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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뢰정사건은 끝난 일

    【북경AFP=연합】중공 외교부는 3일 한국으로부터 돌려 받은 중공 해군어뢰정사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평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중공 외교부대변인 「마유젠」은 이날 주례기자회견

    중앙일보

    1985.04.04 00:00

  • "호텔·병원에 보내달라" 선물

    【해경258주감=김재봉 기자】28일 중공어뢰정과 승무원들을 인계한 북위36도, 동경124도 서해공해상은 1·5∼2m의 파고가 있었으나 인수인계는 시종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중앙일보

    1985.03.29 00:00

  • 중공어뢰정·전승무원 인도

    중공어뢰정과 승무원 13명이28일 상오11시10분 서해공해상에서 중공측에 인계됐다. 해상난동으로 표류중 우리어선에 구조돼 군산에서 4박5일동안 체류했던 중공어뢰정과 승무원들은 27

    중앙일보

    1985.03.28 00:00

  • 중공어뢰정 예인서 송환까지 백40여시간|일괄송환방침 사건첫날 결정된듯

    -발생 4일만에 막을 내린이번 중공어뢰정사건의 클라이맥스는 군사적으로는 중공수색군함 3척이 우리영해를 침범했던 23일상오의 4시간, 외교적으로는 홍콩주재 우리총영사관이 신화사통신으

    중앙일보

    1985.03.28 00:00

  • 중공배 옮겨타며 ″또 만납시다″

    【해경258정=특별취재반】11시간45분의 긴 야간항해끝에 선단은 28일 상오8시20분 북위36도, 동경 1백24도 약속해역에 도착했다. 파도는3∼4m로 높았고 구름이 끼어 시계가

    중앙일보

    1985.03.28 00:00

  • 한-중공 「빠른타결」인상적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중공어뢰정 사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않고 있으며 짤막한 사실만 보도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26일「서울측, 선상반란은 비정치적

    중앙일보

    1985.03.27 00:00

  • 「어뢰정 사건」빠른 결말의 뜻|한-중 공식교섭채널 열려

    중공어뢰정의 송환교섭이 비교적 쉽게 결말났다. 또 이사건으로 파생된 중공함정의우리 영해침범에 대한 사과문제도 동시에 해결됐다. 우리는 조난함정과 승무원을 조기 송환키로한 반면 중공

    중앙일보

    1985.03.27 00:00

  • "뜻밖의「손님」…한참동안 바빴답니다"

    『중공대륙과 가장 가까운 군산에서 중공어뢰정 승무원들이머무르다 가게된것은 뜻깊은 일입니다. 저희들로서는 최선을 다했으나 직접 대화를 할수없어 이들이 음식과 잠자리등에 만족했는지 궁

    중앙일보

    1985.03.27 00:00

  • 「내일귀향」쪽지건네자「사사」필답|두 난동자는 따로 보호

    『셰셰, 셰셰.』군산의 중공수병들은 송환이 발표된 26일하오부터 귀환의 기쁨에 들떠 그동안 돌보아준 우리정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연발하며 떠날 채비에 부산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85.03.27 00:00

  • "송환협상중" 말듣고표정상기|한국서의 나흘째…중공 어뢰정 수병들

    표류어뢰정 처리를 놓고한·중공교섭이 본격화된 가운데 군산의 중공 어뢰정 승무원들은 당국의 보호속에 평정과 안정을 되찾아 두나라교섭결과를 비상한 관심으로 지켜보며 상륙나흘째를맞았다.

    중앙일보

    1985.03.26 00:00

  • "처음엔 북괴간첩선인줄 알았다"|중공어뢰정 끌고온 제6어성호 선장 강동이씨

    『웬 배가 조명탄을 쏘아대며 쫓아오는듯 보여 처음에는 북괴간첩선으로 알고 크게 당황했어요.』 중공어뢰정을 대흑산도 앞바다에서 발견,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까지 예인한군산선적기

    중앙일보

    1985.03.25 00:00

  • 영해침범 시인|승무원들 송환요구

    【북경 AP=연합】 중공외교부는 23일 공식성명을 통해 한국영해로 들어간 중공어뢰정과 승무원을 『가능한 한 빨리』 송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실종된 이 어뢰정을 수색하는 과정에

    중앙일보

    1985.03.25 00:00

  • 함정선임자는 선장아닌 기전반장|중공 어뢰정 예인사건 취재 낙수

    ○…중공함정 승무원중 실질적인 선임자는 정장 장효생이 아니라 부상자를 인솔한 고지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는 함정에서의 공식직책은 기전반장으로 정장보다 밑이지만 중공당서열에서는 정

    중앙일보

    1985.03.25 00:00

  • "제한된 기름받아 표류" 수술받은 중공승무원 입열어

    【군산=특별취재반】군산에 상륙한 중공어뢰정 승무원들은 당국의 엄중한 보호속에일체 외부와 접촉이 차단된채 5일상오까지 사흘째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장유공·곡진파 2명의

    중앙일보

    1985.03.25 00:00

  • 2명이 함상총격으로 표류

    정부는 23일 노신영국무총리서리주재로 두차례에 걸쳐 중공어뢰정사건에 대한 대책을 협의한데 이어 일요일인 24일에도 관계장관협의를 가졌다. 관계장관회의에서 사건의 사실관계에 대한 보

    중앙일보

    1985.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