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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부동산이 전 재산인 40대 회사원, 종합소득세 부담 걱정돼요
Q. 서울 동작구에 사는 김 모(43)씨. 회사원으로 초등교사인 동갑내기 부인과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수입은 급여 800만원에 월세 240만원이다. 부부가 은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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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 건강보험료 월 2만2000원 줄어든다
오는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2만2000원 줄어든다. 대신 지역가입자 가운데 상위 2~3% 소득ㆍ재산 보유자 32만세대의 건보료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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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주택담보대출 3억8900만 → 1억8400만원
“올해 신(新) DTI(총부채상환비율)가 시행되면 대출 한도가 확 줄어든다고 해서 지난달 허겁지겁 대출을 받았는데 아직도 시행이 안 되네요. 언제 시행되는 건가요.” 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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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80만원↓, 연장수당 세금 No"…세법시행령 전문 요약
[사진 뉴스1, 중앙포토] ■ 「 정부가 7일 발표한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의 요약 내용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 ◇거주지 판정 기준 합리화 = 재외동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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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한 달 뒤 시행되는 신DTI...내 주택담보대출 어떻게 되나
주택담보대출 문턱을 높인 신DTI가 당초 예정보다 한 달가량 늦은 내년 1월 말 시행될 예정이다. 기준 변화로 담보대출 한도가 크게 달라진다. 정부가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주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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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짜리 중고차 샀다면 30만원 절세
━ 똑똑한 연말정산 전략은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의 시기가 돌아왔다. 국세청도 이달 20일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돕는 ‘2017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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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임대소득 전면 과세 앞두고 200만 다주택자 고민...전세·월세 어느 게 나을까
2019년부터 임대소득 전면 과세가 시행된다. 월세와 전세 중 어느 게 절세에 유리할까. 2019년부터 모든 임대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부과된다. 현재는 연간 2000만원 초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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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대출 가능 2주택자, 내년엔 1억 줄어
내년부터 여러 건의 대출을 받은 다중 채무자의 대출 문턱이 높아진다.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자동차할부는 물론 중도금·이주비대출까지 합산해 대출액을 정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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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30세 대출, 2억9400만원 → 3억8500만원으로 늘어
내년 1월부터 수도권과 투기지역 등에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Debt To Income Ratio)이 도입된다. 금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금융회사 여신심사 선전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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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남편 암투병 60대 주부, 17억 재산 상속 받을까
Q. 서울 잠실에 사는 이 모(60) 씨. 암 투병 중인 남편을 돌보고 있는 전업주부다. 아들만 둘을 두었는데, 첫째는 결혼해 분가했고 둘째는 미혼으로 직장에 다닌다. 남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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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7) 명퇴 앞둔 월급쟁이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명예퇴직. [중앙포토] 은행에서 지점장으로 명예퇴직한 친구와 저녁을 함께 한 김종인(54) 씨는 마음이 무거웠다. 중견기업 부장으로 재직 중인데 그도 조만간 회사를 나와야 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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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27) 노후준비의 새 트렌드] 자산의 크기보다 소득 관점의 은퇴 설계를
수익률에만 매달리면 노후자금 조기 고갈 위험 커…현금흐름 창출하는 자산 중심으로 운용해야 노후준비는 은퇴 후 생활비로 쓸 재원을 되도록 많이 만드는 것이 좋다는 건 두말하면 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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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규제에 고민 깊은 다주택자] 임대사업 등록하면 양도세 줄지만 준조세 부담
정부, 갭투자 막고 임대시장 안정 도모 … 주택 수, 보유 기간 고려해 선택해야정부가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있다. 집을 팔든지, 임대사업용 주택으로 등록하라는 주문이다. 8·2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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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퇴직 앞둔 50대 회사원, 주택 9채 정리 어떻게
Q. 세종시에 사는 김모(53)씨. 회사원으로 부인과 대학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300만원 정도. 목돈이 생기면 전세와 은행대출을 끼고 집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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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20) 물가상승 대비] 노후자금 갉아먹는 ‘악마’ 물가 경계령
명목금액으로 계산하면 목표자금 부족 위험 … 은퇴설계에 주식·펀드 꼭 포함시켜야[사진: 아이클릭아트]노후에 쓸 돈은 얼마나 필요할까? 보통 의식주 비용인 기초 생활비는 월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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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15) 주택연금] 살던 집에서 살면서 노후 생활비 마련
주택, 상속 대상 아닌 노후재원 인식 퍼지며 가입 급증 … 일종의 대출 상품, 집값 오르면 불리 현역과 은퇴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현역 때엔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 생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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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있어도 기초연금 받는다
다가구주택에서 얻은 임대수익으로 생활해 온 노인들이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총 6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 소유자인 A씨(77)는 2014년 11월 동대문구청에 기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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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늘고 SOC투자 줄고…공공부문, 사상 최대폭 흑자 기록
공공부문이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은행] 지난해 공공부문(일반정부+공기업)이 43조9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2007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의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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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써티(Thirty)테크] ⑮ 부동산 광풍 부는데…P2P로 올라 타볼까
━ 써티테크는 중앙일보 기자(특히 경제부)들이 실제 상품에 투자해 보고 그 체험기를 독자와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담당(이라 쓰고 ‘시다바리’라 읽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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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모든 조합·금고에서 주택대출 ‘분할상환’…유의할 점 Q&A
주택담보대출 규제. [일러스트=김회룡] 주택담보대출에 분할상환을 의무화하는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6월 1일부터 모든 상호금융권 조합과 금고에 적용된다.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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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공약이행에 연간 18조~110조 소요"…대선후보 '공약이행비용' 천차만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4일, 주요 대선후보들의 공약과 공약이행 재원 등에 대해 물은 결과를 공개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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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올 들어 16조원 늘었다…1360조원 선 넘어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16조원 넘게 늘어났다. 이로써 전체 가계부채 규모는 1360조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금융감독원 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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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네가 효자 … 베이비부머 가입 쑥쑥
━ 올해 신규 가입자 작년 2배 부산 수영구 아파트에 사는 정병길(77)씨는 주변의 추천으로 2년 전 주택연금에 가입했다. 네 자녀를 뒀지만 자식들에게 노후를 의지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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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3년 후 퇴직 52세 금융사 직원, 월 500만원 생활비 필요한데 …
집 팔아 이자부담 줄이고 퇴직금 2억 즉시연금 가입을" Q.서울 영등포구의 이모(52)씨. 금융회사 직원으로 3년 후 퇴직 예정인데,퇴직 후엔 현 급여의 75%인 500만원의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