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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코로나 라인업’ 완성…미니팩 이어 페트도 출시
하이트진로가 가정용 제품인 진로 페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가정용 제품인 진로 페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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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주문하면 집에 먼저 와있다···전통주도 '당일배송 전쟁'
배상면주가 홈술닷컴의 오늘홈술 서비스. 사진 배상면주가 오프라인 판매의 마지막 보루인 술까지 당일 배송 전쟁에 합류했다. 배상면주가는 주류업계 최초로 자사 주류 판매 플랫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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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위스키의 변신…'아재'의 술에서 혼술족 칵테일로
디아지오코리아는 혼술족을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와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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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호주 청정맥아 원료, 100% 리얼탄산…올 여름 더 시원한 ‘테라 돌풍’ 예고
하이트진로가 호주 청정맥아를 원료로 100% 리얼탄산 공법을 통해 지난해 출시한 테라의 돌풍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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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거래 뒷돈 줘도 받아도 다 걸린다…술값은 떨어지나
━ 술 유통 ‘리베이트 쌍벌제’ 지난 5월 14일 서울의 한 유흥음식점 앞에서 주류 도매 직원이 술을 나르고 있다. 김홍준 기자 문제1 회사 근처 갈빗집(유흥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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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휘몰아치는 리얼탄산 100%의 청량감 … 누적판매 5억 병 돌파
리얼탄산 100%의 청량감을 토네이도 장면을 통해 전달하는 새로운 광고.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청정라거-테라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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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혜주 와인 ‘온라인 날개’
GS25에서 ‘와인25’ 당일 예약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구입한 와인 을 들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지난 4월 3일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주류 온라인 쇼핑이 일부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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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주문, 편의점서 픽업···'스마트오더 날개' 와인 콧노래
SSG닷컴에 지난해 문을 연 신세계 와인 하우스 메인 페이지. 사진 신세계백화점 지난 4월 3일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주류 온라인 쇼핑이 일부 허용됐다. 이후 와인 매출이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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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 정부 지원에 '기업 공포감' 덜어달라는 재계
“기업들의 공포감을 덜어달라.”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5차 비상경제회의의 결과물에 재계ㆍ학계에선 이런 목소리가 나왔다. 속내는 복잡하다. 대규모 재정투입을 통한 기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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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달래자…홈술 홀짝홀짝
한 고객이 지난달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와인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출을 꺼려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 와인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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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우울한 소비자, 밖에선 못 마시니 '집에서 홀짝' 확 늘었다
한 고객이 지난달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와인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경향이 커지며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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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세 변동에도 끄떡 않는 맥주값
출고가 1년전으로 돌아가는 셈... 병맥주, 생맥주 가격은 오히려 오를 가능성도 사진:ⓒ gettyimagesbank 맥주에 붙는 세금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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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불매운동에…롯데아사히 계약직 영업사원 '칼바람'
편의점 매장에 진열된 일본 맥주. [연합뉴스]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불매운동으로 국내에서 일본산 맥주가 외면당하자 아사히 맥주의 유통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인력 감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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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연장에···유니클로·닛산·아사히 일단 한숨 돌렸다
━ 지소미아 종료 유예…기업 영향은 영업종료한 유니클로 월계점. [연합뉴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일시 연장으로 일본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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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음주운전 타파’ 스티커 공모전, 캠페인 …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앞장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지난달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를 자가용·영업차량·택시 등에 부착하며 책임 있는 음주 실천을 다짐했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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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시장 ‘카스테라 전쟁’ 터졌다
카스, 테라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위 사업자의 신제품이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도 맥주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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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부른 '카스·테라' 전쟁···급한 오비맥주, 값 내렸다
━ 맥주 시장판도, 9년 만에 균열 조짐 2019 전주가맥축제에 등장한 맥주 테라. [사진 하이트진로]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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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미우새’된 과일맛 소주…해외선 '결혼 답례품'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인들이 과일 소주 시음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롯데주류] 국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과일 맛 소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 효자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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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에일 ‘딱~ 한 잔만’ 분위기 타고 향긋한 반란
━ 에일 vs 라거,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독일 뮌헨에서 매년 9월 중순~10월 초순 열리는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는 500만 명이 몰린다. [EPA=연합뉴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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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가 술값 내렸다" 쌍벌제 들고일어난 술집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주류 리베이트 금지'를 놓고 관련 업계가 둘로 갈렸다. 리베이트로 가격할인 혜택을 받은 유흥·음식업소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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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稅 개편]캔맥주 싸진다···맥주·막걸리부터 종량세 적용
국산 캔맥주에 붙는 세금이 내리고, 수입 맥주 세금은 오른다. ‘서민의 술’ 소주 세금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당정 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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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가격 명령제 폐지하자, 카스·참이슬 값 올렸다
‘OB맥주 카스(500ml)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ml) 1016원→1081원’. 지난 두 달 새 각각 국내 맥주 1위, 소주 1위 제품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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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술값 인상' 빌미줬다? 1월 폐지된 '주류가 명령제' 논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OB맥주 카스(500㎖)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 1016원→108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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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 개편 또 연기…수제맥주 “문닫을 판” 소주는 “불똥 튈라”
수제맥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천공장. [사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주세 개편안 발표가 연기되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애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에 발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