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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착한 놈, 이상한 놈…할리우드 기인들 몰려온다
미국 영화 시상식 시즌에 맞춰 개성 강한 명감독들의 신작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그중 지난달 23일 나란히 개봉한 ‘나이트메어 앨리’와 ‘시라노’, 그리고 ‘피그’의 독특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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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된 니콜라스 케이지? 할리우드 기인들이 몰려온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숲속 은둔자로 변신한 영화 '피그'로 슬럼프를 딛고 연기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사진 판씨네마] 미국 시상식 시즌에 맞춰 개성 강한 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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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피노키오’ 리메이크 바람 왜?
영국 국립극단이 준비중인 ‘피노키오’. 디즈니와 협약을 맺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담긴 곡들을 편곡해 다시 들려준다. [National Theatre(England)] 거짓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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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어디까지 알고 있니?...21세기 피노키오의 귀환
카를로 클로디 원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1940년 만들어진 이래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아왔다. 거짓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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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투사된 대니얼 대 김 "내가 보고픈 세상 만들고파"
'더 굿닥터'에 등장하는 소아과 수술실을 방문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제작자 대니얼 대 김. [사진 3AD] “이 주제를 다루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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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계 배우 권익 위해 싸울 것
임금 차별 문제로 미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을 일으킨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김(48·사진)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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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대 김 "아시아 배우의 권익 위해 싸워나갈 것"
대니얼 대 김 임금 차별 문제로 미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을 일으킨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48)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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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치유, 희망…연둣빛 세상 왔다
[사진 팬톤]해마다 연말이면 그 다음 해 유행할 색을 예측하는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은 물론 화학 회사와 페인트 업체 등이 ‘올해의 컬러’를 비롯한 컬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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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추' 김준성, 할리우드 주연 캐스팅
영화 '만추'에서 주인공 탕웨이의 첫사랑으로 출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준성(사진)이 할리우드 인디영화 '이노선스 블러드(Innocence's Blood)'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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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 죄송한 친구들 하는 짓은 ‘완소’
‘헬보이’시리즈는 착한 자의 편에서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한 괴물의 무용담이다. 난폭하다 싶을 정도로 힘이 무시무시하지만, 어딘가 순진하고 낭만적인 구석이 있는 괴물과 그의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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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CEO는 '스파이더 형"'
우리나라 CEO와 영화 캐릭터를 비교해본다면. 경영전문지 '월간 CEO' 8월호는 코스닥 기업 100대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주인공 캐릭터로 알아본 CEO 유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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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상영작] 터미널 外
*** 터미널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톰 행크스·캐서린 제타 존스 장르:드라마 홈페이지:www.terminal2004.co.kr 내용: 크라코지아라는 나라에서 뉴욕으로 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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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점령한 정신병자 '캐이 팩스'
할로윈 전야와 월드 시리즈 개막에 따른 축제 분위기와 탄저병에 의한 불안감이 혼재했던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휴머니즘 가득한 현실 탈출용 환상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