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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홍대(세종) 교직과정 폐지…청주대 사대 정원 50% 감축
초·중·고교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의 신입생 모집 정원이 2017학년도부터 3220명 줄어든다. 인하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학부 교직과정은 폐지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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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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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학교 모습·교과서·수업 장면 등 천안교육의 역사 고스란히 담아
천안지역 교육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탄생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이 전국 지역 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교육역사를 담은 기록관 홈페이지를 꾸며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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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2012학년도 정시모집
[사진=나사렛대 제공] 일부 학과 제외하고 수능성적 반영 나사렛대학교가 23일부터 28일까지 정시모집에 나선다. 나사렛대는 가군·다군으로 나눠 모두 60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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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사진=나사렛대 제공]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확인 필수 나사렛대학교는 수시에서 모두 927명을 선발한다 . 이 가운데 일반전형에서 가장 많은 575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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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기 인력수급 맞춘 학과 구조조정 미룰 수 없다
정부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에 메스를 들이댔다. A, B, C, D로 평가해 C, D를 받은 경우 입학정원을 줄이거나 교직원 양성 기능을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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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국가 교육철학 논의할 국민토론회 열자
우리 일선 학교는 한 가지 사안을 놓고 서로 상반된 지침의 공문을 수차례 받기도 한다. 지난달 13~14일 치러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앞두고 서울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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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유망학과탐방] 취업사관학교 경동대학교 의료보건계열
21세기 창조적 일꾼을 육성해 보겠다는 원대한 이상을 갖고 충효인경(忠孝仁敬)과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정신으로 경동대학교가 설립된 지 이제 14년차가 되었다. 그 동안 경동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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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교육소식] 아산지역 7명 서울대 수시1차 합격 外
아산지역 7명 서울대 수시1차 합격 아산시는 2010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1차 모집에서 아산지역 학생 7명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 1차 합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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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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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법]
제1장 교육법의 기본 제1조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법은 교육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사회주의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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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양성 체제 대수술] 외국에선
미국이나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 자격 요건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교직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과정도 새롭게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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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양성 체제 대수술] 학부모·교육계 대체로 환영
학부모와 교육계 인사들은 "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이 교단에 설 수 없게 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면서 대체적으로 환영했다. 교원자격증이 남발되고 교육대학원이 부실해 교사 양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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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양성 체제 대수술] 배경과 전망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놓은 교원 양성체제 개편 방안의 핵심은 교원 양성 과정에 정부가 전면적으로 개입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는 국내 교원 양성을 전적으로 대학에 맡겨둔 채 방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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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못갖추면 교사 못된다
앞으로는 교직에 적합한 인성을 갖추지 못하거나 학생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등 자질과 능력에 문제가 있으면 사범대나 교육대를 졸업해도 교원자격증을 받지 못한다. 지금은 교대.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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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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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 師大 가산점제 폐지
헌법재판소가 25일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때 사범대 졸업생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 경우 일반 대학 교직과정 이수자가 불이익을 당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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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안병영 교육부총리
안병영(安秉永)교육부총리는 전날 대사(大事)를 치렀기 때문인지 상기돼 있었다. 그의 충혈된 눈을 보며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가 고심해 온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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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교육부총리 인터뷰] "보충수업 교육감 재량 허용"
내년에 1~2개 국립대가 정부로부터의 간섭.규제를 적게 받고 재정.인사의 자율성을 갖는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다. 또 고교에 대해 일률적으로 금지해왔던 방과 후 보충수업 실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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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발전안' 상당수 재탕… 알맹이 부족
교직발전종합대책안은 1999년 당시 교원정년 단축조치로 위축된 교원사기를 높이고 전문성을 신장하겠다는 의도에서 시안을 마련한지 2년 만에 확정됐다. 그동안 10여 차례의 공청회.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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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울교육청 '영재학교' 시각차
교육인적자원부가 21세기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중인 영재학교.영재학급과 자립형 사립고교의 도입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이 전면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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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들 "교직발전방안 철회해야"
지난해 교원정년 단축과 무더기 명예퇴직으로 홍역을 치렀던 교단이 오는 9월 확정될 예정인 '교직발전종합방안(교종안)' 으로 또다시 들썩거리고 있다. 교육부는 교직의 전문성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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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에게 듣는 우리대학 특성학과] 공주대
지난 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범한 공주대학교는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중등 교육을 선도해온 충남 유일의 국립종합대학교입니다. 또 교육부 지정 교육정보화 분야 특성화 대학이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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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육현장] 2. 초등교 교사부족 대책은 뭔가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심각한 교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교육부의 충원계획이 '초등교육의 질 저하' 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서울교대 황정현 교수는 "당분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