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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민해? 지친 영혼 달래줄 대륙의 피서지
드라이기를 입에 물고 있는 듯한 찜통 더위에 몸서리치는 계절 여름입니다. 곧 '7말 8초' 여름 휴가 성수기에 돌입하는데요. 단기간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 이웃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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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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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로의 시간 여행…라오스는 지금
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 ‘백만마리 코끼리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오스. 태국과 베트남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이지만 그 두 나라 사이에 끼어있는 라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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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시선 사로잡은 남태평양 물빛 반지 사자머리 브로치
모든 공정이 장인의 손으로만 이뤄지는 하이주얼리.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가치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집용으로, 혹은 투자용으로 사고 팔린다. 지난해부터 하이주얼리를 만드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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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다른 워터파크 … 온천욕과 물놀이를 한곳에서
물이 좋기로 유명한 아산스파비스는 물놀이와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아산스파비스]아산 지역의 또 다른 대표 물놀이 시설인 아산스파비스는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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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 다양하다 … 지역 물놀이 시설 100배 즐기기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하얀 백사장,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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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곤색’은 무슨 색?
경기가 나빠지면 치마 길이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번 겨울에도 짧은 치마가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장을 고를 때 두고두고 유용한 색상이 바로 곤색,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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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빠지면 찾을 수도 없다
▶ 태평양의 팔라우는 300여 개의 무인도로 이뤄졌다. 물속 풍경이 너무 좋아 천국이 바닷속에 빠졌다고들 한다.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팔라우는 괌.필리핀.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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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화천 산천어 축제
강원도 화천은 인구가 2만40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군사도시다. 하나의 군에 3개 사단이 포진해 있다. 행여 군대에 일이 있어 군인들의 외출.외박이 금지되기라도 하면 사병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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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김정래 곤한 잠 감싸주던 잠자리 뉘어논 채 주황색 물빛 바랜 옷가지 챙겨 입고 머언 동 곱게 풀리는 새벽길을 가른다. 세월로 찌든 시름 마음속에 다독이며 생활이 토해버린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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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미 날렵한「아치」형 성산대교 30일 개통
짙은「오린지」색의 육중한 다리위에 반달현「아치」의 곡선미가 날렵하다. 성산대교―. 서울한강하류, 제2한강교 아래쪽에 한강의 12번째 다리가 착공 (77년4월) 3년3개월만인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