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덕에 자산 350억…"돈 좋아해요" 진보 꼬집은 美민주 샛별
로 칸나(오른쪽) 미 하원의원이 지난 14일 가자 지구의 평화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 중이다. AP=연합뉴스 '진보적 자본주의'란 가능할까. 미국 하원의원 로 칸나(47)에
-
"폴 뉴먼이 즐긴 술은…" 브로드웨이 명물 바텐더, 이젠 못 본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왼쪽)와 리처드 버튼(오른쪽)에게서 받은 반지를 보이며 웃고 있다. 둘 모두 뉴욕의 한 바텐더를 유독 좋아했는데, 사르디스라는 곳의 바텐더 조(Joe)가 그 주
-
새벽 ‘대동맥폰’ 단톡방 불났다…사망률 20→3% 해낸 환상의 팀 유료 전용
터지거나 찢어지기 전까지 아무런 전조 증상이 없는 병. 하지만 일단 발생했다 하면 병원 도착 전 사망률이 30~40%에 이르는 병. 응급수술을 받더라도 사망률이 20%에 달하는
-
伊 유력지 "서울, 문화·경제의 상징...젊은이들 살기엔 힘든 도시"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의 서울 특집 기사. 라 레푸블리카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서울 특집 기사를 3개 면에
-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 열고 어린이날 맞이
비바람이 분다는 어린이날, 놀이동산보다 안전한 박물관 나들이는 어떨까.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이 한글 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해 기
-
[아이랑GO] 두뇌게임부터 명승지 유람까지…닌텐도 안 부러운 실내 전통놀이 5종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
-
[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
여신 은퇴 후엔 매춘부로 산다…이 굴레 벗고 MBA 따낸 그녀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한 자산관리 회사엔 조금 특이한 경력의 신입사원이 있다. 주인공은 차니라 바즈라차리야(26). 평범해 보이는 이 여성은 어린 시절 중 10년을 여신(女神)
-
박물관서 신나게 놀자…어린이날 지나도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
[소년중앙] 100번째 어린이날 알차게 보내려면
어린이날은 늘 특별하지만 올해 어린이날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2022년 5월 5일은 100번째 어린이날이거든요.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일제강점기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
-
집세에 떨던 알바생…은둔의 기부 '43조 이혼녀'의 반전 인생
맥켄지 스캇. 베이조스의 이혼한 전처가 아닌, 소설가로서의 재능에 주목할 때다. AP=연합뉴스 “균형이 맞지 않을 정도로 큰 금액을 갖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
'이혼의 여왕'이 준 결혼 꿀팁 "1만번 이것 할수 있다면 해라"
아예샤 바르닥은 이혼 소송으로 수백억원의 자산가가 됐다. [Vardags 홈페이지 캡처] 1시간에 1200파운드(약 193만원)의 수임료를 청구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가 영국에
-
미 국무부 외교 전문에 오징어 게임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좌절감 반영”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국무부의 외교 전문(電文)에 등장했다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
-
'오징어게임' 흥행수익 0에도 '장진호' 꺾고 달고나 난리난 中
지난 14일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문화면 전면에 실린 ‘당신이 놓쳐선 안 될 K드라마’ 기사. 오징어 게임 외에 시그널, D.P.,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래스 등 15편
-
"中 군사 과학자, 코로나 5년전 바이러스 무기화 경고했다"
″중국 보고서 속의 바이러스 무기″를 1면 머리기사로 실은 호주 일간지 '더 오스트레일리언' 8일자 주말판 지면. [더 오스트레일리언 캡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韓아저씨 흉내 내려다···“ '미나리' 스티븐 연이 털어논 고민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왼쪽)과 주연 배우 스티븐 연.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당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미나리’는 미국 영화다. 감독과 주연배우 모두 미국 국적이다. 한
-
스페인 바스크족, 고조선 후예 ‘아발족’의 한 갈래
━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4〉 프랑스와 스페인의 접경지대 피레네 산맥 끝자락 대서양 해안에 유명한 ‘바스크’ 족(Basques)이 살고 있다. 바스크 족 언어는 주위
-
“일기장에 쓸 게 없는 하찮은 날? 그게 소중한 날이죠”
서울 서교동에서 만난 배우 양희경. ’평범한 날들이 진짜 특별한 날“이란 깨달음을 연극 대사를 빌려 다시 한번 전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내가 잘할 수 있고 재미있어하는 일로
-
101빌딩 미디어 파사드, 거대 쌀알…작품으로 대만의 존재감 드러내다
━ 제2회 타이베이 당다이 국제아트페어 가보니 왈라세 팅의 ‘투 걸즈 가십핑’(1990s). [사진 Taipei Dangdai] 미술품을 사고 파는 장터인 아트페어는 예
-
호텔 순례했는데 성매매로 낙인?…중국 감시사회의 민낯
중국 당국과 공안경찰이 안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무단 수집하고 있다고 NYT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오성홍기 뒤의 폐쇄회로(CC)TV. [AP=연합뉴스]
-
'사상최악 독재자' 무가베 짐바브웨 전 대통령 95세로 사망
총리 시절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 [중앙DB] 사상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던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이 사망했다. 95세. 에머슨 음낭가와 짐바브웨 대통령
-
양희경, "친정 밥 먹으러 가는 기분, 그게 연극"
연극 '안녕, 말판씨'에 같은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양희경(왼쪽)과 성병숙. [사진 바라이엔티컴퍼니] “이 역할을 희경이가 해주면 어떨까 했는데, 연극은 너무 포기
-
美 "日이 다 훑고 김현종 왔다"…한국 '공관 외교' 심각한 구멍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도쿄와 워싱턴 등에서 외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지만 정작 해당 국가 공관은 구멍이 뚫리고 정부 또한 기민한 대응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다.
-
“주말 신문은 오토매틱 시계처럼 감성까지 채워준다”
━ [중앙SUNDAY가 만난 글로벌 리더] 오메가 CEO 애슐리만 “해외 출장으로 스위스 집을 비우면 아내가 주말판 신문을 종류별로 사서 모아둔다. 집에 돌아가 밀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