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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전 총리 "한미 동맹 새로운 장 열게 돼"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포럼' 개회사를 통해 "한미 양국은 새 대통령이 취임했다는 점 뿐 아니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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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햄리 "한ㆍ미 정부, 북한에 대한 상호보완적 접근법 찾게 될 것"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7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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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대통령, 워싱턴서 흥남철수 용사 초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의정부 미 제2사단 본부 ‘캠프 레드 클라우드’를 방문했다. 강 장관은 격려사에서 29~3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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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문재인·트럼프 시대 한반도를 논합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4개월 간격으로 새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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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대화카드 낸 트럼프, 클린턴의 이란식 해법과 차별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 문제를 놓고 강온이 뒤바뀌는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까지 꺼내든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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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퍼트 "김정은 핵 보유 인정 못해.···한·미동맹 빈틈 없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김상진 기자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10일 “동맹은 안주(complacency)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날씨가 좋다고 긴장을 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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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붕괴 대비…한·미·중 협의를”
웬디 셔먼(사진) 전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북한이 내부 붕괴 또는 쿠데타 상황을 맞을 가능성을 상정해 한국과 미국·중국·일본이 조속히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셔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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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한국, 트럼프 당선 땐 미국 변할까 걱정”
한·미 동맹 역학관계는한국과 미국의 전·현직 외교안보 인사들은 “동맹이 너무 좋다고 상대를 당연하게 여기며 안주해선 곤란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측 패널들은 안보 무임승차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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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비핵화 땐 경제지원 제안, 북한이 못 받아들일 것”
북한 위협 대응 어떻게 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16’. 왼쪽부터 배명복 본지 논설위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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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의 국방·외교 싱크탱크 대거 참석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3일 워싱턴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폐회사를 하고 있다.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이번 ‘중앙일보-CSIS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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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한·중 관계 강화와 한·미 우호는 병행 가능”
바람직한 동북아 협력은마이클 그린 CSIS 아시아 담당 선임부소장은 ‘바람직한 동북아시아 협력’ 세션에서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우호적 한·미 관계를 지속하는 건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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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돕는 웬디 셔먼 "북한 쿠데타 상황도 대비해야"
웬디 셔먼 전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은 3일(현지시간) “중국은 한반도 현상 유지를 원하지만 갈수록 지속가능한 현상 유지가 불가능하단 점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정권 몰락이나 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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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북 짓밟기 아니다…정신 차려 비핵화하라는 것”
러셀 미 국무부 차관보가 3일 CSIS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김상진 LA지사 기자]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3일 “대북제재는 북한을 짓밟으려는 게 아니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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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외교 정세, 정확하게 분석한다"···중앙일보-CSIS포럼, 인터넷 생중계도
Broadcast live streaming video on Ustream미국 정부에서 동북아 정책을 주도한 전·현직 외교 전문가들이 국내 안보 전문가들과 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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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워싱턴서 한반도 새 미래 모색합니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기조 연사) 등 클린턴·부시·오바마 행정부에서 동북아 정책을 주도한 전·현직 책임자들이 한국의 안보 전문가들과 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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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내달 3일 워싱턴서 한반도 미래 논하다
왼쪽부터 웬디 셔먼, 커트 캠벨, 마크 리퍼트, 안호영, 김태영. 미국 저명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중앙일보-CSIS 포럼 201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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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후쿠야마 “북한 붕괴시 중국 개입으로 통일 쉽지 않아”
[월간중앙] ■ 영토 야심과 맞물린 중국 민족주의 확산에 한·일 공동 대처해야 ■ 북한 핵무기 절대 포기하지 않아… 6자회담 무용지물 될 것 ■ 오바마의 ‘아시아로의 회귀’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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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악마와 춤을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미국과 일본이 18년 만의 미·일 방위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동북아시아 긴장의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죽은 냉전의 망령을 다시 불러내는 꼴이다. 새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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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더 이상의 대북제재 필요 없다”
존 햄리 CSIS 소장정종욱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금까지 충분한 제재들이 가해진 만큼 더 이상의 대북 제재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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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버그 “중국 뜬다고 미국 쇠퇴 안 해”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은 개회사에서 “동북아 이해 당사국들은 (한반도) 평화의 걸림돌을 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종택 기자]미래 국제질서를 전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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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통일한국 원할까” 대학생들 열띤 질문
이번 포럼의 백미는 정규 세션이 끝난 후 전문가 패널과 청중이 참여한 토론이었다. 존 햄리 CSIS 소장이 사회를 본 토론에서 포럼에 참석한 대학생 200여 명의 질문이 줄을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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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박 대통령 임기 내 남북관계 큰 이벤트 있을 것”
빅터 차 CSIS 한국석좌는 ‘6·25 이후 65년, 한반도 평화 전망은’ 주제의 세션에서 “10년, 20년 전에는 통일 비용이 현상 유지 비용보다 높았지만 이제 한국과 역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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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릭 “중·일 사이 한국, 개방·역동성 살려야”
조지 W 부시 정부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는 포럼 기조연설에서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한국이 지정학적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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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안보나 영토 문제는 다자주의로 풀어야”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6일 연 ‘중앙일보-CSIS 포럼’. 왼쪽부터 사회를 맡은 문정인 연세대 교수, 마이클 그린 미 CSIS 아시아담당 선임 부소장,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