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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라이언킹·슈렉 만든 이 남자 “10분 영상” 퀴비에 빠진 까닭
■ ■ 폴인 에디터의 추천 「 왜 트렌드 리포트는 1년에 한 번, 연말에만 쏟아져 나오는 걸까요? 지식 플랫폼 폴인이 매달 소개하는 스토리북〈폴인트렌드〉시리즈는 매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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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6월 추천공연
초여름 공연 무대는 아름다운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채워진다.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영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의 음악을 만든 신예 작곡가 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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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6월 추천공연
초여름 공연 무대는 아름다운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채워진다.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영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의 음악을 만든 신예 작곡가 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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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⑤ 출입 금지 구역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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퀭한 눈에 뒤틀린 관절로 흐느적 … 좀비의 창조주
조지 로메로 감독은 11만4000달러를 투입한 저예산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로 데뷔했다. 평론가들의 외면을 받은 영화는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 전세계적으로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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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거장 조지 로메로 별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등 좀비 영화의 효시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제작해온 조지 로메로 감독이 16일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사진 Imdb] '좀비영화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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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 공연
유쾌한 유머로 관객을 웃기는 공연들이 7월 무대를 채운다. 좀비가 주인공을 위협하는 뮤지컬 ‘이블데드’에서는 과장된 공포 상황 속에서 긴장감과 웃음을 함께 선사한다. 희극의 명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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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 공연
유쾌한 유머로 관객을 웃기는 공연들이 7월 무대를 채운다. 좀비가 주인공을 위협하는 뮤지컬 ‘이블데드’에서는 과장된 공포 상황 속에서 긴장감과 웃음을 함께 선사한다. 희극의 명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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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법으로 연 '멀티버스'의 세계 MCU, 또다시 진화하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마블의 라이벌은 여전히 마블일까. ‘닥터 스트레인지’(원제 Doctor Strange, 10월 26일 개봉, 스콧 데릭슨 감독)는 여러 히어로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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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속도로 분석한 좀비 유형
일단 뛰어! 좀비보다 빠르게" 느린 걸음, 썩어 문드러진 신체, 모자란 지능까지. 오래전부터 스크린 속 좀비는 비교적 ‘만만한 몬스터’로 홀대받아 왔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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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진정한 성장이란? 부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이상하게 파란 여름』(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비룡소, 268쪽, 1만3000원)은 소녀들의 성장소설이다. 1975년 여름, 세 소녀가 ‘배턴 트월링’을 배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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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기의 매치'로 돌아온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시리즈(2002~2007, 샘 레이미 감독) 팬들은 토비 맥과이어(41)를 잊지 못한다. 그가 거미 옷을 벗은 지 9년이 지났지만 말이다. 그 사이 맥과이어는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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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썰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M매거진]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원제 Avengers:Age of Ultron, 4월 23일 개봉, 조스 웨던 감독, 이하 ‘어벤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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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사각형이 아닙니다
‘마미’에서 주인공 스티브는 화면 옆의 필러박스를 열어젖혀 ‘자유의 프레임’을 만든다. 이때 1:1의 화면은 1.85:1로 바뀐다. [사진 AT9FILM] 사각의 스크린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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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영화의 성공 비결] 팬심을 훔치거나, 매니어가 되거나
할리우드는 이야기의 용광로다. 연극·소설·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원작의 이야기를 끌어와 영화로 녹여낸다. 한데 유독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들은 타율이 낮다. 대개 열광적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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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악당 셋 … 영웅되기 쉽지 않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왼쪽)는 1편에서 얻은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능력에 한층 익숙해지고, 뉴욕 시민들 사이에 영웅으로 떠올라 악당 일렉트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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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된 스파이더맨, 3D로 만나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인 피터 파커(앤드루 가필드). 위험한 순간을 피해 지하철 객차 천장에 달라붙은 자신의 모습에 놀라고 있다. [사진 소니픽쳐스] 실제 연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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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에로가 과하다 ? 여자들도 좋아해 놀랐다
미국드라마 ‘스파르타쿠스’. 앤디 위필드(왼쪽)가 맡은 21세기 스파르타쿠스에 대해 작가 스티븐 드나잇은 “영웅이라기보다 평범하고 결점 많은 사내가 시련을 거치며 변화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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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로 ‘전시’되는 죽음, 그 앞에 오감은 무디어지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 드라마(미드) ‘스파르타쿠스’(OCN 금요일 밤 12시)는 ‘죽여주는’ 드라마다. 물리적으로 드라마는 끝없이 사람들을 죽인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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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로 ‘전시’되는 죽음, 그 앞에 오감은 무디어지고
미국 드라마(미드) ‘스파르타쿠스’(OCN 금요일 밤 12시)는 ‘죽여주는’ 드라마다. 물리적으로 드라마는 끝없이 사람들을 죽인다. 인간의 사지와 오장육부가 어떻게 절단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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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의 ‘DVD 골라드립니다’ -스파이더맨 3
‘스파이더맨 3’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는 외계의 유기체에 감염된다. 검은 옷이 부여한 사악한 기운에 빠진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노리는 ‘뉴 고블린’, 숙부를 살해한 ‘샌드맨’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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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 - 빌딩 숲 누비는 거미인간의 고뇌
‘스파이더맨’ 1, 2편은 블록버스터들이 넘지 못했던 감동과 액션의 부조화와 진부함의 장벽을 뛰어넘은 성취를 이뤄왔다. 감독 샘 레이미는 인간과 영웅이라는 양면의 주인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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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3'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첫 주자 '스파이더맨3'가 16일 일본 도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미국산 대작영화가 아시아에서 먼저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 미국(5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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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만화·게임·디지털음악·특수분장…문화산업 미래 내 손에
CT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5년 후, 10년 후 모습은 어떨까. 여기 그 전범이 될 만한 이들이 있다. #형민우(29·만화가) 3월 24일 형민우 작가는 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