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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귀빈’ 먹황새 가족 30년 만에 중부전선 오다
‘겨울철 진객’ 먹황새가 30년 만에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 나타났다.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이석우(52) 지역본부장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태풍전망대에서 망원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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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함광복의 철원평야 DMZ
추가령구조곡에서 주춤거리던 비구름이 북상했다. 비가 멎자 쨍 하고 해가 났다. 흠뻑 빗물에 씻긴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DMZ), 그리고 평강고원이 알몸을 드러냈다. 비 온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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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함광복의 철원평야 DMZ
추가령구조곡에서 주춤거리던 비구름이 북상했다. 비가 멎자 쨍 하고 해가 났다. 흠뻑 빗물에 씻긴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DMZ), 그리고 평강고원이 알몸을 드러냈다. 비 온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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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토교저수지 강태공에 문 연다
철원군 동송읍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토교저수지가 축조 30년 만에 강태공들에게 개방된다. 철원군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2008 철원한탄강 레포츠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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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간 '미녀들의 수다' … 1박2일 경계근무
인기 TV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주한 외국인 여성들이 31일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 초소에서 경계근무 체험을 했다. 파라과이 출신의 학생 아비가일 알데레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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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먼저보기] 강원도 철원
강원도 지방은 올 겨울 유난히도 많은 눈이 내렸다. 그리고 혹독한 추위도 한두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서울에서 2시간남짓 거리에 있는 철원.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까지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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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비무장지대 사진전 개최
사진 동호회인 광주 포토아카데미(회장 신봉운)는 15일까지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분단, 그 흔적...' 을 주제로 한 작품전을 갖는다. 잘 보존된 자연생태계와 전쟁의 상흔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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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휴전선이 있었네] 1. 국토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중앙일보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과 6.25 50주년을 앞두고 문화계 인사 8명과 본지 기자 등 10명으로 '휴전선 답사단' 을 구성, 6박7일 일정으로 지난 4일 특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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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군부대 첫 자매 결연
『이역만리 타국에서 고국강토의 숨결을 그리는 재미교포와 최전방에서 이 국토를 지키는 청성 부대가 자매로서의 연을 맺습니다.』 16일 경기도 포천군 중부전선 육군 7393부대 연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