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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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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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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11기 출범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와 함께 5월 17일부터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돌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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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동복지센터 1200명에 영화 상영연말 맞아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
‘롯데컬처웍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행사가 연말을 맞아 전국 아동복지센터 소속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사진 롯데컬처웍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롯데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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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세요" 고소영에게 부탁하자…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투표 독려 캠페인을 위해 "장동건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세요"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부인인 배우 고소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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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추천했습네다" 北 선수도 움직인 유승민의 진심
19일 오전 리우 올림픽에서 경기장이 아닌 바깥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바로 '탁구 영웅' 유승민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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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생일” 문자 90통 왔지만, 함께 케이크 자를 친구 없어
#건설사 과장인 최모(35)씨는 직장생활 10년차다. 학창 시절 100여 명 안팎이었던 휴대전화 저장 번호는 어느덧 520여 개로 늘었다. 하지만 과거보다 더 외롭다는 게 솔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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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지식에 목마른 자 위해 … 24시간 깨어 있는 도시의 등불
주소 中国北京市 東城区 美術館東街 22号전화 86-10-6400-2710 www.slbook1996.com 중국에는 예로부터 명문 장서가들이 책과 독서의 가치를 드높였다.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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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어린이날 독자 이벤트
세상에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선물은 받는 사람만 기분 좋은 일이 아닙니다. 선물하는 사람의 기쁨도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자,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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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빵우물’ 서양 예절 외우며 밥상머리 전통 예절 파괴
김홍도의 풍속화 ‘점심’. 18세기 조선 민초의 논두렁 식사 풍경을 생동감있게 묘사했다. 얼핏 무질서해 보이나 왼쪽 사내의 거동이 장중하고 오른쪽 술병 든 소년은 조심하는 기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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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1% ‘한식=건강’ 믿음 … 실상은 메뉴따라 영양 양극화
“메밀이나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풀뿌리 모양으로 자른 뒤 끓인다. 맑아질 때까지 냉수에 씻는다. 여러 매운 향채와 계란, 연한 고기를 가늘게 썰어 섞고 참깨 껍질을 벗겨 즙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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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국민 91% ‘한식=건강’ 믿음 … 실상은 메뉴따라 영양 양극화
프랑스에서 유통됐던 조선의 사진 엽서. 소반에 받은 이 밥상은 밥·국·장 외에 찌개·조림·나물 3개의 반찬을 곁들인 전형적인 3첩 반상으로 보인다. [사진 주영하 저『식탁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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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대신 가장 많이 찾는 외식 메뉴는 양식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이 한식을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한다. 또 젊은 층과 화이트칼라층에서 한식의 중요도에 대한 인식과 실제 한식을 먹는 현실 사이엔 큰 격차가 있다. 한식을 먹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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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대신 가장 많이 찾는 외식 메뉴는 양식
관련기사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상다리 휘는 한정식, 일제시대 기생집 상차림 닮아 부대찌개·짜장면 … 한식 포함 놓고 의견 분분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이 한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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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수학 쌤 50여 명, 1박2일 특별과외 … 백령도 수학마법에 빠지다
‘신기한 수학버스-서해 3도 수학체험전’이 27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중?고등학교에서 열렸다. 교육기부에 나선 홍익대·인하대·대진대·숭실대 대학생 도우미 교사들과 백령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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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참가자 “ 가져온 옷 절반 두 시간 만에 팔려 놀랐어요”
지난 5일 방배경찰서 앞 복개도로에서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이 열렸다. 자신이 쓰던 물건을 돗자리에 펴놓고 파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려고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행사에는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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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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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노량진 고시촌 5만대군 칼을 간다
매년 그칠 줄 모르는 고시 열풍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공무원이 되는 길 역시 가시밭길임에도 불구하고 고시 열풍에 너도 나도 참여하는 것은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안정적인 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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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세대, 두 번 위기가 낳은 700만 소비자들
믿음은 믿음을 낳고 의심은 의심을 낳는다. 가장 무서운 의심은 믿음에 대한 의심이다. 대한민국 20대는 위기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할 비장의 무기가 그들에게 있다. 그것은 그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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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세대, 두 번 위기가 낳은 700만 소비자들
관련기사 유례없는 경쟁 시달리는 뛰어난 창조력의 세대 '끼리끼리' 극복했던 월드컵 감동 못잊어 '100% 완충은 없다, 끝없이 충전하는 세대' 싸구려 커피를 마셔도 별일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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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300만원까지… 고액 컨설팅 성행
올해 도입된 등급제 수능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가 혼란을 줄인다고 수능 점수 발표를 앞당겼지만 이는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다. 논술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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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이웃 돕는 꼬마 보며 봉사 결심"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자원봉사를 할 숙명여대·명지대·서강대·연세대 학생 100여 명이 서울 숙명여대 과학관 강의실에서 자원봉사 활동 요령을 두 시간가량 교육받은 뒤 열성적인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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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에 가다
▶봉화마을 전경. 비리나 별문제 없이 퇴임한 후 고향으로 내려가 두 다리 쭉 뻗고 노후를 보낸 전직 대통령이 없는 이 나라에서 살아온 터에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 살겠다는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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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인에 한국 전통 심는다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의 꽃인 개·폐회식 문화행사들이 잇따라 본격 연습에 들어가면서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구U대회조직위원회는 8일 개회식은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