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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크다 말았다"…너무 일찍 그친 비, 공장까지 비명
6일 오후 전남 화순군 사평면 주산리 주암호 상류가 메말라 있다. 광주와 전남의 상수원이자 여수국가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호가 계속되는 가뭄에 저수율이 28%가 채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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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벚꽃길, 전국 최대 산벚꽃 단지 충남에서 감상하세요"
충남지역에도 가볼 만한 봄꽃 명소가 많다. 고찰과 100년 된 고택 주변 수선화단지, 신도시 주변에 가꿔놓은 유채꽃밭 등이다. 충남도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봄꽃 명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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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안영동 효문화진흥원 개원 外
대전 안영동 효문화진흥원 개원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효문화진흥원이 최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비 등 246억원을 들여 설립한 효문화진흥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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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지도 보니 … 충북이 가장 많이 뿜어냈다
지난달 30일 촬영한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모습. 뒤편으로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오창산단에는 발암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공장들이 입주해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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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유구·태안 등 농어촌 중심지로 육성
충남 논산시 강경읍 등 전국 29개 읍(邑)이 오는 2008년까지 농어촌 중심지로 개발된다. 행정자치부는 8일 올해 소도읍 육성 사업 대상지를 선정, 발표했다. 행자부는 지역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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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받이 소' 방역 강화…구제역 확산 우려
구제역으로부터 2억원대 한우를 지켜라-. 전국적으로 이름난 '씨받이 소(種牡牛)' 를 기르고 있는 농장들이 구제역 파문으로 초긴장하고 있다. 사태 확산을 우려해 이미 채취한 수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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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환경변화와 인력난으로 천일염 생산량 줄어
「천일염」은 한때 우리 음식조리의 필수품이자 치약 대용품.그러나 해안환경변화와 인력난으로 염전이 줄면서 화학염(기계염)에자리를 내주고 있다. 내년 7월 식용소금이 수입개방되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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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앞두고 충남도내 시.군 김장양념류 가격 올라
[大田=金賢泰기자]김장철을 앞두고 충남도내 일선 시.군지역의산지 마늘.파등 김장양념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대천지역의 경우 마늘가격은 지난해 접당 9천5백원에서 최근에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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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채소 밭떼기값 폭동
[全國綜合]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전국의 배추.무등 김장채소 주생산단지마다 도시상인들이 몰려들어 밭떼기 거래가 성행,가격이 지난해보다 3~5배이상 폭등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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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천일염 간척지 개발에 인력난
[瑞山=金賢泰기자]서해안 천일염의 주산단지인 서산.당진.태안지역 염전들이 간척지가 개발되고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사양길을걷고 있다. 특히 이들 염전의 상당수가 타업종으로 전업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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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진 인삼 식탁에 흔해 졌다.
○…인삼이 식탁에까지 오르고 있다. 수년전만해도 일반가정에서 닭백숙등에나 한두 뿌리넣어 귀하게 보약으로 먹던 것이 근래들어서는 꿀등에 재거나 달여서는 물론 주스로 만들어 마시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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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충무동 어시장에서 가장 싼값으로 생선을 살 수 있다. 이웃 몇 집이 어울려 20kg들이 1상자를 사게되면 고등어는 7천4백원, 도미 상품 2만원, 조기9천∼5만3천원에 구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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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엔진」·「헬」기국산화추진|농수산물 상시비축제 확대
상공부는 86년대중반(86년)5백억「달러」의 수출기반을 조성하기위해 금년부터 적극적으로 산업및 수출지원정책을 펴나가기로 했다. 최각규상공부장관은 2일하오 상공부를 연두순친한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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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한 인삼 재배 전선|독립조합 없어 차별대우
【진안=호남지방 특별 취재반 이원달·정일상 기자】인삼의 재배단지가 남하했다. 충남 금산지방이 잇딴 연작(연작)으로 경작의 한계에 이르자 6, 7년 전부터 그 재배 전선이 서서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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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의 대정형 전국행정구역 개편
전국의 행정구역이 60년만에 대대적으로 바꾸어졌다. 현행 행정구역은 1914년 일제때 획정, 그 골간이 되어 그동안 부분적인 개편은 있었지만 대대적으로 개편이 외기는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