)과 한무경 할머니 [강동구청] 충북 충주시에 사는 조화숙(6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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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장 경쟁 치열할수록 브랜드의 힘 발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소비자는 브랜드를 믿게 된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해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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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재정자립도 17%인데 군의회 월급 50% 셀프인상
평창군청 ⓒ News1 강원도 평창군 의회 의원들의 월정수당(월급)은 올해 232만원으로 올랐다. 의정활동비, 여비 등을 제외하고 순수 급여만 따진 액수다. 전년(월 154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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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저리가라...해외출장비 '셀프인상' 펑펑 쓰는 의회들
지난달 미국·캐나다 연수 중 가이드 폭행(박종철 부의장), 여성 접대부 요구(권도식 의원)로 물의를 일으킨 경북 예천군의회는 의원 9명의 9박 10일 연수에 1인당 442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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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도 안 낳는데 셋부터 혜택?"...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에 쏟아진 반응
중앙일보가 지난달 10일 시ㆍ도별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를 공개했다. [pixabay] 중앙일보의 디지털 스페셜 ‘우리동네 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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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외출장 체코에 왜 많이 갔지?
━ 지난해 지방공무원 5만2946명 1389억원 ‘세금 여행’ 지난해 지방공무원 5만 2946명(현원 31만 555명의 17.1%)이 지자체 예산 1389억 원을 들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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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1400억원...우리동네 공무원 5만2946명 '세금 여행'
1년간 전 직원 43%가 해외 출장을 간 조직이 있다. 외국계 회사 혹은 무역 업체? 틀렸다, 정답은 강원도 화천군이다. 인구 2만6000명의 강원 화천군에는 433명의 지방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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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보자',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즈 대상
중앙일보의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이 제1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기초의회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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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칠판, 네모난 교과서 대신 VR···교실이 종말하고 있다
━ 교실의 종말 아래 주소를 클릭시하면 디지털 스페셜 '교실의 종말'을 인터렉티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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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 자녀 셋이면 지하철 공짜…다자녀 혜택 몰라서 못썼네
중앙일보가 10일 공개한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홈페이지(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331). #주부 최지현(32·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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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로맨틱한 순간, 화려한 빛 찾아 어디로 갈까
크리스마스, 빛 축제, 해돋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로 가득한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올 겨울 로맨틱한 순간을 누구와 어디서 추억으로 남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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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경영혁신컨퍼런스] "디지털 혁명시대 … 새 상품·서비스 위해 고객 중심의 혁신·소통 중요”
━ 2018 고객중심경영혁신컨퍼런스 KMAC는 기업의 모든 역량을 고객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재정립함으로써 기업이 지속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고자 고객중심경영혁신컨퍼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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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의장단 1000만원 긁은 '대궐집'…동료 식당이었다
━ [풀뿌리 가계부] 동료의원 식당서 1500만원 긁은 의회는? -2014년 9월 18일 오후 9시 6분 대궐집 48만 6000원 '건설과 직원과의 간담회'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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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적의 낙하산 부대'…정권1년차 공공기관 잔혹사
“일자리 재난인데 낙하산 인사 잔치를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출신 안영배 전 국정홍보처 차장이 임명되자 자유한국당이 내놓은 논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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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가계부]가평군의장 해외출장 3번 더 간 비결은?
경기도 가평군의회 의장은 2015년 2월 캄보디아, 4월 싱가포르∙인도네시아, 8월 미국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물론 경비는 세금으로 댔다. 하지만 가평군이 공개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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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가계부]난 순금만 써…함평군의회 배지값 60만원
국회의원 배지 17개가 모여야 이 배지 하나 값이다. 바로 전남 함평군 의원의 순금배지다. 이들은 올해 8대 의회 개원을 맞아 개당 60만 원짜리 금배지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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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가계부] '패션왕' 양평군의회, 1년 옷값 3000만원
3067만원 6300원. 군의원 7명과 공무원 16명이 일하는 경기도 양평군의회가 2017 한 해 옷 사는데 쓴 돈이다. 1인당 133만원의 세금이 옷값으로 지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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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가계부] 금산군 의회, 1인당 해외출장비 538만원
6.13 지방선거에서 선택해달라며,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의 현수막이 벌써 동네 곳곳에 붙었다. 내가 사는 곳의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정하는 중요한 이들이다. 하지만 유권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