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제개혁 답신안 주요내용
◇저소득 및 중산층보호 ①소득세 부담은 우선적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경감되도록 조정(월 소득15∼30만원 사이에 가장 경감 폭을 넓힘) ②근로자에 대한 세금부담을 줄이고 재형저축
-
외국인 투자 건당 5만불 이상으로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16일 외국인과의 합작 투자를 적정 규모로 유도하고 국내 중소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의 규모를 건당 5만 불 이상으로 제한하고 50대50의 합작
-
(하)이창열
73년의 우리 경제를 나는 대 선회의 촉진 시기라고 강조한다. 한국과 한국인과 한국 기업은 비전 자체서부터 이미 세계화로 대 선회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의 한국의 투자와 경영은
-
(17)중소기업 육성
-올해의 중소기업 지원자금 규모는? 재정자금 42억원과 금융자금 8백62억원, 차관자금 1백34억원등 1천38억원이 중소기업 분야에 투입된다. 이밖에 8·3조치에 의한 장기저리 산
-
중소 기업 자금 1,000억 방출|이 상공 밝혀-73년 중에, 구조 개편 위해
11일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획기적인 중소 기업 구조 개편을 위해 73년 중 1천억원 이상의 중소기업 자금을 지원하며 신용 대출을 확대하고 각 중소기업의 특성에 따라 육성책을 펴 나
-
경영 개선되면 사채 조기상환허용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14일 국회8·3 긴급명령심사특위에서 『8·3조처로 인한 사채조경은 채권자와 채무자간의 자유계약원칙을 위배한 것이 아니며 국가가 공공복리를 위해 계약의 내용
-
여망 부응토록 기업가 정신 실천을
나는 오늘 국민 경제의 안정과 투자의 촉진읕 위한 일련의 종합 경제 시책을 제시하고 우리 기업인들의 개발과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60년대의 우리 경제는 제1차
-
수출전략의 재정비
29일 상공부는 「수출전략의 정비」를 위한 대일통상조사단의 보고서를 공표, 정부나 기업인이 다같이 크게 깨달아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심의환 상공부광공차관보를 단장으로 한 37명의
-
박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최근의 국제조류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와 분발을 촉구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체적 자세가 확립되고 이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는한 70년대의 국운은 크게 위협받을지 모를 시련의 국면
-
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
「네거티브·시스팀」나는 이렇게 본다
전진적인 무역자유화 제도인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수출입 공고 방식이 20일을 기해(예정) 올 하반기부터 실시를 보게 됨으로써 한국 경제는 보다 개방된 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
(28)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물가 - 남덕우
◇도매물가 연 16% 상승 만성적 「인플레」는 한국경제의 고질이다. 1945년 이후 우리는 줄곧 고도의 「인플레」의 소용돌이에서 살아왔고 제1차 5개년 계획 기간(1962∼66)
-
말의 성찬·공약 풍년|공화·신민 유세어록
선거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위한 설득전쟁―. 공화·신민 양당은 4월 한달동안 대소 약 1백50개 도시를 누비며 유권자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적의 평가, 현실의 분석을 서로 달
-
「5·3선거」 양대 당의 「이슈」
여·야 각당은 5.3 대통령 선거일을 향해 달음박질을 시작했다. 선거전은 처음부터 공화·신민 양당의 대결을 두르러지게 나타내고 있다. 양당은 정치 현실을 보는 눈에서부터 대립해 있
-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