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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동질성회복이 급하다"
1일 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한 「통일의 이론과 정책방향」심포지엄에서 여야 4개정당과 진보주의정치연합·재야단체의 정책관계자가 발표한 각 당과 조직의 주장을 요약, 소개한다. (김중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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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학생 위원회 명의 편지|한국 학생에 26일 전달|북적, 한적에 전화 통지
북한 적십자 손성필 위원장은 23일 오전 김상협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전화 통지문을 보내 『제13차 세계 청년 학생 축전 조선 준비 위원회와 조선 학생 위원회 명의로 남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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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학생 「조국순례 대행진」갖자〃
정부는 15일 김영식 문교장관 명의로 북한측에 공개서한을 보내 남북대학생의「조국순례 대행진」과「친선체육경기 교환개최」등 교류를 제의했다. 김장관은 이를 위한 남북교육당국간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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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까지 10만으로 감군|남북한 미참가 군축협상 제의
북한은 23일 소위 「정부성명」 을 통해 남북한 및 미국이 참가하며 중립국감독위원회 대표들이 업저버로 참가하는 다국적 군축협상을 88년3월 제네바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고 평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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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회담 재개하자
노신영국무총리는 10일 북한측에 대해 남북총리회담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남북수자원 회담을 5월6일에 ▲제6차 남북경제회담을 5월12일에 각각 판문점에서 열며 ▲제11차 남북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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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사회담 재촉구|북한, 또 서한보내
정부는 30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북한정무원총리 이근모와 인민무력부장 오진자가 우리측 노신영국무총리와 이기백국방장관 앞으로 보내는 서한을 접수했다. 이 서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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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자원 회담 제의-이 건설
정부는 28일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과 관련, 남북한 수자원 관계 당국간 회담을 열자고 북한측에 공개 제의했다. 이규효 건설장관은 북한강 등 남북 공유 하천의 공평하고 합리적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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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개 좋은 징조"양측대표 판문점서 반가운 인사
상오7시35분서울을 떠난 한적방문단일행은 9시20분 판문점에도착. 단장인김상협 한적총재는 북측 인솔단장인 손성필과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10여분간 상견레를 겸한 환답을 나눈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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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 교환」진전없이 끝나|남북적 2차 실무접촉 양측이견 못 좁혀
남북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의 교환방문추진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제2차 실무접촉이 19일 상오10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나 고향방문단의 방문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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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방문단 9월 중 교환|한적 "550∼560명" "북적·700명" 주장
【판문점=안희창기자】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의 교환방문문제를 협의키 위한 남북적십자사 실무대표 접촉이 15일 상오 10시 판문일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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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대표 「국회회담」논의
민정·신민·국민당의 3당대표들은 15일 하오 국회의장실에서 대표회담을 갖고 북한측의 동의로 7월중 열릴것으로 보이는 남북국회회담 예비접촉에 대한 우리측의 대책을 협의했다. 이재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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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탄 302만톤 사겠다"|한국측 제의 인천·포항, 남포·원산항 서로 개방 77북측서 제의 부총리급 위원장으로 「남북경협공동위」구성|남북경제회담 다음회담 6월20일 개최
【판문점=안희창기자】제2차 남북경제회담이 지난해 11월15일의 1차회담후 6개월만인 17일 상오10시부터 낮12시3분까지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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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국회회담」 열자
【서울=내외】북한측은 9일평양에서 개막된 최고인민회의 제7기 4차회의에서 남북 긴장완화문제를 협의하기위해 대한민국국회와 북괴최고인민회의간에 국회 회담을 가질것읕 제의해 왔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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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인의 판문점 망명
23일 낮의 판문점사건은 우리에겐 생각지도 않은 외교과제를 안겨주었다. 평양을 방문한 소련인들이 판문점 관광을 나왔다가 그중 2명이 서방으로의 망명을 기도했을 때 이를 저지하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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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회담 11월15일 개최"|북한서 회답
북한측이 우리정부의 남북경제회담제의를 수락, 오는11월15일 판문점에서 회의를 열자는 내용의 회담을 16일상오 판문점을 통해 보내왔다. 1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북한측은 정무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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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열자.
노태우 신임 대한체육회장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은 4일『결렬상태에 있는 제4차 남북한체육회담을 빠른 시일안에 다시 개최할것』을 촉구하면서『회담개최일자의 결정을 북한측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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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안 입었느냐" 첫 인사 | 7년만에 남북 적대표 만난 판문점
○…남북한 적십자 대표가 근 6년 9개원만에 다시 만나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은 30평 정도의 작은방. 이날 상오 9시쯤부터 자유진영측 70여명, 북측 40여명 등 보도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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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적 실무접촉|한적 대표단 5명 결정|판문점서 물자인도절차 논의
대한적십자사 유창순 총재는 15일하오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 계성필 위원장에게 방송통지문을 보내 북적이 우리측에 보내겠다고 제의한 물자의 인수문제를 협의키위해 이영덕 한적부총재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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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체육회담 30일에 열자"
정주영 대한체육회 회장겸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은 17일『제4차 남북한 체육회담을 오는30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회의실에서 개최하자』고 북한측에 제의했다. 정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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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담 북한서 불응
제4차 남북한 체육회담이 북한측의 불응으로 열리지 못하게됐다. 정주영대한체육회장겸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은 지난달29일 서한을 통해 제4차 남북한체육회담을 1일 상오10시반 판문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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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체육회담 6월 1일 열자
정주영 대한올림픽위원회 (KOC) 위원장은 제4차 남북한체육회담을 6월1일 상오 10시반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자고 29일 북한측에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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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또 공전
남북체육회담이 25일만에 재개됐으나 북한측의 불성실한 태도로 또 다시 중단됐다. 25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제3차 회담은 김종규 한국측 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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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또 공전
남북체육회담은 앞으로 사실상 다시 열리기가 어렵게됐다. 제2차 남북체육회담이 30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재개됐으나 4시간37분만인 하오2시37분 험악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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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체육회담 재개
제2차 남북체육회담이 30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 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북대표 5명씩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됐다. 지난9일 1차 회담 때 북한측의 일방적인 퇴장으로 중단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