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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양념·프라이드 치킨 … 카르보나라 소스 입혀봐요
창업시장에서의 성공 비법은 동종업계와의 차별화다. 지난 3일 ‘빠담빠담’ 경기도 분당 정자점에서 이민희(25) 매니저가 카르보나라 치킨을 나르고 있다. [사진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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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어깨에 무거운 가방 메는 시간 늘어났는데
두 아이의 엄마 이민희(38·송파구 석촌동)씨는 며칠 전 여름 캠핑을 다녀 온 후 허리와 어깨가 결리는 통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다. 가족과 함께 2박 3일간 다녀온 강원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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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원에 삼겹살 맘껏 안주 사들고 와 맥주 실컷
지역 음식값이 비싸다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얇은 지갑에 큰 타격을 입는다. 이런 가운데 즐거운 소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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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추석 … 기업도 소비자도 ‘손 안의 PC’ 거대한 시험장
추 석을 1주일 앞둔 요즘 이동통신 업계엔 긴장이 감돈다. 사상 첫 ‘스마트 명절 연휴’라는 승부처를 맞은 때문이다. 7개월 전 설 무렵 스마트폰 사용자는 125만 명이었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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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박리혜 부부의 코리안 특급 밥상
남편은 아내의 요리를 응원하며“정성 들인 요리 하나로 마음을 전하고 행복을 일궈낸다”라고 말했다. 요리는 요리 자체를 넘어 가족 소통의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요리=소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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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볼' 핸드볼 "금 따고 오니 자리 없어져"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대회 5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강태구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금메달 따고 돌아오니 자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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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서도 '이민 열풍'
도대체 얼마나 나가려는 걸까. 캐나다 이민 상품의 홈쇼핑 판매가 폭발적 인기를 끈 데 이어 이민박람회도 대성황을 이뤘다. 한국전람 주최로 6,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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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어릴때 소비습관 잘못 들면 평생 고생
10대 청소년은 단순한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생산자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이다. 영어 단어나 수학 공식 하나를 더 가르치는 것보다 이들에게 돈을 벌고 쓰는 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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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 여성들, 제약업체 · 호텔 '그나마 넓은 문'
극심한 취업난 속에 여성은 일자리 찾기가 더 힘겹다. 기업들이 남성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여전하기 때문에 여성의 취업문은 좁을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아직 취업하지 못한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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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 여성들 제약업체 · 호텔 '그나마 넓은 문'
극심한 취업난 속에 여성은 일자리 찾기가 더 힘겹다. 기업들이 남성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여전하다 보니 여성의 취업문은 좁을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아직 취업하지 못한 여성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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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모욕적인 남성 언어폭력에 이렇게 대처하자
주부 이민희 (37.경기도안산시본오동) 씨는 얼마전 동네 문방구점 주인과 싸운 일을 생각하면 두고두고 불쾌하다. 아이가 산 장난감에 부속이 빠져 있어 교환하러 갔다가 주인의 단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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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여성저축생활중앙회는「저축강조기간」(4월1일∼30일)을 맞아 다음과 갈이「알뜰한주부수기」를 모집한다. ▲내용=어려운 환경에서도 검소한 저축생활을 그린 미담수기. (2백자원고지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