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코트의 봄을 찾아 유튜브로 간 아재들
농구 인기의 부활을 위해 유튜브에서 뭉친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 박민수, 이동준, 김승현, 이승준, 우지원(왼쪽부터). [사진 H ENT] 이달 초, 경기 안양시 안양고 체육관.
-
29일 개막하는 핸드볼코리아리그…우승후보는 "원더풀삼척"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거리 캠페인 나선 선수와 감독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29일 8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27일 서울 중구
-
경기보다 더 뜨거운 게시판 만들어
전자랜드 통역인 한기윤(오른쪽)씨가 2005년 경기 도중 외국인 감독 험프리스를 대신해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전자랜드 제공 서울 대원외고-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한기윤(29
-
경기 정구대표 부친상 잊고 출전|인천 "충남과 1회전〃악연에 골치
○…체전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경기도는 당초 금메달을 예상했던 주요 단체전에서 라이벌 서울시에 잇따라 패하자 대책마련에 골몰. 경기도는 서울과 맞붙은 여자일반 농구·여자
-
환상의 명 승부…「고교 최강」 가름|제26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 출전 23팀 프로필
명실상부한 고교 야구 최강은 어느 팀인가. 고교 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순은제 트로피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제26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25일 개막된다
-
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
인천에 새 명물…벨로드롬 경기장
인천시북구가산등 체육공원에 한국최초의「은륜의 경연장」벨로드롬이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나5월20일 가산(가산)기슭 7천평 초원위에 첫삽을 뜬이래 8일로 만80일째. 30
-
「대통령배 고교야구」23일 플레이볼…출전 20개팀의 프로필
해마다 파란의 명승부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매료시키며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벌어지
-
여고 투창서 재일교포 이명미양 첫 금메달 「제2의 서말구」로 각광받는 장재근, 4관왕 인기 영화배우·탤린트들도 선수 찾아 격려 "태권도 정식채택위해 최선다할터" IOC위원
이선수는 일현대표 ○…재일동포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히로인은 여고투참에 출전한 이명미양(16). 나고야시 다까꾸라여고2학년인 이선수는 13일 41m98로 당당히 우슬, 애타게
-
한대, 성대 눌러|승부차기로…패자전서 재기
제28회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 1회전에서 명지대에 승부차기로 석패했던 한양대가 30일 패자전에서 성균관대를 승부차기 5-4로 제압, 재기했다. (30일·효창운) 백치수·소광호동
-
신설팀들 초반부터 호조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한국화장품·선경직물 등 여자부의 신설팀들이 각각 서전을 장식, 대회초반부터 기염을 토했다. 서울여상
-
과학적 훈련 7개월만의 비약|경기선수단의 주축 인천체전
【부산=체전취재반】인천체전은 13개 시·도 선수단 가운데 단일팀으로서 최대의 가족, 물경 3백9명의 선수들이 서로 서로 격려를 나누며 경기선수단의 필승을 다지고 있다. 체전사상 최
-
영광의 쌍룡기는 어디로|고교농구연맹전 출전 팀「프로필」
고교농구의 「빅·이벤트」인 제8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우수 「팀」초청농구연맹전이 8일 개막을 앞두고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8일부터 15일까지 초하의 열기를 내뿜을
-
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
30일부터 서울운동장서
5월의 하늘을 포물선으로 꿰뚫는「홈런」은「팬」들의 가슴을 서늘케 한다.「드릴」과 박진력이 넘치는 고교야구는 어느 「스포츠」보다 인기 절정, 높은 수준의「게임」운영과 밀려드는「팬」들
-
내고장 명예걸고|국제 시·도선수단 표정
국체 사상 한번도 서울「팀」을 꺾어보지 못한 지방 시·도「팀」들을 48회 국체서만은 서울「팀」을 눌러보겠다는 기개가 충만해 있다. 「타도서울」. 이는 각 시·도「팀」의 공동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