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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에 이상없다.
제6회 4고교 배구경기전이 오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금년도 배구경기의 「시즌·오픈」을 알린다. 고교배구의 중흥과 배구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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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선발 첫 승리
금년도 구기경기의 「시즌·오픈」을 장식한 제1회 한·미 「올·스타」 농구 대회가 18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대회 첫날 금융선발과 군·실업선발 팀에 각각 첫 승리를 거뒀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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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에 이에리사·최종삼 선정
대한체육회 체육상 심사위원회는 10일 71년도 최우수선수로 탁구의 이에리사(서울여상)와 유도의 최종삼(육군) 선수를 선정하고 풍문여고배구「팀」과 배재실「럭비·팀」을 최우수 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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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여고농구선구 취직
『아들을 낳으면 야구선수, 딸을 낳으면 농구선수로….』 한창 박신자가 「코트」를 누빌 땐 이런 말까지 나돌던 화려한 여자농구계도 이젠 한물 간 것일까. 올해 졸업예정인 여고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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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야구 거인 팀 7연패
일본「프로」야구계 불멸의 간판「팀」인「요미우리·자이언츠」(통칭 거인)는 올해「재팬·시리즈」에서「퍼시릭·리그」우승「팀」「항규」「브레이브즈」를 4승1패로 눌러 이겨 세계야구사상 초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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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 염철호씨
이화여고 졸업선수 5명을 주축으로 팀을 신설한 신탁 은은 28일 부장에 강신영 상무, 감독에 김춘현씨, 코치엔 염철호씨를 각각 임명, 임원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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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따른 경비절감으로
「스카우트」침체····대표선수 양성 타격 한국「스포츠」의 발전은 사실상 스포츠의 활용여부에 달려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스포츠」가 위축 된다면 한국 「스포츠」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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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선수
한국 남자탁구의 주축을 이뤘던 주창석(28)선수가 영남대 탁구선수였던 남선희양(21)과 오는 12일 인천 신신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주 선수는 결혼 후 선수생활을 떠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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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증설 건의
대학농구연맹은 실업「팀」의 부족으로 해마다 겪는 대학졸업선수들의 취업난을 해소함으로써 농구의 저변확대를 기하기 위해 6일 대한농구협회에 실업「팀」증설을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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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은, 상은 눌러 결승에
2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금년도 종합 축구 선수권 대회 3일째 일반부 준결승에서 화려한 멤버를 갖고 있는 신탁은은 김호가 고군 분투한 상은을 2-0으로 격파, 결승에 진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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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정 대학농구팀에 사상 첫 혼혈선수
우리 나라「스포츠」사상 처음으로 미 흑인계의 피를 받은 혼혈선수가 한국「스포츠」의 대표선수로 발탁, 국위선양을 위한 해외원정경기에 오르게 됐다. 주인공은 중앙대학교 농구「팀」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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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상도격파 1대0
22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추계실업축구연맹전 결승 「리그」 2일째 경기에서 조은은 상은을 1-0으로 격파, 이날 해병대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으로 비긴 신탁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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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눌러 4승
【동경=조동오 특파원】한국남자농구「팀」이 3일 열린 제6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일본이 79-44로 꺾은 태국을 1백31-61로 격파함으로써 공방율이 일·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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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한양축구 무승부를 기록
제6회 동북-한양정기축구대항전이 지난3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양교는 중·고 OB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OB전에서는 동북이 2승1패1무로 앞서고 있으며 재학생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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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교체 싸고 이회택 등 노장들 반발
「뮌헨·올림픽」축구 동부「아시아」지역 예선전에서 탈락한 청룡「팀」은 선수들의 대폭 교체를 앞두고 주축을 이뤘던 일부 노장선수들이 축구협회 처사에 크게 반발,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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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연 주축 대한전 결의 비장|일 팀 침통…「팬」사인도 거절
말레이지아에 3-0으로 대패한 일본 팀 사령탑은 25일까지도 완전히 침통한 표정. 히라기(평목) 야에가시(팔중견) 두 코치와 「오까노」(강야) 감독 등은 완전히 숙소에서 면회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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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선수로 고민하는 일본팀
○…「뮌헨·올림픽」행 「티키트」를 다툴 동부「아시아」지역 예선전 축구의 촛점은 10월 2일 열리는 한·일전, 숙명의 결전을 앞둔 한국과 일본은 사실상 부상선수들로 고민중인데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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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중 마연명단접수|올림픽축구예선
2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뮌헨·올림픽」축구동부예선전에 출전할 「필리핀」자유중국 「말레이지아」「팀」등의 명단이 일본「팀」에이어 모두 접수됐다. 이중 「필리핀」은 지난「메르데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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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닛데쓰 주축|일본 대표 확정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일본 대표 「팀」은 「신닛데쓰·히로바다」 (신일 철광전=희로시) 「팀」을 주축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4일 동경 「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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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연·고 「올·스타」농구
한국 농구 역사의 주축을 이뤄 온 고려대와 연세대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올·스타」농구로 격돌한다. 66년이래 여섯 번째로 맞는 이「올·스타」전엔 현재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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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모두 비겨
제일모직은 1일 억세게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실업 축구 연맹전 결승「리그」 첫날 경기에서 국가 대표 선수들로 주축을 이룬 신탁 은행과 시종 불 뿜는 열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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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리그 외환은·신탁은 선두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축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국가대표선수가 주축을 이룬 외환 은은 조은을, 신탁 은은 투지의 해병대를 각각1-0으로 물리쳐 1승 1무로 B조에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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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 배구 팀 해체
동일방직 여자배구 「팀」이 재정난으로 24일 해체됐다. 지난 63년에 창설, 8년 동안 국내 여자 실업 배구 계에서 주축을 이루었던 이「팀」은 양진수 이순복 이영애 등 3명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