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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서울…1·2위 격차, 용산 0.2%P 마포을 0.8%P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의 6차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곳곳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오차범위(±4.0%) 내 접전지였다. 특히 서울 마포을과 용산은 1%포인트 이내 초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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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vs 한의사 양보 없는 박사 대결
김춘진(左), 김종회(右)전북 김제-부안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후보와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가 맞붙었다. 김춘진 후보는 치의학 박사 출신 3선 의원이고 김종회 후보는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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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을 ‘김무성계’ 김성태 43.9% ‘문재인계’ 진성준 28.8%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서울 강서을에서는 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를 뛰어넘는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지난 2일 이 지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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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세지역 심상찮은 무소속 바람…류성걸, 정종섭에게 오차범위 내 우세
새누리당 지지율이 50%가 넘는 강세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4·13 총선 5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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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vs 전 구청장 오차범위 접전
최명길(左), 김영순(右)서울 송파을은 ‘기호 1번’이 없다. 새누리당이 당초 친박계 유영하 후보를 전략공천 했으나 김무성 대표가 공천장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는 이른바 ‘옥새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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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당선되면 최고위원" 호남 찾은 김무성 '막걸리 회동'으로 몸풀기
새누리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저녁 호남의 첫 총선 유세지원 차 전북 전주를 찾았다. 전주을에 출마한 정운천 후보가 김 대표를 마중나왔고, 전주 삼천동의 한 가맥집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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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갤럽, 정당 지지 새누리 37%, 더민주 21%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4·13 총선에서 투표할 비례대표 정당을 물은 결과 새누리당 33%, 더불어민주당 21%, 국민의당 15%, 정의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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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전지 캐스팅보트 쥔 40대는 어떤 세대
4·13 총선에서 40대가 승패를 가르는 ‘세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20~26일 실시(28일 보도)한 14곳 지역구 여론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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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춘천서 야권연대…안철수 “후보 단일화 막기 힘들어”
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노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4·13 총선을 15일 앞두고서다.경남 창원성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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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종로 두 번 도는 정세균 “진짜 여론은 시장·거리에 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27일 오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구를 돌던 중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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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새 9개 일정 오세훈 “시장 때보다 2배로 일하겠다”…매일 종로 두 번 도는 정세균 “진짜 여론은 시장·거리에 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27일 오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구를 돌던 중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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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야당의 양립을 바라보는 호남 표심
광주·전남과 전북 간 미묘한 ‘온도차’ 나타나 막판까지도 안갯속 승부… 정권교체 위한 비전을 누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승패의 변수 될 듯4·13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36일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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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손수조, 탈당한 장제원에 열세
부산은 18개의 선거구 중 부산 사상의 신경전이 가장 팽팽하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사상) 전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새누리당에선 ‘박근혜 키즈’라 꼽히는 손수조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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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줄어든 김부겸·김문수…더 벌어진 오세훈·정세균
4·13 총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종로에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45.1%)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32.6%)을 12.5%포인트 차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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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정세균 종로대전…이성헌·우상호 다섯 번째 대결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서울 종로)로 확정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15일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열린 ‘단기 4349년 어천절대제전’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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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에 더민주 지지율 5%P뚝…"막말로 호남민심이반"
정청래 의원.[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 하루 사이에 4%포인트 오르거나 떨어지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일간 정당 지지율이 4%p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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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역구 현역 강길부·박대동 공천 탈락
새누리당 이한구 공관위원장(오른쪽)과 황진하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차 공천결과 발표를 마치고 승강기에 타고 있다. [뉴시스] 새누리당이 12일 4차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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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2석 감소 경북…새누리당 현역 의원 대결 불가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28일 4·13 총선에 적용할 새 획정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영남 지역에서 새누리당 현역 의원끼리의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새누리당 강세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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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44개 왜곡 의심, 전담분석팀 만들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여론조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특별단속에 나섰다.김대년(사진) 선관위 사무차장은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공표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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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병석·이인제 오차범위 밖 앞서…충청권선 현역 의원 지지율 높아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엠브레인이 충청 지역 두 곳(대전 서갑,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조사한 결과 모두 현역 의원이 오차범위(±4.0%포인트) 바깥에서 지지율이 높았다.대전 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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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영세 vs 신경민 오차범위 내 접전…우상호는 2040, 이성헌은 5060 우세
국회의사당이 있는 영등포을에서는 새누리당 권영세 예비후보(35.6%)와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31%)이 오차범위(±4.0%포인트) 안에서 경쟁했다. 국민의당 진재범 예비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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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당 후보 누가 적합”에 오세훈 > 박진…무응답층이 변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2일 오전 공직선거법과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을 면담한 뒤 의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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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지율 또 추락…안철수, 호남서도 문재인에 뒤져
국민의당 지지율이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2512명)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이 새누리당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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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31.8 김부겸 48.8%, 권영세 35.3 신경민 29.6%
※자료: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엠브레인. 지역구별로 성·연령 기준 할당추출해 2015년 12월 22~29일 만 19세 이상 600명(유선RDD 390명, 휴대전화 패널 210명)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