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밥에 세제 넣은 아내, 남편 설치한 감시카메라에 잡혔다
남편의 음식에 몰래 주방 세제를 넣은 아내가 남편이 설치한 감시카메라에 덜미가 붙잡혔다. 27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에 사는 여성 A씨(49)는
-
[라이프 트렌드] 세제 묻힌 수세미로 기름때 싹~싹 락스 묻힌 키친타월로 곰팡이 쓱~
겨우내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를 보면 선뜻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효과적인 청소 방법을 알고 나면 생각보다 쉽고 말끔하게 숨어 있는 먼지와 찌든 때를 벗겨낼 수
-
행주에 세균 우글우글 … 그 행주로 그릇 닦는다면?
화장실보다 세균이 많은 곳은? 바로 부엌이다. 가족의 건강을 상징하는 주방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한 민간연구소(피죤)의 국내 조사에 따르면 싱크대·행주·수
-
[창간 46주년 2011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빈집 - 백정승 [일러스트=김태헌] 관리인은 내일 아침 여덟 시 정각이라고 못을 박았다. 움 아흐트 우어 퓡크틀리히, 정확히 여덟 시에 자신이 열쇠를 받으러 올 것이며, 또 곧바로
-
채소·과일 농약 없애려면 물에 담가 여러 번 씻어야
소비자에게 잔류 농약은 식중독균보다 훨씬 큰 공포감으로 다가온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식품’이 고가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는 이유다. 식재료에 농약이 많이 묻어 있으면
-
`내시경을 휴지로 닦고 다시 사용?`
지난 5월 치과의 위생 실태를 고발했던 MBC 'PD수첩'이 이번에는 내시경 등 병원 내 감염관리 실태를 조명한다. 'PD수첩'은 8월1일부터 2주간 방송되는 기획특집 2부작 '병
-
[Family리빙] 찜통더위 오기 전에 에어컨 손 좀 볼까
어느새 초여름 날씨다. 올해엔 6월 초부터 '찜통더위'가 예보돼 있으니,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기 점검을 서둘러야 할 때다.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을 그냥 사용하면 에어
-
여름철 주방 악취 "걱정 끝"
여름철 가장 큰 적은 숩도다. 습기가 많아져 곰팡이 등 세균의 번식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진다. 세균 및 곰팡이는 여름철 주방에서 악취는 물론 각종 전염병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
-
[Family] 농산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는 요령
어떻게 안전한 농산물을 고를 수 있는가. 불행히도 왕도는 없다. 농산물은 외관만으론 안전한지 알 수가 없다. 건강을 해치는 미생물이나 농약.중금속에 오염된 농산물도 겉은 오히려 더
-
[Family] 농산물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는 요령
▶ 깨끗이 세척해 위생 걱정을 없앤 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풍년농산 직원들이 산성수와 알칼리수로 두 차례 세척한 쌀을 포장한 뒤 출하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bksong@
-
[전문가가 말하는 주방용품 구입 요령]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는 구입한 후 바로 쓰지 말고 냄비 3분의 2정도의 물에 중성세제 반 컵과 식초 또는 우유 반 컵을 넣은 뒤 끓여 사용하세요. 그래야 요리 중에 음식이 눌러
-
장마철 젖은 신발·우산은 벽돌 위에
예상 못한 큰 비가 가을 문턱을 오락가락 하고 있다. 하루 걸러 들리는 비 소식에 빨래 널 엄두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집안 곳곳에 밴 눅눅한 습기와 퀴퀴한 냄새는 짜증을 더하기
-
한번입은 옷도 반드시 세탁을…
추석을 지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여름동안 애용했던 선풍기며 못자리등 각종 생활용품들을 이젠 차근차근정리해 둘 때가 됐다.『소비자보호』지 최근호에 실린 여름용품 손질법을 간추려
-
냉기순환 잘되게 70%만 채워야
여름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어느때보다 냉장고의 효율적인 사용과 청결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다음은 그 요령. ▲냉장고를 여닫는 시간과 횟수를 되도록 줄이고 음식은 냉장고
-
중성세제
채소나 과일, 또는 식기를 세척하는데 사용되는 주방용 중성세제는 문화수준향상에 발맞춰 국민들의 위생관념이 높아지면서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는 상품중의 하나다. 국내에 주방용 중성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