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공보초에 수면재

    ■…지난8월 자유중국으로 망명한 중공인 의사와 군인등 2명은 자신들이 한 중공군부대의 무기고 보초병들에게 수면제가 든 술과 음식을 먹여 무기를 홈친뒤 어선을 타고 중공을 탈출했었다

    중앙일보

    1985.10.01 00:00

  • 서해서 중공인 2명이 한국어선에 도움요청

    【서울AFP=본사특약】한국어선 1척이 26일 군산에서 서쪽으로 2백40km 떨어진 해상에서 고무보트에 타고 있던 중공인 2명을 발견했으며 이들 중공인은 망명의도로 동쪽으로 향하고

    중앙일보

    1985.09.27 00:00

  • 「긴급피난」못 돼 승선 안 시켰다

    수산청은 27일 우리 어선융진제77호(선적경북영일군구룡시·선장 하복수)가 지난 26일 낮12시쯤 서해공해상에서 소형보트를 타고있던 중공인 2명을 발견했으나 상황판단결과 이들이 긴급

    중앙일보

    1985.09.27 00:00

  • 한-중공 직접접촉

    정부는 중공경폭격기 불시착사건과 관련, 불시착 경위조사와 병행해 처리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한편 중공 측과 직접접촉을 통해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외무부는 국방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중공 항공기·선박관계 일지

    중공의 비행기 및 선박이 우리나라에 불시착했거나 공해상에서 구조된 것은 이번이 6번째이며 항공기로는 5번째가 된다. 각 사건의 개요와 처리상황은 다음과 같다. ▲61·9·15=상해

    중앙일보

    1985.08.26 00:00

  • 미-중공 핵 협정이어 어로·문화 협정조인

    【워싱턴UPI=연합】 미국과 중공은 23일 양국간의 상호 핵 협력협정 조인에 이어▲어로협정과▲문화·교육교류협정을 잇따라 정식 조인했다. 이날 미-중공간에 조인된 어로협정은 미국의

    중앙일보

    1985.07.25 00:00

  • 서해 어업자제선 10마일 확대

    정부는 현재 서해공해상에 그어져있는 연근해 어선들의 어업자제선을 현재보다 10마일 서쪽으로 확대, 조업구역을 넓히기로 했다. 강영식수산청장은 12일 열린 민정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중앙일보

    1985.07.13 00:00

  • 침몰 한국 어선에 중공, 47만불 배상

    【홍콩=박병석특파원】지난4읠 서해공해상에서 중공상선에 받혀 침몰된 우리어선 제11원근해호와 실종선원 12명에 대한 배상협상을 해온 한·중공대표들은 29일하오 중공이 한국에 총47만

    중앙일보

    1985.07.01 00:00

  • 침몰선 배상가격 논의

    【홍콩=박병석 특파원】제 11원근해호사건 배상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한-중공간 3차 협상이 2O일 홍콩에서 열려 침몰된 제 11원근해호의 재산가치평가문제를 중점 논의했다. 양측대표들

    중앙일보

    1985.06.20 00:00

  • 조선통신사의 길을가다(12)-한일국교정상화 20년맞아 다시 찾아본 문명의 젖줄

    우시마도(우창)를 떠난 통신사 일행의 다음 기항지는 무로쓰 (실진) 다. 방안 (실) 처럼 바람이 막히고 아늑한 항구라는 뜻에서 실진이란 이름이 붙었다고하리마 (파마) 풍토기는 쓰

    중앙일보

    1985.05.14 00:00

  • "빠른 시일 내 배상협의"|중공상선 사과문과 함께 합의각서 서명

    【인천=김정배기자】우리어선 제11원근해호와 중공상선 판진하이호간의 충돌사고 경위조사와 실종선원 수색작업을 펴온 해경은 사고발생 24시간만인 19일 0시25분 사고해역에서 중공상선

    중앙일보

    1985.04.19 00:00

  • 선원실종, 경위파악 어려워

    서해 공해상에서 발생한 한·중공 민간선박 충돌사건은 민간차원에서 피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나 사건의 성격상 사고경위·과실판정·배상청구등의 절차를 밟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중앙일보

