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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도호쿠 지역 지진, 우리 국민 인명피해 없다”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 강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미야기(宮城)현 등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인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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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현재까지 후쿠시마 해역 지진 따른 국민 피해 없어”
13일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등 도호쿠 지역에 최대 진도 6강,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윤설영 특파원. 외교부는 일본 후쿠시마현 동북부 해역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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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 되기 전에" 투표 서두른 일본 교민...투표장엔 발열 카메라까지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 총영사관 입구에 발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다. [윤설영 특파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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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 시비 세운 일본 교수 “훌륭한 시인 기리는 건 당연”
━ [SPECIAL REPORT] 시계 제로 한·일 관계 … ‘역지사지’ 지식인들 ‘센다이에서 김기림을 생각하는 한·일 시민 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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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라멘집 공장이 야마가타에…방사능 안전한가
[사진 승리 인스타램]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일본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의 라멘육수를 제조하는 공장이 야마가타에 있다는 내용이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가수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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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日 후쿠시마 운항에 시민단체 반발
제주항공이 일본 후쿠시마행 국제선 운항 스케줄을 확정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항공환경보건시민센터는 22일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책임기업인 애경그룹은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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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외교인상’주 센다이 총영사관
김정수 전 총영사 지난해 3월 11일 일본 지진 재앙의 한복판에 있던 센다이의 한국 총영사관. 이곳은 쓰나미와 방사능의 공포에 휩싸인 우리 교민들의 긴급 피난소로 변했다.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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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국 재외 유권자들 30일 모의 총선
‘기호 1 동해당 김백두, 기호 2 서해당 이한라…’(지역구 국회의원 투표용지), ‘동해당, 서해당, 남해당, 태평양당…’(비례대표 투표용지). 해외 108개국 158개 공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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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주민들 한글로 “어서 오세요” 이 대통령 방문 환영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 유리아게 구민회관 앞 쓰나미 피해 지역을 방문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나토리=안성식 기자 한·중·일 3국 정상이 21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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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빵 두 개, 물 세 컵 대피소서 칼잠 자며 버텨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센다이를 비롯한 동북 지역의 교민과 유학생들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마중 나온 가족들과 만나고 있다. 귀국한 조카와 만나 입국장을 나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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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에 한국인 2만3000명 … 관광객 1000명 안전 비상
11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공항에 쓰나미가 각종 잔해를 몰고 덮쳤다. 그 바람에 활주로에 비행기와 자동차가 한데 뒤엉켜 있다. 센다이공항에 있던 시민들은 공항 건물 옥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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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3곳 신설 총영사 8명을 이동
정부는 28일「암스테르담」등 3개 신설 총영사관과「센다이」(선대) 「시모노세끼」 (하관) 등 2개의 승격 총영사관을 포함, 총영사 8명을 이동했다. 정부는 또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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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관장이동 늦춰질듯
약8개월 간 공석 중이던 주 [캐나다]대사에 이규현 전문공관장이 기용됨으로써 새로 수교한「나이지리아」를 비롯해 그동안 미뤄왔던 대사와 총영사급 이동이 곧 단행될 예정이나 일부공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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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영사관 개관
[동경=강범석 특파원] 주「센다이」(선대) 한국영사관이 24일 개관되었다. 이로써 일본에는 대판·복강·찰황(이상 총영사관) 하관·신호·명고옥·황빈·선대(이상 영사관) 등 8개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