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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두면 노후에 돈 번다…반도체보다 3배 커질 ‘이 시장’
━ ETF로 ‘노후자금’ 굴리는 법 ■ 경제+ 「 요즘 투자자의 선택은 단연 상장지수펀드(ETF)다. ETF는 지수나 특정 자산을 추종하도록 설계한 펀드인데, 가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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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두면 노후에 돈 번다…반도체보다 3배 커질 ‘이 시장’ 유료 전용
■ 🔍ETF 연구소 「 연말정산의 ‘꽃’은 연금입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나 퇴직연금계좌에 900만원을 넣어 세액공제를 챙길 계획이신가요. 그렇다면 넣어둔 900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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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팔면 10만원 남는데…ETF ‘세계 최저 수수료’ 경쟁 왜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RX ETF시장 순자산총액 100조원 돌파 기념 행사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둘째)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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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팔면 10만원 남는다" 운용사 '세계최저 수수료' 경쟁, 왜
‘세계 최저 보수’까지 내건 자산운용사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우량 배당 성장주에 분산투자하는 이른바 ‘한국판 SCHD’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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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절반 코스피 수익률 밑돌고 수수료 미국 3배…“직접 투자한 후 2~3배 벌었다” 개미들 환매 러시
━ 개인 투자자들, 펀드 엑소더스 그래픽=이정권·이은영 gaga@joongang.co.kr #1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사업개발을 맡은 조근식(30)씨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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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산가들, 인도네시아 공유오피스에 투자
지난달 서울 종각역 인근 종로타워 꼭대기층에 ‘위워크(WEWORK)’ 간판이 새로 달렸다. 이곳은 2016년 한국에 진출한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다. 5월엔 서울역 인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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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외국계 운용사에 ‘웰컴 머니’ 줘라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인터뷰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오른쪽)이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사무실에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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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2016] ‘트리니티…’ 수익률 32% 한국형 헤지펀드 날았다
2016년 사모펀드가 공모펀드를 추월한 것은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진 결과다.수년간의 저금리에 질린 기관투자자와 고액 자산가들이 고(高) 위험을 무릅쓰고 사모펀드에 뛰어들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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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투자, 강한 달러에 올라타라
2017년 자산시장을 전망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신 시장에서 직접 돈을 굴리는 자산운용사 10곳에 물었습니다.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유망한 자사와 타사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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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IT·금융주, 채권은 단기투자가 매력적
2017년 자산시장을 전망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신 시장에서 직접 돈을 굴리는 자산운용사 10곳에 물었습니다.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유망한 자사와 타사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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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펀드 시장, DSS를 주목하라
2017년 자산시장을 전망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신 시장에서 직접 돈을 굴리는 자산운용사 10곳에 물었습니다.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유망한 자사와 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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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푸는 국민연금…형편 풀리는 코스닥
국민연금이 연말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1조원을 풀어 중·소형주를 사기로 했다. 또 시가총액이나 매출 규모가 작거나 거래량이 적은 1000여 개 종목에 대한 투자 제한도 없애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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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가 꼭 장기 투자일 필요 없어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유경PSG액티브밸류’ 펀드는 올 상반기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 펀드의 상반기 수익률은 8.96%다.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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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장기투자 아니다…시장 나쁠 땐 채권·현금 늘려야
상반기 국내 주식형 수익률 1위…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CIO“ 가치주에 투자하지만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주식 투자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보수적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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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차익도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할까
직장인 박용운(45)씨는 최근 여윳돈 일부를 해외 펀드에 투자하려다가 계획을 보류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해외 펀드 투자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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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닌 이유로 주가 빠지면 살 때다
지난해 자산운용사 중 돋보이는 성과를 낸 업체는 메리츠자산운용이다. 메리츠코리아펀드와 메리츠코리아스몰캡펀드, 단 2개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메리츠운용이 한 해 동안 끌어모은 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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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경제 외적인 변수로 주가 하락하는 건 투자기회"
지난해 자산운용사 중 돋보이는 성과를 낸 업체는 메리츠자산운용이다.메리츠코리아펀드와 메리츠코리아스몰캡펀드, 단 2개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메리츠운용이 한 해 동안 끌어모은 자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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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도 운용사도 중소형이 힘세군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 중 하나가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킬 수 있느냐다. 금융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자본이 많은 금융사일수록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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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들 “유럽 증시 중립”
그리스 사태 폭풍 속에서도 글로벌 자산운용업계는 이달 유럽 증시를 비교적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정보회사인 톰슨로이터의 글로벌 자산배분 월간 설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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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 중소형·배당주도 있죠
‘반토막 펀드’로 불렸던 중국 펀드가 7년 만에 되살아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14일 200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4100선을 돌파하는 등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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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큰집 주무르는 큰손, 펀드·리츠
지난달 15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매각 입찰에 10여개의 기관투자가들이 몰렸다. 2700억을 써낸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현재 매입절차를 밟고 있다. 이 빌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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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익 10% 넘은 가치주펀드도 있었네
올해도 가치주 펀드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연초 이후 주식형 펀드 전체에선 5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갔지만 79개 가치주 펀드에는 4000억원 가까운 자금(대표 클래스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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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고수에게 듣는다] 뉴욕 찾은 가치투자 신사유람단
1871년 일본 메이지 정부는 선진 문물을 배우기 위해 서양 11개국에 사절단을 보냈다. 이로부터 10년 후 조선의 고종 황제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일본에 신사유람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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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수익률 99% … 빛나는 강소 펀드들
증권사나 은행 지점에 가서 펀드 추천을 부탁하면 규모가 큰 펀드를 주로 권한다. 많은 투자자가 선택한 만큼 성과가 검증돼 있고 상대적으로 실패할 위험이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