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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학 즐기자” 하루 평균 4600여 명 북적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간혹 경미한 지진이 일어난다는 보도를 접하지만 일본처럼 재난을 가져다 줄 정도는 아니라고들 여긴다. 그런데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을 가 보면 생각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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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쾌적하고 살맛 나는 도시가 바로 천안”
성무용 천안시장은 신부동에 대형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이곳을 안서동 대학촌과 연결시켜 천안 최대의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영회 기자성무용(66) 천안시장은 매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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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디자인 상상 플러스’ 잠실벌서 느껴봐
10일 서울디자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모인 시민들이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은 사진은 ‘러브 하트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 20여 점 중 하나.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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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그랜드 힐튼 호텔, 농어 요리 스페셜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이 7월 한 달 동안 농어 요리 스페셜을 선보인다. 일식당 ‘미쯔모모’에서 준비한 메뉴는 점심에 농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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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국제화 교육특구 지정받아
충남 천안시는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간 국비 11억 원, 시비 464억 원 등 543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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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객 첫 7000만명 돌파
경북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처음으로 한해 7000만명을 넘어섰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말까지 7250만명이 경북을 방문했고 12월까지는 8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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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별난 이들의 별난 물건 박물관
자, 기웃거리지만 말고 어서 들어오세요. 여기는 '별난 물건 박물관'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 조그맣게 꾸몄지만, 세계 곳곳에서 모은 300여 종의 기발한 물품들이 가득하지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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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틴틴경제교실 새해 첫 수업
중앙일보 틴틴경제가 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과 함께 초등학생에게 경제를 알기 쉽게 가르치는 '우리 아이 틴틴경제교실' 새해 첫 수업이 7일 열렸다. 주말을 이용한 교육으로 매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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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발전 특구' 3곳 추진
▶ 북한 개풍군과 마주보는 강화군 망향마을에 들어설 전망대 (조감도). 인천 중구의 차이나타운과 강화군의 제적봉 망향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세 곳이 인천의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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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관광촌 변신 문경시
▶ 석탄을 실어나르던 폐철로 위로 운행되는 철로자전거. 매표소가 있는 진남역을 출발해 4km를 왕복한다.조문규 기자 날리는 석탄가루, 시커먼 강물, 산골 오지…. 10여 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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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아이 손잡고 놀이공원 갈까 용인·잠실·과천대구 …
어린이날 가장 바쁜 곳이 놀이공원이다. 아무리 길이 막히고, 아무리 사람에 치여도 어찌하랴, 아이들을 위한 날에 아이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의 심정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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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도시평가] 쾌적하게 아늑하게 '줄이은 변신'
▶ 송파구에는 총 6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주민의 사랑을 받고있다.[강정현 기자] *** 국무총리상 서울 송파구 성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서울 송파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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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산업 도약 '부푼 꿈'
▶ 고속철 시대를 맞아 새로 단장한 부산역. [송봉근 기자] 고속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지자체와 관광업계도 바빠졌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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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스티커 붙이고 다니며 홍보"
구암마을에서 밤나무집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태한(44·사진)씨도 1989년까지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이 마을의 다른 젊은이들처럼 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에서 직장을 잡고 전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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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활동
"1박2일, 2박3일씩 머물며 복합적인 문화활동을 즐기는 손님이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맞춰 4~10인 규모의 숙박시설 9개동을 오는 7월 개장할 예정입니다."(경기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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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산업
"주5일 근무제가 일반화되면 다양한 형태의 여가문화가 새롭게 선보이며 관련 산업도 크게 확대될 것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신겸 연구원은 주5일 근무제의 여파로 체험형 여행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