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민원실-경찰서 핫라인으로 안전 지킨다
“술 냄새를 풍기며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악성민원인을 보면 긴장되죠. 폭언·욕설을 넘어 주민센터 안에서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한참 실랑이 끝에 다른 민원인이
-
[시론] ‘구로동 여경 사건’ 계기로 공권력 권위 강화해야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경찰이 술값 시비로 소란을 피우던 50대 중국 동포 취객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체포했다. 이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
미국, 주머니 손 넣고 체포 저항해도 처벌…영국, 술 먹고 공공장소서 난동 바로 구금
한국에선 경찰관을 때리면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될 수 있다. 공권력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지만 2016년 기준 공무집행방해죄로 1심
-
법정소란 구속시킨 판사들, 경찰 치아 부러뜨린 시위대는 기각
22일 서울 현대사옥 앞 민주노총 금속노조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경찰의 보호장구와 방패를 빼앗고 폭행했다. 경찰 30여 명이 다쳤고 일부는 치아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났다. [뉴
-
[나현철의 시선] 질병이 된 ‘게임 중독’, 앞으로가 문제다
나현철 논설위원 대학 시절 학교에서 하는 반나절 짜리 예비군훈련을 빼먹어 일주일 동원훈련을 간 적이 있다. 몰라서 그랬던 게 아니라 게임 때문이었다. 개인용 컴퓨터(PC)가 막
-
뺨 맞아도 말 못하는 경찰···"나서봐야 낙동강 오리알 신세"
━ 무시받는 경찰 공권력 금속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 도중 건물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을 끌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
-
판결문 속 한지선, 주먹질에 물고 할퀴고 보온병 폭행도
배우 한지선(26)씨. [일간스포츠] 주취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한지선(26)이 60대 택시기사 말고도 뒷좌석에 타고 있다 내리려던 여성 승객까지 밀치고 할퀴는 등 폭행
-
끝나지 않은 ‘대림동 여경’ 논란? 경찰청 SNS 2행시 이벤트 상황
[사진 경찰청 폴인러브 페이스북 캡처] 온라인에서 ‘인정’, ‘안전’ 등을 소재로 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연 경찰에 부정적인 2행시가 쏟아지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1일부
-
경찰 때린 주취자···'대림동 여경' 사건 재발시 테이저건 쏜다
경남 경찰청 테이저건 시연. 위성욱 기자 술 취한 남성을 제압하던 경찰관이 폭행당한 일명 '대림동 여경'과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할 시, 앞으로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할 수 있
-
[e글중심] "대림동 여경 침착했다"는 청장... 시민이 바라는 강한 경찰은?
■ 「 [사진 = 서울구로경찰서 제공 영상 캡쳐] 지난주 불거진 '대림동 여경'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경찰관들이 주취자 통제를 어려워하는 모습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는
-
여성경찰모임 대국민 입장문…"여경 혐오 멈춰달라"
대림동 여성 경찰 논란. [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림동 경찰 폭행' 영상과 관련, 여경들로 구성된 경찰 내 모임 '경찰젠더연구회'가 대국
-
남경 뺨 맞는데 여경 무전만? 논란만 더 키운 1분59초 영상
피의자를 제압하는 경찰. [사진 서울 구로경찰서 제공] 남녀 경찰관이 주취자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성 경찰관(여경)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
-
[e글중심] 주취자에 뺨 맞고 무전 보낸 경찰... 대응 논란
■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영상 캡쳐] 경찰이 술 취한 남성들을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돼 몇몇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주취자 두 명과 남녀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
-
‘임세원 법‘ 국회 통과…의료인 폭행 사망 최대 무기징역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 모습.[뉴스1] 의료인을 폭행하는 사람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임세원
-
진료 중인 의료인 폭행 처벌 세진다...'주취 감경' 배제
이명수 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3.28/뉴스1 진료 중인 의료인 폭행에 대한 처벌이 세진다. 이른바 '
-
서울시, 폭행 당하는 구급대원 ‘비상벨’로 보호 나선다
[사진 양천소방서 제공] 서울시가 주취자 폭행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119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구급차에 경고방송·비상벨 설비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장
-
치근덕대다 발길질, 동석자 방관···'시흥동 폭행' 처벌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시흥동 폭행 사건 당시 CCTV 영상. [페이스북 화면 캡처] 최근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에 이어 여론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
취객 구하다 숨졌는데 “위험직무 순직 아니다”
취객을 구하다 숨진 여성 구급대원에 대해 정부가 “위험직무 순직이 아니다”는 결론을 냈다. 유족과 동료 소방관들은 “이게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공무원에
-
구급대원이 취객 구하다 죽어도 '위험직무순직 아니다'는 정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5월 2일 전북 전주시 대송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강연희 소방경의 빈소에서 강 소방경의 남편 최태성(52) 소방위를 위로하고 있다. [뉴스1]
-
‘버닝썬‘ 진실공방 점입가경…김씨는 대형로펌 선임 해지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해 신고했다가 경찰에 입건되고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김상교(28, 왼쪽 사진)씨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오른쪽 사진은
-
의사 머리 치고, 간호사 눈 찔러…응급실 난동 하루에 3번 꼴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의료인 폭행사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조현병 환자 흉기에 또…임신 5개월 정신과 의사 다쳐
서울의 한 공공병원에서 정신질환자가 휘두른 칼에 의사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진료하던 환자의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교수 사건 이후 한달도 안돼 똑같은 사건이 재현된 것
-
조현병 환자 휘두른 흉기에 다친 임신 5개월 정신과 의사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던 환자가 이 병원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사건 현장으로
-
정신과 의사, 진료 중 환자 흉기에 찔려 숨졌다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31일 오후 신경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던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사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