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용씨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섬유봉제근로자 80명 노총 위장실점거 농성|해고근로자 복직 요구

25일 상오8시55분 섬유봉제업체인 대우어페럴(대표이사 김억년·서울가리봉동60의8) 노조간부및 조합원 80여명은 서울여의도동 한국노총(위원장 김동인)회관 위원장실을 점거, 회사측의

83년 소득세…누가 얼마나 냈나|50위안에 개인사업자 14명

83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한 달에 1억3천6백만 원을 벌어 6천6백만 원씩 세금을 낸 셈이다. 그러니까 세금을 빼고 한 달에 7천만원, 하루에

아직도 거의가 "55세 정년"|퇴직금은 얼마며 재고용기회는

직장인들에게 정년퇴직은 수입원이 끊기는 이상의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게된다. 우리사회도 평균수명이 70세가 넘었다. 그런데도 55세정년을 고집하는 기업들이 많아 「젊은 노인들」을 양

"60억대 유산 찾아주겠다" 10억 가로챈 6명 구속

【천안=연합】천안경찰서는 1일 수십억원의 유산을 상속받게된 나이어린 재산상속인을 도와준다며 10억원상당을 가로챈 장동호씨(37·천안시신부동주공연립주택 217동210호)등 6명을 변

○…서울청량리 경찰서는 30일 간첩으로 신고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후 신고를 한 다방종업원을 찾아가 유리창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엄준용씨(41·설계사무소장·서울 전농동103의8

이준용씨 신임의장으로

◆국제상의 한국국내위원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의장에 이준용 대림산업사장을 선출.

동정

김종휘 교수 (국방대학원)가 최근 열린 한국 국제정치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그리고 정종위 교수 (연세대)가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이밖에 실무 이사에는 이상우 (서강대) 박주황 (

제산법 분야도 개정할 때 됐다-법사위 공청회 지상 중계

국회 법사위는 30일 국회에 계류중인 민법 개정안과 집합 건물의 소유에 관한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민법 개정안은 전세든 사람을 보호키 위해 다른 채권에 앞서 전세금을 우선

(21)진공의 중간세대

기업에 따라 사정은 다르겠으나 재계전반에 흐르고 있는 세대교체의 도도한 흐름은 어쩔수없는 일이다. 승계의 성패가 어떻든간에 창업자의 시대는 이미 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히려 세

(17)기업전수

기업이 연륜을 더해감에 따라 재계의 판도 역시 당면한 세대교체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자연히 창업세대의 퇴진과 2세들의 승계문제가 대두된다. 단순한 「기업소유의 세습」이라는 차원

한국여성개발원 김영정 초대원장

『막중한 일이 제게 주어진 것 같아요.낙관도비관도 하지않고 그저 소신껏 열심히 일해나갈 각오로 있읍니다 29일하오 새로 발족한여성문제전담기구인 한국여싱개발원 초대원장으로임명된 김영

22만불사건 관련 사임한 박준용씨 돌연 변호사 휴업계 제출

22만달러 밀반출사건과 관련, 지난달 1일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직을 사임했던 박준용변호사(46)가「일신상의 이유로」지난 8일 변호사휴업계를 소속 변호사회인 서울통합변호사회에 제출했

서울지법 부장판사 박준용씨 사표제출

대법원장전비서관 강건용씨구속사건과 관련, 사의를 표명했던 서울형사지법 박준용부장판사가 1일 낮 사표를 제출했다.

회초리로 어린이 실명시킨 여교사등 셋 구속

【진주=연합】 진주경찰서는 13일 수업시간에 숙제장 검사를 하면서 숙제를 해오지 않은 어린이를 대나무 회초리로 때리다가 옆에 앉아있던 어린이의 눈을 찔러 실명케한 진주 모국민학교

위조 주민증을 발급 아파트 당첨 도와줘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돈을 받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주어 주공아파트에 당첨되도록 한 서울 전농 3동사무소 직원 전흥택씨(32), 신림10동사무소 직원 김병윤씨(28)등 공무원

「1·5세대」에 들어선 한국 재계

한국재계가 l·5세대를 맞고 있다. 각고면려에 부를 쌓는 창업주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나 둘씩 지계하거나 후선으로 물러서고 그 뒤를 핏줄을 통한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3378)화맥인맥(97)|첫 일본 전시회|월전 장우성

나는 73년3월9일부터 14일까지 동경 은좌에 있는 마쓰야 백화점 7층 화랑에서 「장우성 동양화전」을 열었다. 사단법인 일한친화회(회장 영목일)와 장우성후원회(대표 송환 장)가 공

(28)『국가재건최고회의』(2)

국가재건최고회의가 5월19일 발족되기는 했으나 그 설치근거가 마련된 것은 그로부터 보름이 지난 6월6일이다. 최고회의는 이날 최고회의의 법적지위와 설치근거를 규정한 「국가재건비상조

2세경영기업이 늘었다.|창업주 경영보다 오히려 많아

최근들어 2세 기업인들이 두드러지게 ?상하고 있다. 창업주의 타계에 따라, 또 세대교체에 대비한 수습차 2세들이 경영일선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기업의 경

15만불 반출하려던|교포 이민휘씨 보석

서울지법남부지원 박준용 부장판사는 24일 미화 15만달러를 물래 갖고 출국하려다 검찰에 구속 기소됐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민회장 이민휘씨(48)에 대해 보석결정을 내렸다. 보석금은

아동삽화가 모임 「무지개」15일 발족

아동삽화가들의 모임인 무지개모임이 15일 발족됐다. 동호인간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국제교류전 경기스케치회 삽화공모전 및 세미나, 연구회 등을 절치 운영함으로써 회원의 자질향상과 후

이상훈, 경찰에 칼질 한건 사실

한편 이들 사건을 심리한 서울지법 남부지원 박준용 부장판사는『탈주범 이상훈이 법정에서 해밀턴 호텔 앞 경찰관 자상 부분에 대해 계속 부인하며 억울하다고 주장한 일은 있으나「강현수」

상습강도범에 첫 사형선고

상습강도범에게 처음으로 사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방법원남부지청 형사부(박준용 부장판사)는 19일 상습특수강도·강간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창호 피고인(21·전과1범)에게 특정범죄 가중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