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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노사정]협상 타결까지…교원노조·전임자 임금 막판 절충
노사정 (勞使政) 3자가 6일 오전 대타협을 이루기까지는 무려 20시간에 걸친 극적인 '결렬' 과 '타협' 이 교차해야 했다. 5일 오후2시 기초위가 시작되기전 이미 3자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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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늦어 망명결심"|중국시보가 밝힌 귀순중공조종사 손천근씨
【대북=박병석기자】 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손천근씨는 망명동기를 『아버지가 문화혁명기간동안 숙청당한 뒤 사망했으며 그후 15년간 줄곧 원수를 갚는다는 생각을 잊은 적이 없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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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출동 일부 주력부? 지휘관들 정책소외에 불만 "당하기 전에 손쓰자" 세력 규합
『7월1일 새벽으로 기억합니다. 박 소장이 상임위원들을 비상소집했어요. 그는 이 자리에서고 밝히더군요. 박 소장은 고 합디다. 모두들 「올 것이 왔구나」로 받아 들었지요.』 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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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과 함께 도강
박소장이 사령부에 도착한지 얼마안돼 헌병차감 이광선 대령이 70여명의 수사요원을 대동하고 들이닥쳤다. 그러나 이대령이 동조자로 바뀌어 위기를 넘긴다. 이광선씨의 회고. 『15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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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문제는 마무리 지을 듯
「브라운」합참의장과「하비브」차관의 방한 3일 중에 있을 협의의 범위와 깊이에 관한 원칙문제는 거의 전부 마무리짓게되는 단계까지 갈 것으로 소식통들은 전망했다. 그 까닭은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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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도권 방위에
해병대 사령부는 7일 개선한 청룡부대는 앞으로 서부 전선에 투입, 수도권 방어 임무를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해병대 사령부는 청룡 지휘 본부가 이날 귀국함으로써 청룡부대 전 병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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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대·통신·대원숙소 시설 등 준비작업 모두 완료
【오산=임시취재반】3일부터 「프리덤·볼트」(자유의 도약) 작전과 이동기지가 될 오산벌 30여만평의 논 바닥은 한미 양국 준비 기획단의 부산한 준비작업이 마무리되어 1일 상오엔 예행