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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과 방위부담
자주국방이 얼마나 힘드냐하는것은 해마다 늘어나는 국방비 부담으로 실감된다. 한국이 처한 긴박한 정세때문에 이미 국방비부담은 전체 예산의 3분의1이 넘었고 자주국방의 가속화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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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기 취로사업
사방녹지는 54개 사업장에 연7만7천5백 명이 취로, 2천5백30헥타르에 조림을 하거나 사방사업·가지치기 등을 하며 41만2천2백여 그루의 나무보호작업을 펴는 것. 사업비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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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지에 녹화 의무화
서울시는 31일 도시조경을 위해 모든 개발 사업허가조건에 절개지 식수녹화 의무규정을 삽입, 선녹화확인 후 준공검사를 하는 등 시내 전공지 녹화대책과 주요간선도로변 유휴지 및 작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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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치산록화|
일본의 산림정책은 최근에 와서 정책목표의 중점이 크게 선회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정책기조가 목재공급 대책중심이었던데 비해 최근에는 생물환경·생활환경 및 보건휴양 환경보전이라는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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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서울 되찾는 「녹화비상령」|시서 마련한 3개년 계획과 입산금지 조처
서울시가 6일 녹화사업 3개년계획 발표와 아울러 내린 광화문 반경 10km 이내 대부분의 임야에 대한 입산금지령은 푸른 서울을 가꾸기 위한 「녹화비상령」으로 풀이된다. 서울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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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피 어린 산과 언덕(22)
51년1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아군의 방어선이 평택동북방으로부터 원주까지 일단 후퇴했다가 총 반격전으로 전선을 차차 북상시키고 있을 무렵 공산군은 2개 사단규모의 병력을 후방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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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지구·주택단지 지역에 사태 방지 녹화 사업
서울시는 4일 구획정리지구나 주택단지조성지역, 또는 이미 허가 받아 임야를 개간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여름철 사태를 막기 위해 임야절개지, 또는 황폐지, 그밖에 주요 간선도로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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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새마을 운동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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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푸르고 아름답게…"
제 26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시는 5일부터 「푸른서울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시작, 각 기관·학교·군부대 등은 물론 각 가정마다 1그루의 나무를 심어 수도서울을 푸르고 아름답게 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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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정부공사 관리강화
박대통령의 지시에따라 경제기획원은 거액의 정부공사관리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관리대상사업을 1백30개로 선정, 우선 24개사업에대해 연내로 관리분석을 마쳐 예산운용상의 규제를강화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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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내 도로·건물등정비
23일 건설부는 제1회전국건설국장회의를 열고 고속도로연변정리, 각종공사관리철저등 을 지시했다. 이회의에서 건설부는 서울·부산간고속도로의 적극적인 건설을 위해 노선좌우20킬로구간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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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조유지에 성공
박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종합평가 한 평가교수단은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수차의 시행착오를 거쳐 대체로 계획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