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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에 유리한 현재 주세법 바꿔달라" 수제맥주 반값데이 열린 까닭
10일 '수제 맥주 반값 데이'가 열렸다. 하루 동안 전국 수제 맥주 양조장과 펍 36곳에서 맥주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자 양조장과 펍이 인파로 가득 찼다. 반값 데이는 한국수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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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 좀 한다고? 우승상금 500만원 ‘챔피언십’ 도전을
━ [스포츠 오디세이]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을 개발한 윤지운 교수(왼쪽)와 윤효준 박사가 한국체대 스포츠 분석센터에서 묵찌빠 게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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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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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판매 하이네켄 3위, 칭다오 2위···1위는?
━ 아사히·칭다오·하이네켄 ‘수입맥주 3강’ 왼쪽부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 수입맥주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이 3강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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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꿀잠자는 인구 5% 불과...좋은 수면은 돈 된다
수면 품질 악화는 전세계적으로 흔한 현상이 되고 있다. 2018년 3월 21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면과학기술산업박람회에서 발표한 중국 수면연구회 웨이슝(魏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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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쓰는 젊은 여성들 … 이젠 ‘쉬코노미’ 시대
디오르가 선보인 ‘페미니즘 티셔츠’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 근무하는 이지은(38)씨는 최근 ‘모녀여행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동선은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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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더 가고 자동차 男만큼 사고…이젠 '쉬코노미' 시대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이지은(38) 씨는 최근 ‘모녀여행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동선은 짧고, 스파ㆍ마사지에 집중된 여행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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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불티난 ‘악마의 와인’ … 2030 여성 덕분이죠
칠레 최대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크리스티안 로페즈 해외사업담당 CEO가 ‘다이블로’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악마의 와인창고’라는 스토리를 간직한 다이블로는 최근 편의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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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와인’ 디아블로가 한국 여성의 사랑을 받은 까닭
칠레 최대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크리스티안 로페즈 해외사업담당 CEO. 김영주 기자. ━ 콘차이토로 크리스티안 로페즈 CEO 인터뷰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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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정치인 늘리는 게 페미니즘은 아니다
━ 페미니즘 대폭발 그래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제사 크리스핀 지음 유지윤 옮김, 북인더갭 여신을 찾아서 김신명숙 지음,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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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매출 업체가 100억 골프 마케팅…상금은 '공수표'
지난해 11월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고웅이 트로피를 들고 웃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카이도 투어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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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회복, 내수 성장 … 먹구름 걷히는 ‘검은 대륙’
‘검은 대륙’ 아프리카 경제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과 아프리카 내수시장의 빠른 성장 덕분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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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인·양주…올해 수입 술 1위는?
[중앙포토]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사상 처음 수입 주류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월~7월 수입액 1억4392만 달러를 기록한 맥주가 수입 술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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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입·수제 공격 vs 국산 반격 시원한 맥주 전쟁 뜨겁다
맥주 춘추전국시대 한 대형마트의 수제맥주 코너에 벨기에·미국·일본 등 해외 각지의 수제맥주가 즐비해 있다. 올 들어 일부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선 수입맥주의 매출이 국산 맥주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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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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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정유라 때문에 한국 말들이 다 죽게 생겼다
━ 대한청년기마대 고성규 대장 승마선수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내 말 산업이 쑥대밭이 되고 있다. 말을 타려고 승마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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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의 데자뷔 ‘수퍼 301조’의 위협
“이건 주술 경제학이다(It’s a voodoo economics).” 지난해 12월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도널드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편방안을 집중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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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보다 추웠지만 반등의 희망도 봤다"
2016년 미주 한인경제는 분야별로 부침이 심했다. 부동산과 은행 등 금융계는 주류의 상승 기류에 편승했지만, 의류·마켓·식당 등 서민의 일상 소비와 맞닿은 곳은 찬바람이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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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메디컬그룹 '몸집 키우기' 경쟁 치열
LA한인타운 최대 규모 의료타운으로 급부상한 6가와 버질의 그랜드메디컬센터 건물. 3개 동이 그랜드메디컬센터로 IPA를 떠나 다양한 분야의 한인 의사들이 진료하고 있다. 한인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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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9년 내리 수입량 최대, 칠레 와인 그 묘한 매력
| 천혜의 와인 산지 칠레 지구 반대편 나라 칠레는 와인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다. 수도 산티아고 근교 와이너리에서 와인 메이커가 오크통 안의 와인을 꺼내 살펴보고 있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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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세금 체계 바꿔야 질 좋은 제품들 나온다”
직장인 박세훈(35)씨는 매주 월요일 퇴근길에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편의점을 찾아 수입맥주 4캔을 산다. 500ml 캔을 기준으로 낱개(3800~4800원)로 사면 국산맥주(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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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 중국 국민브랜드 '장위와인' CEO
124년 역사의 장위와인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이다.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는 10%가 안되는 해외 고객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장위와인박물관 내 쑨원의 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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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법조개혁 깃발 치켜든 1년…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의 도전
검사평가제 도입·전관예우 타파·사시 존치 옹호 등 법조계 ‘미스터 쓴소리’ 자처… “역풍과 반발 많지만 사심 없이 내 갈 길 간다” l “돈키호테다” VS “개혁가다”하창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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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한정식 먹어도, 술값 포함 3만원 넘으면 처벌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 공직사회는 어떻게 변할까. 지난해 3월 국회를 통과한 뒤 “과연 이런 행동은 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