    1985.04.19 00:00

  • 한국어선, 중공상선 충돌 침몰|소흑산도 앞 공해서 짙은 안개로 못 알아봐|우리선원 12명 실종

    【인천=고도원·김정배기자】우리 나라 어선과 중공상선이 소흑산도 서남쪽 공해 상에서 정면 충돌, 우리어선이 침몰되고 배에 타고있던 선원12명이 모두 실종됐다. 18일 0시50분쯤 소

    중앙일보

    1985.04.18 00:00

  • 중공어뢰정 인수 우리측 대표 가야산호 함장 김광우 경감

    『중공측은 우리가 그들의 승무원과 어뢰정을 인도해 주는 그 사실 자체에 큰 의미를 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승무원이나 시체를 확인하도록 제의했으나 그냥 됐다며 인수서에 서명을 하더

    중앙일보

    1985.03.29 00:00

  • 중공어뢰정 인도 우리측 대표 가야산호 함장 김광우

    『중공측은 우리가 그들의 승무원과 어뢰정을 인도해 주는 그 사실 자체에 큰 의미를 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승무원이나 시체를 확인하도록 제의했으나 그냥 됐다며 인수서에 서명을 하더

    중앙일보

    1985.03.29 00:00

  • 중공어뢰정·전승무원 인도

    중공어뢰정과 승무원 13명이28일 상오11시10분 서해공해상에서 중공측에 인계됐다. 해상난동으로 표류중 우리어선에 구조돼 군산에서 4박5일동안 체류했던 중공어뢰정과 승무원들은 27

    중앙일보

    1985.03.28 00:00

  • 「한국주권인정」명시에 큰 의의

    외무부의 한자석차관보는 중공어뢰정의 송환이 결정 되자 한·중공간 그동안의 송환교섭과정 및 배경을 놓고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했다 -중공측으로부터 받은 각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

    중앙일보

    1985.03.27 00:00

  • 「내일귀향」쪽지건네자「사사」필답|두 난동자는 따로 보호

    『셰셰, 셰셰.』군산의 중공수병들은 송환이 발표된 26일하오부터 귀환의 기쁨에 들떠 그동안 돌보아준 우리정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연발하며 떠날 채비에 부산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85.03.27 00:00

  • 「사건」보다 「영해침범」을 중시

    중공어뢰정사건과 이에 관련된 중공함정 3척의 우리영해침범문제에 대한 외교대응을 맡고 있는 외무부는 꼬박 4일간 대책수립과 중공측의 반응파악으로 분망했다. ○…외무부가 이번 사건을

    중앙일보

    1985.03.26 00:00

  • 잇단 대책회의≥┗阿玟杉 순간들

    정부는 중공어뢰정 구조예인과 이에 따른 중공함정의 우리영해 침범사건이 발생하자 23일부터 총리주재 관계장관회의·실무회의 등을 가지면서 홍콩총영사관과 미·일정부 등을 통해 중공과 접

    중앙일보

    1985.03.25 00:00

  • "처음엔 북괴간첩선인줄 알았다"|중공어뢰정 끌고온 제6어성호 선장 강동이씨

    『웬 배가 조명탄을 쏘아대며 쫓아오는듯 보여 처음에는 북괴간첩선으로 알고 크게 당황했어요.』 중공어뢰정을 대흑산도 앞바다에서 발견,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까지 예인한군산선적기

    중앙일보

    1985.03.25 00:00

  • 중공해군|연안방어 탈피 외곽수비로|어뢰정사건 계기로 본 함대와 훈련현황

    중공어뢰정 1척이 한국해역에 흘러 들어와 한국어선에 구조되고 그 뒤를 따라 중공함대가 우리 영해를 침범했던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잠재적 위협요소로만 존재했던 중공해군이 피부에 와닿

    중앙일보

    1985.03.25 00:00

  • 2명이 함상총격으로 표류

    정부는 23일 노신영국무총리서리주재로 두차례에 걸쳐 중공어뢰정사건에 대한 대책을 협의한데 이어 일요일인 24일에도 관계장관협의를 가졌다. 관계장관회의에서 사건의 사실관계에 대한 보

    중앙일보

    1985.03.25 00:00

  • 표류 중공어뢰정 부안에 예인

    국방부는 23일 서해 소흑산도 근해에서 표류 중이던 중공어뢰정 1척이 우리어선에 22일 구조돼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봉에 예인, 정박중이며 어뢰정 승무원 가운데 사망자 6명과

    중앙일보

    1985.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