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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술대전 서예부문 입상작중 오.탈자 속출파문-광주
[光州=具斗勳기자]지난달 공예품경진대회 광주시 예선에서 별도로 출품된 두 작품이 합쳐져 우수작품으로 변칙 선정(中央日報 7월14일字 21面보도)된데 이어 광주시가 주최한 제7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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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대전 대상 신영식씨/서예대전 대상 전윤성씨
◎각각 『야산』 『이퇴계선생 시』로 영광/13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공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박광진)가 8일 발표한 제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결과 목칠부문에 「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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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예대전.서예대전 입상자 발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朴洸眞)가 8일 발표한 제9회 대한민국 工藝大展 심사결과 목칠부문에「夜山」을 출품한 申英植씨(33.홍익대강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함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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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 소재로 그린 어머니-석철주씨 인화랑서 개인展
우리의 문화적 잔영을 회화속에 투영해온 石鐵周씨(44)의 네번째 개인전이 23일까지 이촌동 인화랑((797)2331)에서열리고 있다. 90년대초『옹기』시리즈를 통해 정감있는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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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최완진.조중훈
◇黃芝雨씨(시인)가 문학사상사에서 제정한 제8회 소월시문학상대상수상자로 14일 선정됐다.수상작은 시 「뼈아픈 후회」등이다. ◇崔完鎭 강원대비교법학연구소장은 18일 강원대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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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특기/디스크 낸 형사에 점보는 주사까지(공무원)
◎서화·저작등 전문가 뺨쳐/여유살려 자아의 세계에 몰입/아마수준 벗어난 프로급 즐비 의원이나 약국에 걸려있는 면허증에 붓글씨로 의사나 약사의 이름을 쓴 사람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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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90년대 들어 중앙미술대전의 조각 부는 점차 새로운 세대의 대거 참여를 유도하면서 기존의 조각개념과 양식의 전환을 이룩해 왔다. 금년 16회 중앙미술대전 역시 새로운 세대들의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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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임현락·장현수(회화), 최진욱씨(조각)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6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서 임현락씨(29·경기도 의왕시 내손2동681의10)의 작품『우일소견일동』과 장현수씨(29·서울 마포구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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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축대전 대상에 김혜경씨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김혜경씨(22·홍익대4년)의「반도시라는 도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안경사씨의 「중간영역」(대한건축학회 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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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대전 발표
◎대상/한국화 임종두씨 『생토』/양화 신범승씨 『아! 산실 92』/판화 김연규씨 『생존번식』/조각 정안수씨 『정화된 상황』 26일 발표된 제1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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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탄생1백주년기념=이당 김단호전=(8월16까지 호암갤러리. 지난 9년 타계한 한국화가의 작품세계를 본격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전통채색화를 현대로 계승·발전시킨 작가의 초상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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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앙미술 대전 대상에 회화 최인선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5회 중앙미술대전 영예의 대상은 회화부문에서 『영원한 질료-Ⅱ』를 출품한 최인선씨(28)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 『빈-거울Ⅱ』을 출품한 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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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인선씨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고 보니 무척 기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눈 팔지 않고 오로지 작품생활에만 매진할 작정입니다.』 대상을 수상한 최인선씨(28·서울 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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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대상작품 사진표절 확실
금년도 대한민국 미술대전대상작품의 표절시비는 연말의 문학예술계를 강타했다. 어찌 미술대전이, 더구나 대상작품들이 그렇게 자주 표절로 물의를 일으켜오고 있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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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두 번째 개인전 중견한국화가 이상찬
중견한국화가 이상 찬씨(44)가 l0년만에 두번째 개인전을 연다. 9월3∼8일 서울갤러리. 그는 이 전시회에 산의 원천적 조형을 기하학적 구성과 강렬한 채색으로 담은『양원』연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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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호암갤러리서 개막
신진작가들의 권위있는 등용문인 제14회 중앙미술대전이 12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김서봉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대원·권영우씨등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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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조각 엄혁용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4회 중앙미술대신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각부문에서 『사유공간』을 출품한 엄혁용씨(30)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 『유예적 관계』를 출품한 연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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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엄혁용씨
『지난해 몇차례 특선하고 나서 조금 자신이 생겨 올해는 뭔가 큰상을 받을 수 있겠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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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이번에 제14회 중앙미술대전에서는 작품 슬라이드를 통한 1차 예심을 거쳐 선발된 56점에서 31점의 입선작을 추려내고 거기에서 다시 수상작(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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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조각 2개분야로 통폐합
권위있는 민간 공모전인 중앙미술대전이 올해 14회를 맞아 공모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지난해까지 한국화·양화·조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하던 것을 회화와 조각 2개분야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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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내 자신 영혼의 에너지 추구
『작품에서 형식미보다 나 자신도 모를 수 있는 내 내부의 에너지를 추구해 보았습니다. 인간의 예술 혼과 차가운 철 사이에서 우러나오는 우주를 향한 영혼의 에너지 말입니다.』 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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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개인전-한풍렬씨
한두해 전부터 미술계에는 동양화·서양화라는 장르의 벽을 깨는 작업이 한창이다. 15일까지 인데코화랑 ((511)0031)에서 여섯번째 개인전을 갖는 화가 한풍렬씨 (48·경희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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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서 일반·종교부 나눠|2회 원 미술대전 공모
원불교는 제2회 원 미술대전을 9월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예술 회관에서 연다. 공모 작품은 일반부와 종교부로 나누어 일반부는 한국화·서양화·조각·서예·공예의 일반 작품을,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