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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의 적반하장…강제북송 전 유엔에 "北 고문 증거 있냐"
중국이 지난 10월 9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나자마자 탈북민 수백명을 강제 북송하기 약 한 달 전 유엔에 "북송된 탈북민이 고문을 받는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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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다시 킹달러?…이재명 체포동의 절차 시작(13~18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튀르키예 지진 #수퍼보울 #보훈부 #재외동포청 #국방백서 #북한 탄도미사일 #중국 정찰풍선 #이재명 구속영장 #김만배 #미국 CPI #킹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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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중국 방역보복, 브라질 대선불복… 尹 “자체 핵보유 가능성”(9~14일)
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강화 지진 #간첩단 ㅎㄱㅎ #이재명 검찰 출석 #나경원 #윤석열 순방 #중국 비자발급중단 #브라질 ‘대선불복’#대량응징보복 #일시적 2주택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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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지난해 중국인 입국 9만6000명…입국 이유는?
━ 입국자 41.2%는 중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인천~우한 노선 항공 운항이 재개된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티웨이항공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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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 떠난 72만명 사상 최대…“불법체류 단속 때문”
출국자 역대 최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지난해 한국을 떠난 사람이 71만700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반면 입국자는 74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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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청 오면 코로나 협력 검토"···반대여론에 신중한 정부
지난 17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하기 직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마스크를 벗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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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감정·트라우마 ‘두 번째 화살’ 누그러뜨려야”
━ [코로나19 비상] 슬기로운 격리 생활 현진희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은 정상 반응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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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역 능력 의문, 한국 오려면 9일부터 비자 받아라”
━ 코로나19 비상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왼쪽)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한 뒤 면담을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일본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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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반격···일본인 무비자 입국 못한다, 기존 비자도 정지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 [뉴스1]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한국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를 단행한지 하루 만에 한국 정부가 일본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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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뺀 외국인 입국자 50만 시대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온 외국인의 수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8년 국제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의 입국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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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입국 50만명 사상최대…유학 붐 꺼지고 불법체류 증가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온 외국인의 수가 관련 통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출국자 역시 최대를 기록했지만, 입국자 수가 출국자 수를 압도해 약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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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는 안오고 단기비자 중국인 몰려…공사장 일당 떨어졌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지난해 3월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은 줄고 취업을 노린 입국자는 증가했다. 사진은 한국에서 구입한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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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한류 효과…한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인 수 사상 최대
방탄소년단(BTS)으로 대표되는 K팝 등 전 세계에 분 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인이 2000년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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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온 중국인도 포함 … 이상한 유커 통계
문화부 ’3월 중국인 관광객 40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40만3413명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중국인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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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들어온 중국 동포까지 유커로 계산한 정부의 꼼수
서울 시내 한 면세점을 가득 메운 중국인 관광객.[연합뉴스] ━ 언제까지 '입국자'를 '관광객'이라고 우길 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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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한파 면세점엔 구세주, 중국 진출 한국 브랜드엔 걸림돌
━ 중국 보따리상 따이공의 두 얼굴 4일 서울 회현동 신세계면세점 안은 중국 보따리 상인 따이공으로 북적인다. 같은 시간 면세점 앞에 단체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버스 승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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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해진 조기유학ㆍ어학연수ㆍ유학…내국인 국외 출입 12년 만에 최저
인천공항 입국장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심사대 모습. [중앙포토] 내국인(한국인) 해외 이동의 감소추세가 계속된 가운데, 조기 유학 붐이 뜸해지면서 외국 체류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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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따리 들고 찾아온 요우커 392만 명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1위는 중국인이었다. 일본인 관광객보다 120만 명이나 많았다. 지난해 연말 저장성에서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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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고급 인력’서 브로커 낀 불법 입국자까지
베이징 올림픽 서울 성화 봉송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찾은 중국인들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KBS-2T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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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갈 때 지문 찍는다
11월부터 일본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공항이나 항만에서 지문 채취를 당해야 한다.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의 재발 방치책으로 2004년 개정된 입국관리법의 시행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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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위장결혼 알선 16명 구속
불법 체류의 한 방법으로 위장결혼을 하는 사례가 자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2개의 국제 위장결혼 조직이 적발됐다. 대구경찰청 외사계는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불법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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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사그라지나… 국내 세번째 사스 추정환자 퇴원
국내 세번째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추정환자로 분류된 대기업 사원 L씨(29)가 19일 퇴원했다. 첫번째 사스 추정환자로 분류된 K씨(49)도 증세가 완전히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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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의심돼도 '무사통과'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방역체계가 너무 허술하다. 중국에서 장기체류한 유학생 및 주재원 가족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지만 방역인력 부족과 의심환자에 대한 관리소홀로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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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의심돼도 '무사통과'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방역체계가 너무 허술하다. 중국에서 장기체류한 유학생 및 주재원 가족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지만 방역인력 부족과 의심환자에 대한 관리소홀로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