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훼미리마트, 내달부터 독자브랜드 ‘CU’로
훼미리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달 8일자로 회사 이름을 BGF리테일로 바꾸고, ‘훼미리마트’ 상호를 오는 8월 1일부터 독자브랜드인 ‘CU’로 변경한다. ‘CU’는
-
증권사의 자산관리 전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부 김보승 팀장이 ‘윙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있다 ‘고객 자산관리’에 나선 국내 금융권의 주요 운용 목표는 ‘안정과 성장’이다. 자
-
이건희 회장, 삼성 주식 보유량 살펴보니
공정거래위원회가 63개 대기업집단의 출자구조를 그림으로 그린 지분도를 1일 처음 공개했다. 대기업의 지분구조를 일반인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장에 정리하겠다는 취지다. 그
-
‘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c
-
루이뷔통 ‘3초 백’ 가격 50% 오를 때 주가도 50% 올라
‘가치투자’를 중시하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해외 출장 때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고가 패션(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꼼꼼히 훑어본다. 루이뷔
-
루이뷔통 ‘3초 백’ 가격 50% 오를 때 주가도 50% 올라
‘가치투자’를 중시하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해외 출장 때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고가 패션(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꼼꼼히 훑어본다. 루이뷔
-
‘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
-
잡곡빵·발효빵·허브빵 … 지금은 밥빵 시대
[사진 박종근 기자, 소품=‘패션 5’] 올 상반기 빵 시장은 유례없이 살벌했다. 대통령이 ‘대기업들이 왜 순대나 빵같이 서민들 장사까지 노리느냐’고 지적한 것을 시작으로 ‘재벌
-
롯데쇼핑, 하이마트 인수 실패했지만 바닥 다지는 국면
롯데쇼핑 주가가 1년여 동안 약세다. 그러나 전문가는 “아직은 팔 때가 아니다”고 말한다. 명품 세일 행사가 열린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개장시간에 맞춰 고객이 매장으로 들어가고
-
과감한 인센티브 통해 예산· 원가 602억 절감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천재 충주 하곡마을 이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지역난방
-
밥알 없는 식혜로 ‘비락식혜의 원조’ 옛 명성 되찾을 것
최성기부산의 종합식품회사인 ㈜비락이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최성기 대표이사는 28일 “유통사업 확충과 축산사료부문을 강화하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
아주캐피탈, 대형 카드사 제휴 … 더 낮은 금리로 더 편리하게
이윤종 대표이사아주캐피탈(이윤종 대표이사)이 ‘2012 한국서비스대상’ 캐피탈부문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18년간 신차·중고차·수입차·상용차 등 자동차금
-
마스타자동차, 연 400만 명이 정비 맡기죠
장기봉 대표이사마스타자동차(장기봉 대표이사)가 ‘2012 한국서비스대상’ 자동차정비부문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마스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서비스 현장 중심 경영을
-
삼성,계열사마다 첨단 병원 수준 건강관리센터
‘근골격계 질환예방 운동센터’에서 임직원들이 근지구력 수평도 측정과 상담을 받고 있다. 삼성그룹 이건희(70) 회장은 최근 페루에서 자원개발 활동을 벌이다 숨진 삼성물산 임직원들을
-
벽산건설 법정관리 신청
벽산건설은 26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이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서면 심사해 회생절차 개
-
일본 차들 일본 탈출
도요타는 북미 수출용 차 ‘야리스’를 일본 대신 프랑스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유럽 위기에 일본 자동차업계의 ‘탈(脫)일본’ 행보가 숨가쁘다. 연일 치솟는 엔화 때문에 자동차 생
-
한국, 카자흐 자원개발 컨트롤 타워 없어 우왕좌왕
카스피해 유전을 탐사할 시추선이 한국 기술진에 의해 지난 14일 완공됐다. 석유공사를 비롯한 SK·LG 등 국내 컨소시엄이 건조한 ‘카스피안 익스플로러’호는 2년2개월에 걸쳐 1억
-
닛산 2013년형 GT-R '고질라' 탄생 뒤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차는 최근 판매 부진으로 영 얼굴을 들지 못했다. ‘100엔=1500원’을 넘나드는 엔고(円高)가 3년째 지속되는
-
‘기술의 닛산’, 부도 위기에서 오뚝이처럼 일어선 원동력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차는 최근 판매 부진으로 영 얼굴을 들지 못했다. ‘100엔=1500원’을 넘나드는 엔고(円高)가 3년째 지속되는 데다 지난해 일본 지진까지 겹치면서
-
블랙아웃 공포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뜬다
전력 성수기를 맞아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이 주식시장을 달구는 ‘뜨거운 테마’가 되고 있다. 21일엔 블랙아웃에 대비해 대규모 훈련도 했다.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오면
-
고객과 함께한 방수제 만들기 30년, 방수제 전문회사 ‘타스’
TAS는 건설산업용 화학제품 생산회사로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건축 토목용 방수제, 보수제 관련 제품 전문회사로서 그 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해외 진출 등
-
요즘 은행들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빵’에만 대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요즘 ‘순수장기고정금리대출’에 힘을 쏟고 있다. 장기 고정금리로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대출 채권화 한 뒤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시장에 파는 식(유
-
‘나홀로 가구’가 4인 가구 앞질러… 만혼·미혼·이혼 늘어난 때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캥거루 대가족이 늘어나는 한편에서는 1~2인 가구의 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가구 구성이 양극화를 달리는 셈이다. 한국에서 4인 가구는 더
-
‘나홀로 가구’가 4인 가구 앞질러… 만혼·미혼·이혼 늘어난 때문
캥거루 대가족이 늘어나는 한편에서는 1~2인 가구의 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가구 구성이 양극화를 달리는 셈이다. 한국에서 4인 가구는 더 이상 ‘정상 가족’이 아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