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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초대 '붉은 귀족'···마오쩌둥 손자 빼고 부른 그 사람
중국 독립기자 가오위가 4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 지난 1일 천안문 창당 100년 기념대회 관람을 마친 원로 후손들의 기념사진을 싣고 “귀빈루 홍색 혈통의 전가복(全家福,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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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철낭자' 우이 부총리, 사상 첫 '여성 정치국 상무위원'에 발탁되나
중국 공산당 86년 역사상 여성이 최초로 정치국 상무위원에 오를 수 있을까.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9부 능선에서 막판에 고배를 마실 것인가. 가을에 열리는 제17차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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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의열단(6)
김야산의 항일운동과 함께 의열단의 활동중 특이한 것은 전중의일육군대장 저격사건이후의 오성륜의 행적이다. 오성륜의 행적은 그가 엄격한 테러리스트로 모든 행동이 비밀리에 이뤄졌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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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윈장군
버마사람들은 그를「느 윈 장군」이라고 부른다. 티베트-버마어로『태양처럼 빛난다』는 뜻이다.「네·윈」은 영자표기 그대로의 발음이다. 그 이름엔 유래가 있다. 1941년 10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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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진보당사건⑥
58년3월중순의 정가는 50일 앞으로 다가선 4대 국회의원 선거채비로 분주했다. 선거전은 진보당을 비롯한 혁신세력이 손을 놓은 가운데 자유당과 민주당의 대결로 펼쳐지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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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권력층내분 표면화|국회부의장 망명
호지명과함께 「인도차이나」 공산당 창당 「멤버」 인 「베트남」 국회부의장 「호앙·반·호안」이 최근 중공으로 망명했으며 군장성을 포함한 고위관리 4명이 중공과의 내통혐의로 연금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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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상식장에 중공수뇌 대거 참석
【홍콩2일 로이터동화】 중공 수상 주은래가 1일 북경체육관에서 거행된 한 체육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북경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 식전에는 당주석 모택동의 처 강청, 중공중앙군사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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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일대 주은래의 얼굴
「설득의 명수」 「수퍼맨」 「고급흉물」…. 역사상 주은래 만큼 다양한 질과 풍부한 양의 별명을 들었던 사람도 드물다. 그러나 최고와 최저가 뒤섞인 이 별명들은 그의 「맹렬한 인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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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상처 안가시고 각성요직 군장악 창당멤버 12명중 모·동만이 생존
【홍콩29일AFP합동】중국공산당은 문화혁명의 상처가 아직도 완전히 아물지 않은채 오는 7월1일로 창당 50주년을 맞는다 지난6개월동안에 조직된 중공의 각초과 도시의 당위창회등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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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2년|인물중심의 정치변천사-한재덕(공산권문제연구소소장)
『해방된 지 20년이 넘는다. 그러니 남북이 양단된 지도 20년이 넘는다. 속언대로 하면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을 세월이다. 그러나 그사이 무엇이 변했는가? 물론 여러 가지 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