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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주 방위군도 경찰도 함께 무릎 꿇고 시위대와 연대, 미 '흑인 사망' 시위 현장의 따뜻한 장면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위 진압에 투입된 경찰과 주 방위군이 현장에서 시위대와 연대감을 표시하는 훈훈한 장면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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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실시간 대결한 박인비-유소연, 리디아 고-린드베리와 무승부
25일 저녁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골프존 시스템에서 대륙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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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빅뱅... 고진영-박성현, 1대1 매치플레이 대결 사이좋게 '무승부'
24일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통해 맞대결을 펼친 고진영(왼쪽)과 박성현. [사진 현대카드]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이 1대1 매치플레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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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불참한 盧 추모식···주호영은 권양숙 여사와 주먹인사
권양숙 여사 등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권 여사, 한명숙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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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만의 등교… 온양여고 학생들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
20일 오전 8시 충남 아산시 용화동 온양여고.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김미애 온양여고 교장이 환한 얼굴로 학생들을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개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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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재택 영상회의로 코로나 물리적 장벽 넘는다
이거성 포스코인터내셔널 과장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전환했다. 이번 봄은 벚꽃 구경은 고사하고 지구촌 430만명을 감염시키고 29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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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재택 영상회의로 코로나 물리적 장벽 넘는다
이거성 포스코인터내셔널 과장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전환했다. 이번 봄은 벚꽃 구경은 고사하고 지구촌 430만명을 감염시키고 29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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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덕분에 세리머니, BBC도 K리그 생중계 "축구가 돌아왔다"
전북 공격수 이동국(오른쪽 둘째)이 8일 K리그1 개막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수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후반 38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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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마스크 없이 코로나 사투 병원 활보···美펜스 부통령 뭇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방문한 병원 '메이오 클리닉'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환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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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정부에 힘을“ vs ”文정부 심판“, 이낙연과 황교안의 종로 전투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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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고 종로 뜬 이낙연···황교안은 김두한 딸 대동했다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더비’는 제21대 총선에서 화제의 격전지를 집중 분석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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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저랑 계속 일할 친구” PK 후보 9명 지원 사격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8일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한 김비오 후보(오른쪽)와 남항시장에서 떡을 사고 있다. [뉴시스] “어제부터 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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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청 250㎞ 뛴 김종인…“윤석열 꼭 지켜야” 호소
“이번 총선이 잘못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차지하게 되면 나라 위해 법 지키려 충성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이 사람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종인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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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달려 PK 찍고 오후엔 경기 순회···지원사격 나선 이낙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PK(부산ㆍ경남)와 창원, 경기 과천ㆍ분당을 오가며 12명의 지역구 후보를 만나 선거 운동을 지원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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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총선 후보 주먹 악수 감염 위험성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주민들과 주먹악수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 당국이 총선 후보들의 주먹 악수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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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선거유세 '주먹악수'도 전염 위험···눈인사로 대신하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주민들과 주먹악수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인들이 4·15 총선 선거운동에서 하고 있는 ‘주먹 악수’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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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기 曰] 일상의 힘
홍병기 중앙CEO아카데미 원장 90년대 정부의 추곡 수매가를 결정하던 양곡유통위원회를 취재하던 당시 일이다. 어느 해던가 민간 시민단체 자격으로 참석한 소비자 단체 대표들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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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재야' 장기표의 추격···'친노 안방' 김해을 심상찮다
김경진 기자 경남 김해을은 ‘친노 안방’으로 불리는 지역구다. 19대 총선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진영읍(봉하마을)이 포함돼 일찌감치 친노 성향이 강한 지역구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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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4·15 총선 시동' 후보자 등록 마친 이낙연·황교안, 고민정·오세훈…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26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다음달 15일 열린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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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는 뜨거울때 쳐야"…아베, 칼 빼자마자 내려친 올림픽 담판
"쇠는 뜨거울 때 때려야 한다." ‘도쿄올림픽 1년 연기’가 결정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24일 밤 전화 회담을 앞두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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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투본, 집회 막히자 전광훈 교회로···"아멘하면 병 다 낫는다"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예배가 열렸다. [연합뉴스] “예수 믿는 사람한테는 바이러스가 침범하지 못 합니다.” “병 걸려도 ‘아멘’ 하면 다 낫습니다.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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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대신 팔꿈치 맞대기? 신종코로나가 바꾼 인사법
안드레센 호로위츠에서 기술 연구자로 일하는 팀 황이 올린 회사 공문.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전 세계의 인사 문화를 바꿨다. 신체 접촉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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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정세균 조직' 접수…황교안은 '정세균 명당'에 깃발
'현안 해결'을 선거전략으로 내세우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지역 주민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수첩에 적고 있다. 친근함을 내세우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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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종로 노인회관···이낙연·황교안 빅매치 코로나 복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뉴스1·연합뉴스] 4·15 총선을 앞두고 '종로 대전'에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감염증이다. 종로구에서 2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